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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 다이어트 314일차, 57.5kg

이뤘다 2018. 11. 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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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14일차입니다. 어제는 모르고 만보기어플을 켜고 다니지 않아서 어제 캡쳐한 것으로 대신하려합니다. 어제도 사실 많이 먹었습니다. 점심에 식사를 거나하게 하고 저녁에는 과자를 먹었습니다. 아마 안좋은 음식들을 많이 먹다보니 피부도 안좋아지고, 몸상태도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과자를 특히 많이 먹습니다. 과자를 즐겨먹다보니 살도 안빠지고 있고, 심각합니다. 오늘은 정말 점심, 저녁을 자제하려합니다. 11월 1일 입니다. 오늘바뀌지 않으면 내일도 바뀌지 않습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7.5kg입니다. 오늘 아침 먹은 음식은 만두와 샌드위치입니다. 회사에 가서는 중간에 사과를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을 생각합니다. 저의 패턴을 보니 3시쯤 꼭 배가 고픕니다. 그때 사과1개를 먹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두유와 배, 감을 회사 냉장고에 가져다 놓고 배고플때마다 과일 또는 두유를 마실겁니다.

 

 

 

 

특히 두유 다이어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두유 1개씩 섭취하면 300칼로리 정도 됩니다. 이렇게 먹고 한 30분 정도 걸어줄 생각입니다. 식단을 조금 타이트하게 짜려합니다. 어제부터 그런 식단을 운영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줄이려다보니 몸이 힘들어합니다. 다행히 어제 저녁에는 오곡라떼와 사또밥 과자로 위를 줄여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침에 만두와 샌드위치로 거나하게 식사를 한터라 걱정은 됩니다. 출근해서는 커피정도만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않고 물좀 많이 마셔야겠습니다. 요즘 물을 많이 먹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평소에는 물을 굉장히 많이 마셨는데 최근에는 별로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딱히 일때문이라기 보다는 신경써서 챙기지 않다보니 멀리하게 된 듯 싶습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부터 시작하면 포만감도 올라오고, 괜찮아 질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느낀 것은 제가 정말 운동을 한동안 안했다는 사실입니다. 늘 운동하기 때문에 만보기가 당연히 켜져있는 줄 알았는데 어제보니 꺼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보기가 작동하지 않아 사실상 어제 얼마나 걸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걸어보려합니다. 체력이 되어야 모든일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회사도 가기싫고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진 상태인데 운동과 식단을 다시 시작하면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신경써야 겠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제 몸상태에 예민해집니다. 좀 더 건강한 것으로 먹기 시작하고 체력도 길러서 신체뿐 아니라 정신도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겸손하고, 항상 자아성찰을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늘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처음부터 차근차근이 나아가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앞으로 남은 2달 최선을 다해 50kg를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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