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384

만보걷기 다이어트 314일차, 57.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14일차입니다. 어제는 모르고 만보기어플을 켜고 다니지 않아서 어제 캡쳐한 것으로 대신하려합니다. 어제도 사실 많이 먹었습니다. 점심에 식사를 거나하게 하고 저녁에는 과자를 먹었습니다. 아마 안좋은 음식들을 많이 먹다보니 피부도 안좋아지고, 몸상태도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과자를 특히 많이 먹습니다. 과자를 즐겨먹다보니 살도 안빠지고 있고, 심각합니다. 오늘은 정말 점심, 저녁을 자제하려합니다. 11월 1일 입니다. 오늘바뀌지 않으면 내일도 바뀌지 않습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7.5kg입니다. 오늘 아침 먹은 음식은 만두와 샌드위치입니다. 회사에 가서는 중간에 사과를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을 생각합니다. 저의 패턴을 보니 3시쯤 꼭 배가 고픕니다. ..

만보걷기 다이어트 313일차, 57.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 추워서 운동을 전혀안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먹는 것도 아주 잘먹고 있습니다. 저녁마다 짜파게티, 너구리, 안성탕면을 번갈아가며 먹고 있다보니 살이 안찔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8kg입니다. 어제는 점심에 빵2개와 참치김밥,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짜파게티를 먹고 3시간 후 잠들었습니다. 앞으로 12월까지 빼야할 몸무게를 보니 이제 배고플 일만 남았습니다. 앞으로 다이어트를 잘 하기 위해서는 체력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일에 있어 체력의 절실함을 느끼고 있는데 운동을 따로 하지 않다보니 몸이 굳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운동은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평소에 물도 잘 안마셔주고, 과자 이런걸 많이 먹다보니 피부에도 뾰루지가 ..

만보걷기 다이어트 312일차, 56.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1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5입니다. 어제는 56kg였지만, 아침에 감자탕, 점심에 햄버거 2개, 저녁에 핫도그를 먹고 바로 잠들었더니 하루사이에 0.5kg이 늘었습니다. 걱정입니다. 얼른 54kg가 되어야 연말까지 50kg가 될 수 있는데 요즘 계속 약속이 있다보니 뺄 틈이 없습니다. 회사에 있는 동안만 이라도 적게 먹고 아니면 마시는 다이어트를 했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유산소랑 식단조절이 저에게는 가장 필요한데 요즘 이 두가지를 잘 못 지키고 있으니 살이 빠질리 없습니다. 역시 다이어트 중에는 약속을 잡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약속이 있으니 먹을 것에 유혹이 많고, 그러다보니 먹게 됩니다. 약속이 없어질 때쯤 다시 마법기간이..

만보걷기 다이어트 310일차, 56.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10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8kg입니다. 어제 정말 엄청나게 먹고 잠들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떡과 과자를 먹고 점심에는 제육덮밥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감자탕과 청국장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솔직히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운동 대신에 방청소를 했고, 그것으로 만족하고 잠들었습니다. 사실 많이 먹은 것 치고 0.3kg밖에 안쪄서 다행이긴 합니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약속 당일이라서 아마 하루종일 최대한 아무것도 먹지 않을 겁니다. 붓기가 빠지기를 바라는 것도 있고 중요한 사람을 만났을 때 더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루 다이어트 한다고 뭐가 달라질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차피 길게하는 다이어..

만보걷기 다이어트 309일차, 56.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9일차입니다. 사실 날이 추워지면서 운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는 퇴근 후 밥을 먹고 다이소를 다녀왔을 뿐인데 일상걷기에서 만보가 채워졌습니다. 이틀동안 그냥 먹고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다시 원래의 몸무게 대로 돌아왔습니다. 어제는 점심에 샌드위치와 과자를 먹고 집에와서는 청국장과 밥반공기, 소시지를 먹고 일을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어제보다는 0.5kg가 늘어난 셈입니다. 다이어트 일기를 드문 드문 써서 요즘 패턴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인스타그램에는 매일 올렸었는데 그마저도 귀찮아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50kg를 만나야 하는데 정말 배고파보니 이성이 마비된 듯 싶습니다. 적당히..

만보걷기 다이어트 308일차, 54.1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8일차입니다. 요 며칠동안 다이어트 일기를 쓰지 못했습니다. 딱히 바빠서 그런 건 아니고 다른 포스팅을 하다보니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차근차근 써 내려갈 생각입니다. 한동안 몸무게가 증가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다시 원상복구가 되었습니다. 일부러 노력한 것이 아니고 그냥 쉬었습니다. 먹고싶은 음식을 먹기도 하고 만보걷기 운동을 하지 않았던 날도 있고 더 많이 한 날도 있었습니다. 한예로 어제는 55.9kg였는데 오늘 무려 1.8kg나 빠졌습니다. 만보걷기도 하지 않았고 뭐 때문에 빠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별로 먹진 않았습니다. 과자 2개, 사과1개, 카라멜 2개, 사탕 1개, 집에 도착해서는 너구리 라면 1개, 소시지구..

만보걷기 다이어트 307일차, 56.4kg (-0.8kg감량)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4kg입니다. 하루만에 0.8kg가 감량했습니다. 정말 오늘 아침에는 감격해서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56kg대인가, 감격에 감격을 했습니다. 어제는 사실 금식을 하려고 했습니다. 아침에는 뜨거운 차로 시작했습니다. 점심시간도 잘 버텨냈습니다. 중간에 유산균을 먹고, 초코 캬라멜 2개를 먹었습니다. 그것이 회사에서 먹은 것 끝입니다. 퇴근하고 친구가 회사 근처로 찾아왔습니다. 찾아온 친구와 원래는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으나 먹고싶었던 음식이 있어 바로 마음을 바꿔 먹으러 갔습니다. 바로 불떡볶이입니다. 다른 지점과는 다르게 까르보나라떡볶이와 불떡볶이 반반을 주문할 수 있다는 곳을 찾아 ..

만보걷기 다이어트 306일차 위줄이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5kg입니다. 9월달은 그냥 먹기로 하고 10월달부터 열심히 다이어트 하려합니다. 정말 한번 늘어난 몸무게는 되돌리기가 너무 어려운 듯 합니다. 지금도 별로 먹고 싶지 않았는데 먹고 다시 잠들려고 합니다. 순간적인 배고픔을 다스리기가 힘듭니다. 아예 단식을 하려면 하고 하고 하지 않으려면 제 때 식사를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떄 마음이랑 나올때 마음이랑 다르다고 하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몸무게가 늘어난 만큼 정말 다이어트를 힘줘서 해야할 시기입니다. 사실 호캉스에서 먹고 싶은 음식이 굉장히 많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주변에 워낙 맛집들이 많이 있고, 또 쉬다보면 먹고싶은 음..

만보걷기 다이어트 305일차 무념무상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까먹고 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부운 얼굴을 보니 그다지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아니였나봅니다. 어제는 떡볶이, 화채를 먹고 일어나서 오늘 쭈꾸미를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설렁탕과 김치찌개를 먹었더니 얼굴이 부어있습니다. 갈길이 아주 멉니다. 내일 아침 몸무게가 10월달 다이어트 목표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추석을 겪은 후로 정말 무념 무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먹고싶을때 먹고, 자고싶을 때 자고, 운동도 하는 둥 마는 둥 이런적이 정말 오랜만입니다. 내일은 정말 정신차리고 몸무게를 재서 앞으로 어떻게 다이어트 할 것인지, 한다면 얼마나 독하게 뺄 것인지, 몇 키로 그램을 정확히 빼고 싶은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4일차, 57.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57.2kg입니다. 어제는 다이어트 일기를 올리지 않았지만 58.2kg입니다. 그래도 1kg가 빠진 몸무게 입니다. 문제는 곧 마법이 다가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걸어도 가볍기보다는 누가 땅으로 저를 끌어내리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고 열심히 만보걷기에 집중하려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빼야할 살이 산더미입니다. 추석연휴가 이렇게 타격이 올지 몰랐습니다. 벌써 몇 키로가 찐건지 3일만에 3kg가 찌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변활동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빼야할 살이 너무 많고, 마음은 조급하다보니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번주는 정말 소식 소식 또 소식을 어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