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384

만보걷기 다이어트 371일차, 5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9kg입니다. 드디어 올 날이 왔습니다. 올해들어서 첫 59kg을 찍었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거나하게 먹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도달했습니다. 아침에 김치치즈볶음밥을 야무지게 먹고 점심에 구내식당에서 이것저것 골고루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저녁은 당연히 건너뛰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삼겹살과 볶음밥에 눈이 돌아가 결국 먹고 운동은 커녕 바로 잠들어버렸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제가 이렇게 삼시세끼를 그것도 야무지게 먹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살은 솔직히 몰랐습니다. 쪄봐야 얼마 안찔 줄 알았는데 역시 고무줄 몸무게입니다.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뺴야합니다. 아무 계산없이 먹기만 하더니..

만보걷기 다이어트 370일차, 맘껏먹어보는 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0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따로 재지 않았습니다. 오늘 열심히 소식해서 내일 재볼 생각입니다. 어제 아침은 거나하게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밥한공기와 된장찌개를 뚝딱하고 점심에는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씨유에서 판매하는 단호박무스와 밤무스가 1+1에 3500원이기에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하나만 먹고 나머지 하나는 내일 먹으려 했는데 그냥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이게 마지막 식사인줄 알았건만 젤 네일을 제거하고 오랜시간 밖에서 돌아다니며 칼로리를 소모하다보니 또 다시 배가 고파졌습니다. 그래서 집에오자마자 삼겹살과 밥반공기를 먹고 바로 잠들려는 순간 동생이 아이스크림을 사왔다는 소식에 마지막으로 먹고 잠들었습니다. 오늘 아..

만보걷기 다이어트 369일차, 57.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4kg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한달뒤쯤 온천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온천여행이다보니 수영복 또는 래쉬가드를 처음으로 입어보게 될 듯합니다. 정말 수영복 죽기전에 입어보나 했는데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문제는 다이어트입니다. 이미 찔대로 찐 살을 이제 빼줘야 합니다. 얼마 안있다 홍콩여행을 가고 거기서 엄청난 먹방을 할 예정이기에 미리미리 빼야할 살들이 어마어마합니다. 다이어트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기 전 마지막 만찬으로 된장찌개와 밥한공기를 뚝딱했습니다. 홍콩여행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일단 이번주 금요일에 홍콩을 같이 가기로 한 언니..

만보걷기 다이어트 368일차, 소화안됨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8일차입니다. 어제는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몸무게가 늘었다는 걸 피부로도 느끼고 있기에 일부러 몸무게는 재지않았습니다. 아침에는 삼겹살, 떡국, 감자탕 등 먹고싶었던 음식을 마음껏 먹었습니다. 배도 빵빵하고 바지도 꽉끼는 걸 입었더니 소화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아침을 든든히 먹은 만큼 점심, 저녁은 금식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약 7주뒤에 온천여행을 가기로 해서 이제는 정말 다이어트를 절실하게 해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최대한 운동하고 최소한으로 먹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어제 만보걷기는 성공했습니다. 아마 여기저기 뛰어다녀서 그렇습니다. 잘때 자고 먹을 때 먹고 일할 때 일하고 놀때 노는 것이 최고입니다. 어제는 이 플랜이 조금 무너..

만보걷기 다이어트 367일차, 만보걷기 성공!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7일차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공복 몸무게를 재지 못했습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음식을 먹고 다시 잤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김밥 2줄로 점심을 시작했습니다. 이걸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으려 했는데 집에 카레가 너무 맛있게 보여서 햇반 하나에다가 정말 야무지게 한끼를 먹었습니다.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배가 고파서 먹었습니다. 친구를 만나서는 다행히 친구가 이해를 해줘서 서브웨이를 먹는 친구를 구경하며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식사일 줄 알았는데 길거리 닭꼬치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튀김도 먹었습니다. 마지막엔 밀크티까지 야무지게 마시고 집에 돌아왔습이다. 이곳 저곳을 열심히 돌아다닌 덕분에 만보걷기도 자연스럽게 채워..

만보걷기 다이어트 366일차, 삼시세끼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몸무게는 재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치즈 계란찜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왠만하면 몸무게를 재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어제 사실 많이 먹은 것도 있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삼시세끼를 모두 챙겨먹은 날입니다. 아침에는 과장님이 주신 쿠키 2개와 킨더초콜렛과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점심은 구내식당을 갔습니다. 나름 적게 먹는다고 적당히 펐는데 결국 더 담지 못한 것을 한탄하며 싹싹 비웠습니다. 밥, 된장찌개, 돼지고기 숙주볶음, 오이무침, 김, 봄동무침, 김치부침개가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부대찌개와 모카초코와 케이크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대신 만보걷기도 채웠습니다. 열심히 ..

만보걷기 다이어트 365일차, 57.3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3kg입니다. 어제와 동일합니다. 어제는 출근하자마자 아데쓰요 2개와 구운 양파 과자를 먹었습니다. 예전부터 좋아하던 과자인데 어제는 별로였습니다. 짠 과자를 먹다보니 속이 니글니글 해지고 뭔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중간에 귤을 몇개 먹고 그렇게 퇴근했습니다. 퇴근하고나서는 동생과 장을 보기러 했습니다. 거의 2시간 가량을 장을 보고 나서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피자와 초밥을 먹었습니다. 거의 쉬지 않고 흡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초밥 7개 정도와 왕피자 1~2조각, 그리고 이마트 빵 2개를 먹고 배가 부른 상태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고칼로리 음식이라 당연히 몸무게가 늘었..

만보걷기 다이어트 364일차, 57.3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3kg입니다. 어제는 은근 이것저것 많이 챙겨먹었습니다. 아침에 라면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부터 배가 엄청 아팠습니다. 점심에는 동료가 준 쿠키를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먹었습니다. 그밖에 귤을 조금 집어먹다가 저녁에 연어덮밥을 먹었습니다. 정말 야무지게 먹었더니 같이 먹는 분도 흐뭇해하셨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이날 두번 마셔서 핫초코를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어제 몸무게를 재지 않아서 사실 빠졌는지 쪘는지는 잘 모릅니다. 만보걷기는 이날도 딱히 달성하려고 하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저녁 약속이 있는 날은 힘이 듭니다. 오늘은 아마 저녁약속은 없습니다. 언제나 중요한 금요일이 남아있기에 다이어트..

만보걷기 다이어트 363일차, 일부러재지않음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몸무게는 재지 않았습니다. 월요일이었던 어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사실 일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나름 괜찮은 하루였는데 왠지모르게 끝나고 허전함이 밀려왔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회사 근처에 있는 코다리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저의 두번째 소울 푸드입니다. 첫번째가 명지대 근처 돼지곱창이라면 두번째가 회사근처 코다리 비빔국수입니다. 혼밥이지만 개이치 않고 정말 맛있게 먹고 들어와서 정말 바로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도 라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아버지가 라면을 드시는 걸 봤는데 정말 맛있게 보여서 오늘은 눈을 뜨자마자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라면에 분모자 당면도 넣어서 먹었는데 분모자는 제..

만보걷기 다이어트 362일차, 56.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9kg입니다. 어제는 정말 조인 교정기가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일정이 있어 도저히 아침이 아니면 먹지 못할 거 같아서 오전에 밥반공기와 호박전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못먹을 줄 알았던 점심은 스낵랩을 먹었습니다. 중간에 돌체라떼도 마셨습니다. 변비에 좋다고 해서 마셨지만 어제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운동도 만보걷기를 클리어해서 너무다행입니다. 그래서 결과는 1kg 감량했습니다. 아마 생각보다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했나봅니다. 돌체라떼가 원인입니다. 아 스타벅스에서 치즈케이크도 먹었습니다. 디저트류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빠지지 않았나봅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