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384

만보걷기 다이어트 324일차, 5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kg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했는데 꼬칼콘 2봉지에다가 간식류를 정말 많이 챙겨먹었습니다. 이것저것 주워먹다보니 1000칼로리 이상 먹은 것 같습니다. 제가 느꼈을 때 저는 아침을 먹으면 안되는 부류입니다. 아침을 먹게 되면 그날 위가 활발하게 움직여서 점심, 저녁때까지 식욕이 왕성해집니다. 오늘 아침에도 사실 순대2개를 먹어서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정말 자제하고 또 자세해야 합니다. 벌써부터 바지가 꽉 끼기 시작합니다. 뱃살이 요즘 특히 문제인데 이건 식단조절과 유산소운동이 필수라고 합니다. 모두 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다이어트인데 잘되지 않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니, 사실 먹기 때문..

만보걷기 다이어트 323일차, 56.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9kg입니다. 어제보다 0.4kg늘었습니다. 아침에 감2개를 먹고, 점심에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2개 먹었습니다. 간식으로 두유와 빵2개를 먹었고 저녁이 문제였습니다. 소고기 파티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탄수화물을 멀리 해서 다행입니다. 먹고 나서 너무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만보를 채우는데 걸으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리니 어제는 2시간 정도 걸었나 봅니다. 그래도 0.4kg이 찐 걸 보면 역시 밤에 먹는 건 위험하고, 식단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고 나니 정말 이번년도 안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굶주림이 절실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

만보걷기 다이어트 322일차, 0.3kg감량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5kg입니다. 어제보다 0.3kg감량했습니다. 어제 먹은 것을 되돌아보면 점심에 곰탕을 먹었습니다. 제가 국밥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하루종일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저녁에 폭식을 할 거 같아 먹었습니다. 저녁에 약속이 없으면 먹지 않았을텐데 저녁에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먹었습니다. 곰탕에 밥한공기를 뚝딱하고 빼빼로를 먹었습니다. 뺴빼로데이날 뺴뺴로를 먹지 않아서 괜스레 먹고싶었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2+1 뺴뺴로를 구매해서 그자리에서 2곽을 다먹고, 오늘 하루는 이제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에는 약속대로 식사는 하지 않았으나 시사회를 다녀왔기에 팝콘과 콜라를 먹고 잠들었습니다. 만보걷기..

만보걷기 다이어트 321일차, 점점돌아가는 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8kg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몸무게 입니다. 마법이 끝나고, 어제 소식을 하면서 점점 돌아오고 있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운동도 했습니다. 늘 일상 속에서 채워지는 운동만 하다가 어제는 친구와 통화하면서 1시간 가량을 걸었습니다. 운동을 한 건 좋았으나 저녁에 치킨,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닭다리 2개와 날개 1개 몸통 1개를 먹고 소고기는 마음껏 먹었습니다. 다행히 느끼해서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어제 이것만 안 먹었어도 더 많이 감량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황금기 입니다. 정말 바짝해서 원상복구를 일단 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달 목표가 53kg인 만큼 최대한 많이 많이 뺄 수 있..

만보걷기 다이어트 320일차, 최고 몸무게 찍음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0일차입니다. 오늘아침 최고 몸무게는 58.5kg입니다. 떡볶이를 먹고 자고, 저녁에는 닭발을 먹고 잠들었습니다. 이번주는 쉰다고 생각하고 정말 먹고싶은 음식을 다먹고 잠도 잘 수 있는대로 잤습니다. 게다가 운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먹으면 먹을 수록 행복보다는 몸이 무거워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도 적당히 먹어야 좋은데 많이 먹다보니 별로 행복한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하루종일 매운 음식을 먹다보니 변비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 그동안 변비로 엄청나게 고생했었는데 한번에 처리된 느낌입니다. 역시 전 매운 음식을 먹어야 해소가 되나 봅니다. 이번 주말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먹고싶은 것을 다 먹고, 자고 싶은 ..

만보걷기 다이어트 319일차, 57.7kg (마법시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1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7kg입니다. 어제 마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먹어도 먹어도 먹고싶더니 마법을 하려고 그랬나봅니다. 계속 안먹는 것은 일단 접어두고, 한끼만 먹되 먹고 싶은 음식만 먹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어제는 바나나 1개, 귤 2개, 편의점 도시락, 편의점 샌드위치를 먹고, 저녁에는 초코쿠키와 참치 그리고 고구마를 먹고 잠들었습니다. 마법기간에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적당하게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격한 운동보다는 쉬는 것이 좋거나 걷기운동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마법이 끝날 때까지는 걷기운동정도만 하고 이번주는 쉬는데 초첨을 맞추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딱 시작하려고 할 때 마법에 걸려서 그런..

만보걷기 다이어트 318일차, 체중계 고장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18일차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다이어트와 일기를 시작하려니 시행착오가 말이 아닙니다. 설상가상으로 체중계까지 고장났습니다. 원인은 건전지를 다 써서 오늘 퇴근길에 건전지를 사올 예정입니다. 다이어트를 쉬었다가 다시 시작할 때에는 너무 큰 목표보다는 위줄이기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저역시 어제부터 위부터 줄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끼를 먹되 조금 많이 먹긴 했지만 그래도 저녁은 건너 뛰었습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식단을 확 줄이고, 운동을 시작하려고 거대한 목표를 세운것이 실패의 원인이었습니다. 어제보다 적게 먹자는 생각으로 식단부터 줄여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회사에는 되도록 간식을 가져다 놓지 않으려 합니다. 어차피 제가 ..

만보걷기 다이어트 317일차, 5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1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kg입니다. 갑자기 하루사이에 1.1kg가 왜 늘었냐면 어제 사랑하는 친구와 곱창에 볶음밥까지 정말 야무지게 먹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녁까지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우울해하는 친구와 옛추억에 빠져서 옛날 자주가던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오랜만에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먹은 듯 싶습니다. 분명 회사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소화가 되지 않았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보니 절로 소화가 되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살이 찔 것도 예상하지 못한 바는 아닙니다. 앞으로 남은 11월달이 많으니 좌절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어떤 선택을 하던 자신이 선택한 ..

만보걷기 다이어트 316일차, 56.9kg

안녕하세요. 만보걷기 다이어트 316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6.9kg입니다. 어제는 아침을 든든히 먹고,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밖에 먹은 것이 없는데도 저녁에 체했습니다. 그래서 베아제와 까스활명수를 사먹었습니다. 별로 먹지도 않는데 체한 걸 보니 분명 신경쓰이는 일이 있거나, 불편한 일이 있나봅니다. 오늘은 정말 속을 비운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혹시 몰라 고구마 3개정도 챙겼습니다. 정말 배고플때 두유와 함께 먹어주는 것으로 오늘 하루 식단을 해결할 겁니다. 이번달 목표가 53kg인만큼 월요일인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들어갑니다. 토요일에는 정말 친한친구와 엽떡 약속이 있으니 그동안 미리미리 다이어트를 해놓아야 합니다. 그때 정말 즐겁게 먹기위해서 이번주는 소식을 할..

만보걷기 다이어트 315일차, 57.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15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7.5kg입니다. 요즘은 먹는 기간인가 봅니다. 한번 먹기 시작한 위는 계속해서 먹기를 원합니다. 어제도 아침에 너무 든든하게 먹은 나머지 점심에도 구내식당에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샌드위치와 찌개를 먹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운동도 하지않고, 식단을 열심히 하지도 않는 삶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추우니 예전만큼 운동을 잘 하지도 않고 잠들기 바쁩니다. 뭔가를 다시 시작하려면 그만한 계기나 열정이 필요합니다. 그 열정과 계기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우선 오늘 아침은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시작합니다. 점심에는 청소가 있어서 청소를 하고나면 뭔가를 먹을 시간이 없을 겁니다. 대충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아는 선배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