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384

만보걷기 다이어트 267,8일차, 55.7kg

안녕하세요. 만보걷기 다이어트 268일차입니다. 오늘 공복 몸무게는 55.7kg입니다. 전날 짠 네네 스노윙 치킨을 먹고 몸무게를 재지 않아서 전보다 빠진 건 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빼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는 저녁으로 코다리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아침에는 포도 한송이, 아몬드 브리즈를 먹고, 점심에는 달걀 1개와 아몬드 브리즈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은 라면으로 시작합니다. 아마 점심에는 스타벅스를 갈 것 같고, 저녁에는 이대해서 해물탕집을 예약했습니다. 하루종일 일정이 잡혀있어서 오늘은 최대한 많이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몸무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많이 움직이거나 먹더라도 아주 소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무료쿠폰이 생겨서 가는 만큼 다이어트에..

만보걷기 다이어트 264,5,6일차, 54.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66일차입니다. 264, 265일차 만보걷기는 인스타그램으로 업로드 하였습니다. 3일내내 열심히 만보걷기를 채웠으나 몸무게는 그대로 입니다. 오늘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이미 저녁 약속이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맵고 짜서 다 먹고 나서 후회를 했습니다. 이걸 안먹었다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으로 먹자마자 12000보를 걸었습니다. 선선해 진줄 알았는데 오전 11시만 되도 해가 쨍쨍 나서 더 걸을 수 있었는데도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운동은 저녁에만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데 역시 특별한 비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식단입니다. 김밥한줄로 하..

만보걷기 다이어트 262.3일차, 54.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36일차입니다. 오늘 공복몸무게는 54.7kg입니다. 광복절에 운동을 많이 안해서 잠시 올랐지만 다시 복구했습니다. 어제는 바나나 한개, 반계탕을 먹고 저녁에 소시지 1개, 해쉬브라운 1개, 메미면 한입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잠들려다가 운동을 갔다왔습니다. 속은 괜찮습니다. 어지럽지도 않고, 편안합니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만 먹으면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바나나 3개와 요거트를 먹었습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바나나가 빨리 상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없이 3개를 요거트에 넣어먹었는데 정말 배가 부릅니다. 아마 점심때까지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 저녁은 바나나 하나정도 먹을 것 같..

만보걷기 다이어트 261일차, 54.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6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4.8kg입니다. 잘못재면 54.6kg가 나오는데 전자몸무게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좀 더 많이 나가는 몸무게로 다이어트 일기를 씁니다. 어제는 두유 1개, 달걀 1개, 편의점에서 파는 바로먹는 고구마 2팩, 아로니아즙 1개, 연어 300g을 먹었습니다. 특히 연어는 밤 10시 넘어서 먹은거라 정말 빠지지 않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어제보다 0.3kg이라도 빠져서 다행입니다. 어제 일기에도 분명 두유 한팩으로 식단을 끝내려고 했는데 역시나 사람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빠지고 있으니 다이어트 할 맛이 납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나나와 우유를 갈아서 마시고, 점심에는 메..

만보걷기 다이어트 260일차, 55.3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60일차입니다. 다이어트가 쉽지 않습니다. 연애보다 다이어트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제는 정말 뭘 먹었는지 먹은 것도 별로 없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제 체중이 늘었습니다. 오늘 공복 몸무게는 55.3kg 입니다.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먹지 않을 예정이라 두유 한팩만 마셨습니다. 어제는 점심으로 밥 1/3공기와 생선,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소화가 안되서 퇴근전까지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집에와서는 미역국와 소시지 조금을 먹고 밥은 먹지 않았습니다. 운동은 16000보 가량을 걷고 스트레칭과 요가도 병행했습니다. 오늘 느낀 건 역시나 다이어트는 식단이 99.9999999999999%라는 사실입니다. 왠만하면 바나나라도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

만보걷기 다이어트 259일차, 55.1kg (하비탈출)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59일차입니다. 인스타그램에는 매일 만보걷기 캡쳐가 올라가고 다이어트 일기에는 띄엄띄엄 올라가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공복 몸무게는 55.1kg입니다. 하루종일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하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살빼기 최적의 몸상태입니다. 어제는 정말 입맛이 없어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참치 1캔, 두부구이, 계란말이에 케찹을 찍어서 한끼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먹고나서도 계속 소화가 안되서 만보걷기를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역시 소화가 안되는 날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비워주는게 때로는 더 나은 선택인가 봅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약간 더부룩한 느낌이었는데 닭죽을 워낙 좋아해 국물만 몇 숟가락 떠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의지가..

만보걷기 다이어트 256일차, 56.3kg 다이어트 황금기 시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56일차입니다. 오늘 공복 몸무게는 56.3kg입니다. 다이어트 황금기를 맞이 하기 전 마지막 만찬이다 생각하고 마음껏 먹었습니다. 아침에는 꿀호떡 한개, 점심에는 아로니아즙과 감자칩 한봉지를 먹고 오후에는 달걀 2개를 섭취했습니다. 집에 와서는 삼겹살과 목살 파티를 하였고, 운동을 다녀와서는 수박화채를 먹고 잠들었습니다. 저의 플랜은 깔끔합니다. 금, 토, 일 씹는 음식을 제외하고 마시는 물, 음료만 먹고 다이어트 할 생각입니다. 요즘 정말 몸이 무겁습니다. 거울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확실히 음식 무게 때문에 올라간 것 같습니다. 이 음식들이 다 소화가 되고 나면 54kg 달성은 다음주 월요일이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생이 계획대로 된다면 ..

만보걷기 다이어트 255일차, 56.1kg 푹쉬고 다시시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55일차입니다. 오늘은 생리 4일째 거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법기간이 끝나가고 있으니 본격적으로 운동을 해야겠다고 걸었더니 무려 만 팔천보나 걸었습니다. 오자마자 샤워를 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운동을 쉰 4일 동안은 생활걷기로 오천보에서 팔천보정도만 걸었습니다. 거의 퇴근하고 바로 잠드는 생활을 하거나 아예 움직이지 않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몸무게도 56kg로 다시 진입했습니다. 마법기간이 끝나면 어차피 다이어트 황금기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고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 하려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제 다이어트 일기를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면 바로 답글 달아드릴 수 있으니 많이많이 남겨주시면 감..

만보걷기 다이어트 254일차, 55.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54일차입니다. 금요일, 토요일 이틀동안에는 만보걷기를 쉬고 정말 푹쉬었습니다. 금요일에는 목욕을 다녀와서 푹자고, 토요일도 역시 치과를 다녀오고나서는 푹 잤습니다. 그동안 먹고 싶었던 삼계탕도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허한 일이 생겨서 그런지 그냥 먹고싶어서 먹었습니다. 혼밥을 못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잘하는 아이였습니다. 인생이 그렇습니다. 못할 것 같던 일도 하면 하게 됩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도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집밖에 나가는 것 조차 하기 싫었는데 그냥 매일매일 걷다보니 어느새 254일차가 되었습니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걸었다고 볼 순 없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저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제도 무더운 날씨라 선선해지는 저녁까..

만보걷기 다이어트 253일차, 55.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53일차입니다. 어제는 목욕탕에서 때를 밀고 바로 집에와서 잠들었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만큼 빠르게 흘러갑니다. 깨끗하게 씻고 나니 다시 운동하러 나가기가 싫어져서 어제는 그냥 일상 걷기로 대체했습니다. 일상 걷기로 8355보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식단은 엄청 먹었습니다. 우선 새벽에 김치볶음밥을 먹었고, 오후에는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소식하자는 의미에서 쾌변요구르트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도 배변을 역시나 하지 못했습니다. 규칙적으로 식사를 못하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야채를 먹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야채를 먹어야 하는데 해주는 사람도 없고 챙겨먹자니 귀찮고, 그러다보니 그냥 사무실에서 돌아다니는 간식만 먹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