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걷기 251

만보걷기 다이어트 356일차, 5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kg입니다. 어제보다 0.4kg 늘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침에 잘먹고 나가고 나서 점심에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되어 샌드위치와 초코칩 쿠키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밥반공기와 참치 2캔, 달걀 후라이 2개를 먹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머랭쿠키와 초코볼도 먹었습니다. 정말 먹고싶어서 먹은 날이었습니다. 운동도 못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바로 미용실을 갔기 때문입니다. 뿌리염색을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운동보다는 샤워를하고 계속 미뤄뒀던 아이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플도 깔고 버튼도 눌러보고 배경화면도 바꾸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늦게 잠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보걷기 다이어트 355일차, 56.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6kg입니다. 어제 제가 느낀 사실이 있습니다. 살이 정말 예전처럼 빠지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어제 먹은 음식은 순대국과 밥한그릇, 아메리카노 2잔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도 어제보다 몸무게가 0.3kg밖에 빠지지 않아 조금 슬픕니다. 게다가 지금은 다이어트 황금기인데 고민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어제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만보걷기를 넘어 거의 3만보 가까운 운동을 했는데 역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걸 느낍니다. 오늘 아침식사는 감자탕, 떡국까지 거하게 먹었습니다. 점심, 저녁은 거르고 만보걷기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벌써 새해가 일주일이나 지났습니다. 아직 제..

만보걷기 다이어트 354일차, 56.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9kg입니다. 어제보다 0.5kg 늘었습니다. 어제는 아침에 떡국을 먹고, 점심에 치킨 그리고 오늘 아침에 미역국 라면과 삼각김밥을 먹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사실 공복에 재야하는 게 맞지만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먹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래서 몸무게가 어제보다 늘었습니다. 아마 오늘 잘 관리하면 다시 원상복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만보걷기 운동까지 완벽히 해내서 기분이 매우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운동을 갈 생각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국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춥긴하지만, 그래도 날씨도 화창하고 걷기 좋은 날씨라 한강에서 열심히 걸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한끼는 국밥..

만보걷기 다이어트 353일차, 56.4kg (1.6kg감량)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4kg입니다. 어제보다 무려 1.6kg를 감량했습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음식 몸무게가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어제 먹은 식단을 공유드리자면 일단 아침에 커피한잔과 귤한개 정도 먹고 나름 군것질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함박스테이크와 커피를 먹고 걷다 잠들었습니다. 역시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만보걷기를 보니 16000보나 걸어서 놀랐습니다. 마법도 끝난데다가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니 점점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오는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원래 몸무게는 55kg 정도입니다. 이정도만 되도 배가 고프고 몸이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이상이 되면 괜스레 몸도 무겁고, ..

만보걷기 다이어트 352일차, 58kg (0.6kg감량)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kg입니다. 어제보다 0.6kg감량했습니다. 이제 마법도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타이트하게 작업이 들어갈 겁니다. 긴장해서 올해 정말 독하게 한번 빼보려고 합니다. 상처받았던 에너지를 다이어트와 일에 올인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행복해집니다. 일단 어제 먹은 식단이야기부터 풀어나가야 할 듯 싶습니다. 어제는 출근하자마자 동료분이 빵을 하나 주셔서 그걸 먹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귤하나, 과자하나, 가래떡 한줄을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새해이나보니 떡을 자주 먹게되는데 포만감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녁은 먹지 않으려 했는데 친구와 오랜만에 만났고 친구가 또 버거킹을 먹고 싶다고 해서 못이긴척 버거킹을 먹었습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1일차, 58.6kg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6kg입니다. 어제 떡국을 먹고 잤더니 몸에서 부었나봅니다. 충격적이긴 하지만, 오늘 2019년 첫 몸무게로는 나름 괜찮은 몸무게 입니다. 첫 날 이렇게 자극을 받아야 2019년 마지막 날 몸무게가 더 극대화 되서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평소에도 떡의 위력을 잘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퉁퉁 확 찔 줄은 몰랐습니다. 어제는 아침에 귤 3개, 빵 1개, 뻥튀기, 과자 그리고 저녁에 떡국을 먹고 만보걷기를 하고 잠들었습니다. 유지를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잠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쪄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내일 정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정말 한끼도 먹지 않고 차만 마셔야 될 것 같습니다. 몸무게가 이렇게..

만보걷기 다이어트 350일차, 올해가 마지막이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50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재지 않았습니다. 아침부터 정신없다보니 깜빡 하고 머리를 감아버렸습니다. 제가 공복 몸무게를 재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온 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바로 몸무게를 잽니다. 하지만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머리를 감아버리는 바람에 재지 못했습니다. 어느덧 오지 않을 것 같던 2019년 1월 1일을 지나 1월 2일이 되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같지만 또 특별한 하루입니다. 요즘 따라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몸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라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퇴근 후에 운동을 합니다. 어찌 그렇게 꾸준히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할 수 있는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

만보걷기 다이어트 349일차, 새해시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49일차입니다. 마법인 관계로 새해 아침 공복 몸무게는 재지 않았습니다. 어제 저녁은 제가 좋아하는 닭볶음탕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나름 시판 소스를 이용해서 잘 만들려고 했지만, 역시 배달 시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 듯합니다. 조금 더 보태서 치킨을 먹을 걸 그랬나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덕분에 양조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 아침은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로 시작합니다. 작년 한해부터 이슈가 있던 영화였는데 오늘이 되서야 비로소 보러갑니다. 영화를 통해서 많은 걸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언니와 영화를 보고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와서 새해 계획을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작년에 너무 많은 일이 있었는데 좋았던 일도 힘들었던..

만보걷기 다이어트 348일차, 57.8kg (1년 후기 -6kg 감량)

안녕하세요. 만보걷기 다이어트 348일차입니다. 오늘 마법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8kg입니다. 다행입니다. 그전날 뿌링클에 치즈볼 5개까지 먹고 잠들어서 다음날 몸무게가 58.6까지 늘었습니다. 정말 심각하구나를 느꼈었는데 마법이 시작됬음에도 불구하고 57.8kg이면 나름 선방한 셈입니다. 문득 올해 초 몸무게가 궁금해져서 저의 달력을 살펴봤는데 연초에 비해 1년 동안 현 몸무게를 기점으로 -6.1kg가 빠졌습니다. 1년동안 이정도를 뺏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물론 여기서 더 뺏다면 좋았겠지만 올초에 60kg대 초반으로 살았다면 올 연말에는 50kg 중후반을 왔다갔다했으니 만족스럽습니다. 내년에는 40kg 후반대에서 왔다 갔다 거릴 수 있도록 좀 더 다이어트에 힘써봐야겠습니다. 내..

만보걷기 다이어트 347일차, 57.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4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8kg입니다. 어제 또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챙겨먹고, 저녁은 먹지 않았어야 됬는데 라면에다가 삼겹살까지 야무지게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2개 챙겨먹었습니다. 감기기운이 있어서 잘챙겨먹고 일찍 잤는데 아직까지도 감기기운이 남아있어 힘이 듭니다. 아마도 아파서 그런지 몸에서 많은 음식을 원하는 듯 합니다. 제대로 챙겨먹어도 아프고 그렇지 않아도 아프고 요즘 감기 기운때문에 몸에 힘이 없고 계속 자고 싶습니다. 그렇다보니 살도 저절로 찝니다. 안그래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인데 잘먹고, 잘자고 운동은 하지 않다보니 계속 늘어납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은 아침을 잘 먹지는 않지만 오늘 아침에는 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