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384

만보걷기 다이어트 333일차, 57.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3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5kg입니다. 어제 식욕이 잠시 폭발했습니다. 아무래도 감기가 있다보니 살겠다는 생각에 엄청 먹은 듯 싶습니다. 우선 점심에 꼬막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제가 거의 이번주는 점심을 먹지 않으려 했는데 윗분께서 사주신다고 해서 차마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밥은 다먹지 않고 2/3만 먹었습니다. 이게 마지막 식사였다면 괜찮았을텐데 집에 와서 너무 힘이 없어서 이것저것 챙겨 먹었습니다. 계란후라이2개, 식빵 2개, 소시지구이, 참치캔, 밥반공기, 북엇국까지 야무지개 먹었습니다.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사실 유지가 될 줄 알았는데 당연히 어제보다 적게 걸었고, 어제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다보니 몸무게가 올라간 것 ..

만보걷기 다이어트 332일차, 56.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3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8kg입니다. 어제보다 0.9kg빠졌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으려했지만 위를 줄인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간식을 주워먹었습니다. 오전에 과자2개를 먹고, 점심에는 두유1팩, 오후에는 두유 1팩에 뮤즐리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귤3개를 추가로 먹고 집에와서는 피자가 있길래 2조각과 저지방 우유 한잔을 마셨습니다. 그런데도 몸이 힘들었는지 빠졌습니다. 운동은 회사에서 움직인 걸로 만회했습니다. 300걸음이 부족하긴 하지만, 감기기운이 있어 무리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아침 컨디션은 별로입니다. 침삼키면 목이 아프고 약간 열도 올라오는 듯 합니다. 게다가 마법까지 시작해서 더걱정입니다. 일단 오늘 해야할 일이 굉장히 많고,..

만보걷기 다이어트 331일차, 57.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3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7kg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말에 먹었습니다. 특히 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떡볶이만 먹었습니다. 딱 한끼 떡볶이와 쫄면을 먹고, 잤을 뿐인데 역시 몸은 매우 정직합니다. 제가 자초한 일이기에 후회하진 않습니다. 다만 어제 세운 12월 다이어트 계획처럼 다시 오늘부터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오늘 12월 다이어트의 첫 시작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완전히 금식한 적이 있긴 한데, 정말 오래전 일입니다. 늘 조금씩 무언가를 먹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그러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우선 아직도 위속에 떡볶이가 들어있어 그런지 배가 부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고파야 하는데 안 좋..

12월달 다이어트 계획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12월달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보려합니다. 겨우 딱 한달이 남았습니다. 아마 12월 달에는 계속 약속이 생길 듯 싶습니다. 그러면 분명 다이어트에 차질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 원래 목표로 했던 50kg 달성하는 것이 무리가 생길 듯 하여 12월 다이어트 계획을 급하게 세우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겠지만, 계획을 아예 세우지 않으면 더 힘들어질 것 같아 계획을 세워 봅니다. 우선, 약속을 제외한 날은 금식을 하려고 합니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일까 싶지만, 최대한 생각해본 저의 다이어트입니다. 약속이 있는 날은 분명 먹을 것이 분명합니다. 아예 안먹을 순 없어도 천천히 적게 먹는 건 분명 가능할테니 차라리 약속이 없는 날은 금식을 하는 것이 목표달성에는 쉽겠..

만보걷기 다이어트 330일차, 56.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30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8kg입니다. 하루종일 배가 고파야 빠진다는 저의 몸을 알고서도 결국 먹고야 말았습니다. 어제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저녁에 파스타와 관자요리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야 했는데 밀크티를 마셨습니다. 달달한게 들어가서 몸은 좋았으나 역시나 몸무게는 증가했습니다. 요즘 54kg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달에 월급을 타게 되면 미식주스로 클렌즈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아예 먹지 않는것이 좋긴한데 마시면 배변활동이 원활해진다고 해서 지금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도 변비이긴 했으나 요즘에는 더 심해진 것 같아서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이지만 배변활동을 하기 위해 속을 더 완..

만보걷기 다이어트 329일차, 56.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4kg입니다, 사실 그동안 다이어트 일기를 올리지 않는동안 58kg까지 쪘습니다. 원인은 배달음식입니다. 정말 먹고 싶은 거 다먹고 운동하지 않으면 이렇게 고무줄처럼 몸무게가 늘어난다는 사실을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몸무게는 어제보다 무려 0.8kg이나 빠진 것이기 때문에 나름의 성과가 있는 결과물입니다. 어제는 아메리카노, 라떼를 마시고 중간에 쿠쿠다스과자2개, 칸초조금을 먹고 퇴근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탄수화물 세 숟가락과 고등어 김치 조림, 참치 1캔을 먹고 아래처럼 만삼천보를 채우고 잤습니다. 그럼에도 살이 빠졌다는 건 그전에는 이것보다 더 많은 양과 칼로리를 섭취했다는 뜻이 됩니다. 오늘보..

만보걷기 다이어트 328일차, 56.3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3kg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라면으로 시작했고, 점심에 구내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그제보다는 적당히 먹어서 배가 엄청 부르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저녁시간입니다. 무려 560kcal 해당하는 과자를 한통 먹었습니다. 차라리 밥을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먹고 싶던 과자라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그결과 운동한 것은 과자칼로리로 소모하게 되었고 결국은 어제 먹은 음식이 저의 유지 칼로리였나봅니다. 몸무게는 어제와 동일합니다. 오늘은 친구와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어제 노브랜드에서 산 요거트를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저녁에 친구와 맛있는 저녁을..

만보걷기 다이어트 327일차, 56.3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7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6.3kg입니다. 어제는 오전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하지만 점심에 폭발하고 맙니다. 정말 야무지게 구내식당에서 한 식판을 뚝딱했습니다. 부침개도 5개 정도담고, 제육도 정말 먹고싶은 만큼 마음껏 먹었습니다. 다행히 저녁은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루종일 더부룩해서 엄청 돌아다닌 기억이 납니다. 어제는 피곤해서 운동을 건너뛰려다가 가까운 대형 쇼핑몰을 갔습니다. 날도 추운데 차라리 따뜻한 대형 쇼핑몰에서 만보걷기를 채우자는 심보로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물론 유혹이 없었던 건 아닙다. 코다리 비빔국수가 먹고 싶었지만 정말 꾹 참고 돌아다녔습니다. 옷가게도 구경하고 트레이더스도 구경하면서 만보를 채운 결과 어제보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6일차, 56.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6kg입니다. 어제 먹은 것을 공개하겠습니다. 어제 출근하자마자 사과 1개를 먹었습니다. 사과를 야무지게 먹고, 양치를 했습니다. 사과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을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이츄 2개를 먹으면서 허기를 달래다가 대표님께서 홍시 2개를 주셔서 그걸 먹었습니다. 양갱도 주셔서 160kcal길래 먹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식사인줄알았습니다. 퇴근하고 미샤 1+1 행사라 스타필드에 갔습니다. 가서 원하던 블러셔를 구매한 뒤 옥수수빵과 불고기랩을 사먹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나마 스타필드를 열심히 돌아다녔기에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만보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밀가루에 민감해져야겠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5일차, 5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5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몸무게는 57kg입니다. 어제는 거의 잠만 잤습니다. 그래서 움직인 거리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정말 집밖을 나오기가 싫었습니다. 그런데도 해야할 일이 있어서 나왔습니다. 크린토피아와 세차, 주유정도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운동을 가려고 했는데 하고 싶지 않아서 낮잠을 잤습니다. 어제 먹은 음식은 라면, 소고기, 단호박입니다. 라면을 먹었지만 붓기 제거 음식인 단호박과 같이 먹어서 인지 오늘아침에 많이 붓지는 않았습니다. 쉬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낮잠자기인데, 낮잠도 실컷자고 나름 먹고 싶은 음식도 조금씩 먹어가면서 푹 쉬었지만, 공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