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384

만보걷기 다이어트 381일차, 59.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9.7kg입니다. 어제보다 1.2kg 빠졌습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점심에는 아메리카노 2잔을 마셨습니다. 중간에 엄청나게 배가 고팠는데 곶감 3개를 먹고나서 괜찮아졌습니다. 저녁은 정말 먹지 않으려고 버티다가 결국 밥한공기에 김, 행, 된장찌개, 갈비찜 그리고 라면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역시 뭔가를 먹지 않으려면 밖으로 나가야합니다. 이제 곧 여름이니 더더욱 나가야합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많이 걸었습니다. 집에 있으니 먹게 됩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스타필드를 갈 예정입니다. 가서 구경을 핑계로 정말 많이 걸어야겠습니다. 커피대신 스무디를 마실 생각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하니 점점 몸이 가벼워집니..

만보걷기 다이어트 380일차, 60.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0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60.9kg입니다. 오늘부터 드디어 시작입니다. 벌써 온천여행은 티켓을 구매한 상태입니다. 여한이 없습니다. 치킨, 중화요리, 한식 등 먹고 싶었던 음식을 원없이 먹었고 이제는 뺄 시간입니다. 오늘부터 천천히 뺄 생각입니다. 우선 목, 금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위를 비웁니다. 토요일에는 친구와 루지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루지를 타고나서 브런치를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주일에는 다시 또 금식입니다. 월요일에는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집에 돌아가면 이번주까지는 끝입니다. 몸무게가 어마어마합니다. 아무리 설이라도 사실 그렇게 많은 음식을 먹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생각보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놀랐습니..

만보걷기 다이어트 379일차, 오늘까지먹방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재지 않았습니다. 오늘까지만 먹방을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우동볶음을 해먹고 과자를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굴전, 갈비, 밥, 햄까지 야무지게 한상차림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떡국으로 시작합니다. 떡국을 정말 조금 먹고, 점심에는 중화요리를 먹을 예정입니다. 오늘 약속이 있는데 친구가 중국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먹고, 저녁에는 치킨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파티를 한다고 생각하고, 갈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중국음식보다는 치킨이 너무 먹고싶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허락해줄지 의문입니다. 예전부터 중국음식이 먹고싶다고 이야기했던터라 오늘은 거의 중국음식을 먹을 ..

만보걷기 다이어트 378일차, 59.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9.4kg입니다. 홍콩여행을 다녀와서 2번쨰 몸무게를쟀습니다. 어제는 60kg이었는데 어제보다는 줄었습니다. 한국에서 정말 엽기떡볶이가 먹고싶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엽떡을 먹고 그 다음날 남은것까지 제가 완전히 클리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다이어트 황금기라 많이 빠진 듯합니다. 홍콩에서는 딤섬을 제일 많이 먹었습니다. 일단 다른 음식은 향신료때문에 많이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할떄 향신료가 그래도 덜 들어간 딤섬을 많이 먹은 듯 합니다. 그밖에 고기요리나 카레 등 대부분에 음식에 향신료가 들어가서 많이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살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빵, 탄수..

만보걷기 다이어트 377일차, 58.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6kg입니다. 어제는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았는데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우선 점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점심에 육개장 라면과 스팸김치김밥 그리고 단호박죽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귤3개를 먹었습니다. 별로 많이 먹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편의점 음식이다보니 칼로리가 높았나 봅니다. 저녁에는 매운 치킨과 감자튀김을 먹었고, 후식으로 단팥빵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어제보다 몸무게가 증가한 이유를 알 듯 합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주워먹었고, 그래서 살이 찐 듯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홍콩 여행을 가는 날입니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끝내다보니 어느덧 환전과 입국심사만 하면됩니다. 유심..

만보걷기 다이어트 376일차, 58.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2kg입니다. 어제보다 0.9kg가 빠졌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점점 빠지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식단도 줄이고 있고 마법도 동시에 끝나가면서 점점 빠지고 있나봅니다. 어제는 스팸으로 시작해서 스팸으로 끝났습니다. 밥한공기와 스팸을 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중간에는 달달한 월넛라떼도 마셨습니다. 휘핑크림까지 올라가서 아마 칼로리가 어마어마 했을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녁까지 딱히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연어한캔만 먹으려다 밥한공기에 달걀후라이 그리고 스팸까지 야무지게 먹고 좀 움직이다가 잠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짐싸기가 빨리 끝나서 다행입니다. 오늘 홍콩 여행 준비로는..

만보걷기 다이어트 375일차, 59.1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9.1kg입니다. 어제보다 1.3kg 빠졌습니다. 다행입니다. 어제는 출근하자마자 커피와 꿀호떡 미니를 1개 먹고 시작을 했습니다. 점심에는 대신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배고플 것을 대비한 건 아니지만 책상에 귤2개와 검은콩 우유 1개가 있어서 이걸로 회사에서 식사을 대신하는 듯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샌드위치 하나를 사와 커피와 먹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는 주유를 하고, 세탁소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9천보를 채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녁에는 버섯볶음을 해먹었습니다. 버섯에 달걀을 풀어 넣고 그 위에 치즈를 뿌려서 밥 조금과 먹었습니다. 사실 저녁은 먹으면 안되는 일이었는 데 정말 먹고 싶은 건 ..

만보걷기 다이어트 374일차, 60.4kg 시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4kg입니다. 드디어 우려하던 일이 생겼습니다. 무려 1.4kg이나 더 쪘습니다. 운동도 식단도 하지않으면 이렇게 하염없이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제가 몸소 체험했습니다. 어제는 이불밖을 아예 나가지도 않았고, 먹는 건 아침에 감자탕 점심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한숨 잤습니다. 일어나서는 또 감자탕과 라면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고 또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법도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여러가지가 겹쳐서 몸무게 증량이 이루어졌겠지만, 어제 먹고 자고 운동을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지금 이 몸무게는 충분히 설명이 됩니다. 심각합니다. 정말 오지 않을 것 같던 몸무게가 순식간에 왔습니다. 정말 내려놓고 살다보면 계속..

만보걷기 다이어트 373일차, 금식일정 선언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재지 않았습니다. 요즘 들어서 엄청나게 먹고있습니다.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컴퓨터까지 고장나서 걱정입니다. 정말 정신차리지 않으면 금방 60kg가 될 듯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일기에 선언하려 합니다. 일요일인 내일부터 금식에 들어갑니다. 정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일요일부터 수요일 저녁전까지는 아무것도 먹지 않을겁니다. 일부러 카드도 들고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돈을 안쓰는 건 둘째 치고 정말 심각하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갈비탕과 선지해장국을 먹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일어나서는 서브웨이 샌드위치와 딸기우유를 먹고 이것도 모자라서 짜장면과 탕수육, 군만두까지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먹고 나른해져서 ..

만보걷기 다이어트 372일차, 천천히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몸무게를 재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아침으로 샌드위치과 치즈큐브 과자를 먹었습니다. 점심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르르 마시고, 저녁에는 치킨과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맥주도 반잔 마셨습니다. 든든히 먹고 조금 걷다가 집에와서 바로 잠들었습니다. 나름의 숙취가 있었던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국물이 먹고싶어 갈비탕 한그릇을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거울을보면 어제보다는 빠진 듯 한데 워낙 고무줄 몸무게라 상황을 지켜봐야합니다. 아무튼 오늘 아침은 든든하게 먹었으니 점심,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친한 언니와 홍콩여행 계획을 짜기로 하였습니다. 뭐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천천히 일정을 짜보려 합니다. 너무 서둘러 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