✅ 신체건강/빼보다. 384

만보걷기 다이어트 361일차, 57.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1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7.9kg입니다. 어제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생각보다 빠지지 않았습니다. 점심에 등촌칼국수를 먹고,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바닐라쉐이크를 마셨습니다. 저녁에는 아메리카노와 치맥을 먹었습니다. 아마도 쉐이크와 맥주가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 교정기 교체로 뭐든 씹어먹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밥반공기와 찌개를 떠먹고 호박부침을 겨우겨우 씹어서 식사를 완료했습니다. 아마 점심, 저녁은 건너뛸 듯합니다. 일단 치아상태가 아주 안좋아서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못 먹습니다. 아침을 억지로 먹은 것도 점심, 저녁에는 도저히 먹을 시간이 없을 것 같..

만보걷기 다이어트 360일차, 58.6kg (떡볶이금지)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0일차입니다. 어제 그렇게 많이 빠져서 신나하더니 어제 결국 또 폭주했습니다. 그결과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6kg입니다. 회사에서 아침 귤 2개로 시작했고, 점심에는 300kcal짜리 김밥 한줄과 탄산음료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저녁에 분모자당면을 넣은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정말 매운 음식이 당겨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은 빠졌으니 먹어도 되겠지라는 자만심도 있었습니다. 결국 하루만에 2kg이상이 찌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매일매일 경험하는 저의 몸이지만 매일 매일 봐도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느낀것은 다이어트 중에 떡볶이는 먹지말자라는 철학이 생겼습니다. 정말 떡볶이를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과감하게 끊어내야겠다는 ..

만보걷기 다이어트 359일차, 56.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9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6.2kg입니다. 어제보다 무려 2.2kg가 빠졌습니다. 놀라운 상황입니다. 어제를 되돌아봅니다. 출근할떄 떡볶이와 튀김을 급하게 먹고 출근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양치를 하고 책상에 딱 앉았는데 과장님께서 치즈떡을 돌려주셔서 지금 안먹으면 맛이 없겠다는 생각에 떡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급하게 싸주신 삼송빵집에 옥수수빵이 있어서 아침은 그걸로 보냈습니다. 점심은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탄산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웰치스 청보도와 치즈에그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귤2개와 와사비 미니과자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와서는 정말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했지만 분모자 당면이 있어 김치찌개..

만보걷기 다이어트 358일차, 58.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4kg입니다. 아예 이번주는 먹방 데이인 듯 합니다. 어제도 정말 먹고싶은 음식이란 음식은 다먹었습니다. 우선 출근하자마자 회사 동료분께서 빵을 주셔서 커피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에는 너무 졸려서 조금 자고 일어나서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딸기 샌드위치와 딸기 우유 그리고 삼각김밥을 먹었습니다. 약 5000원이 나왔는데, 친구가 그럴거면 차라리 구내식당을 가지 그랬냐고 핀잔아닌 핀잔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저녁은 제가 그동안 정말 먹고 싶어했던 곱창을 먹었습니다. 제가 늘 먹는 곱창집이 있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 음식이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저의 소울 푸드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먹을 때마..

만보걷기 다이어트 357일차, 5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kg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삼시세끼를 다먹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에게 삼시세끼를 아주 잘 챙겨먹다보면 생기는 일은 몸무게 증가입니다. 아침으로 어머니께서 싸주신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그냥 할게 없어서 구내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직 목표가 없다보니 그냥 계획을 세울까 하다가도 이내 귀찮아져서 바로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집에서 나물종류를 해놔도 빨리 먹지 않으면 금방 상해버리기 때문에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밖에있을 때는 나물 위주로 잘 먹으려고 하는데 이날 구내식당 메뉴에 신선한 나물이 잘 나왔길래 탄수화물인 밥이랑 끝까지 야무지게 ..

만보걷기 다이어트 356일차, 5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kg입니다. 어제보다 0.4kg 늘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침에 잘먹고 나가고 나서 점심에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되어 샌드위치와 초코칩 쿠키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밥반공기와 참치 2캔, 달걀 후라이 2개를 먹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머랭쿠키와 초코볼도 먹었습니다. 정말 먹고싶어서 먹은 날이었습니다. 운동도 못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바로 미용실을 갔기 때문입니다. 뿌리염색을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운동보다는 샤워를하고 계속 미뤄뒀던 아이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플도 깔고 버튼도 눌러보고 배경화면도 바꾸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늦게 잠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보걷기 다이어트 355일차, 56.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6kg입니다. 어제 제가 느낀 사실이 있습니다. 살이 정말 예전처럼 빠지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어제 먹은 음식은 순대국과 밥한그릇, 아메리카노 2잔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도 어제보다 몸무게가 0.3kg밖에 빠지지 않아 조금 슬픕니다. 게다가 지금은 다이어트 황금기인데 고민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어제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만보걷기를 넘어 거의 3만보 가까운 운동을 했는데 역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걸 느낍니다. 오늘 아침식사는 감자탕, 떡국까지 거하게 먹었습니다. 점심, 저녁은 거르고 만보걷기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벌써 새해가 일주일이나 지났습니다. 아직 제..

만보걷기 다이어트 354일차, 56.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9kg입니다. 어제보다 0.5kg 늘었습니다. 어제는 아침에 떡국을 먹고, 점심에 치킨 그리고 오늘 아침에 미역국 라면과 삼각김밥을 먹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사실 공복에 재야하는 게 맞지만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먹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래서 몸무게가 어제보다 늘었습니다. 아마 오늘 잘 관리하면 다시 원상복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만보걷기 운동까지 완벽히 해내서 기분이 매우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운동을 갈 생각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국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춥긴하지만, 그래도 날씨도 화창하고 걷기 좋은 날씨라 한강에서 열심히 걸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한끼는 국밥..

만보걷기 다이어트 353일차, 56.4kg (1.6kg감량)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4kg입니다. 어제보다 무려 1.6kg를 감량했습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음식 몸무게가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어제 먹은 식단을 공유드리자면 일단 아침에 커피한잔과 귤한개 정도 먹고 나름 군것질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함박스테이크와 커피를 먹고 걷다 잠들었습니다. 역시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만보걷기를 보니 16000보나 걸어서 놀랐습니다. 마법도 끝난데다가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니 점점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오는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원래 몸무게는 55kg 정도입니다. 이정도만 되도 배가 고프고 몸이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이상이 되면 괜스레 몸도 무겁고, ..

만보걷기 다이어트 352일차, 58kg (0.6kg감량)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kg입니다. 어제보다 0.6kg감량했습니다. 이제 마법도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타이트하게 작업이 들어갈 겁니다. 긴장해서 올해 정말 독하게 한번 빼보려고 합니다. 상처받았던 에너지를 다이어트와 일에 올인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행복해집니다. 일단 어제 먹은 식단이야기부터 풀어나가야 할 듯 싶습니다. 어제는 출근하자마자 동료분이 빵을 하나 주셔서 그걸 먹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귤하나, 과자하나, 가래떡 한줄을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새해이나보니 떡을 자주 먹게되는데 포만감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녁은 먹지 않으려 했는데 친구와 오랜만에 만났고 친구가 또 버거킹을 먹고 싶다고 해서 못이긴척 버거킹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