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1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7.9kg입니다. 어제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생각보다 빠지지 않았습니다. 점심에 등촌칼국수를 먹고,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바닐라쉐이크를 마셨습니다. 저녁에는 아메리카노와 치맥을 먹었습니다. 아마도 쉐이크와 맥주가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 교정기 교체로 뭐든 씹어먹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밥반공기와 찌개를 떠먹고 호박부침을 겨우겨우 씹어서 식사를 완료했습니다. 아마 점심, 저녁은 건너뛸 듯합니다. 일단 치아상태가 아주 안좋아서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못 먹습니다. 아침을 억지로 먹은 것도 점심, 저녁에는 도저히 먹을 시간이 없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