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 506

만보걷기 다이어트 222일차, 다시 빠지는 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7월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시간은 바람같이 흘러갑니다. 오늘 다시 56kg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는 정말 독하게 다이어트해야하는 주간입니다. 얼마뒤면 휴가도 있고, 바다를 보러 가야하니 벌써부터 몸만들기가 들어가도 빠듯한 시간입니다. 적당히 해서는 안됩니다. 당장 다음주라서 내일부터 독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등촌칼국수에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정말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왠만하면 만보걷기를 채우려했으나 비도 오고 기분도 쳐져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동네만 산책하다가 들어왔습니다. 해야할 것도 많고, 신경쓸 일도 정말 많아지는데 다이어트는 예외입니다. 예전에는 다이어트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는데, 요즘..

만보걷기 다이어트 220일차, 오늘까지만 먹자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무려 1.4kg를 먹었습니다. 어제 사실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김치전부터 떡볶이, 간장닭갈비까지 정말 짜고 살찌는 음식들만 많이 먹었습니다. 몸무게가 이렇게까지 많이 올라갈지 몰랐지만, 그래도 먹을때만큼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회는 없지만 앞으로 또 뺄생각에 생각이 아찔해집니다. 일단 오늘도 먹을 생각입니다. 오전에 치과를 들렸다가 친구를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예정입니다. 아침부터 더부룩에서 음식 생각은 일도 없지만 역시나 약속하면 먹게 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오늘까지는 저를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먹을 거 스트레스 받으면서 먹게 되면 더 예민해질 것 같아서 내려놓았습니다. 운동을 안하는 건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만보걷기 다이어트 219일차, 5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19일차입니다. 어제는 만보걷기도 식단도 잘하지 못했습니다. 원인은 잠에 있습니다. 저는 다이어트하는데 있어서 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회사 일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식욕도 자제하지 못하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만보걷기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계속 간식이 당기는 것은 물론 몸에 힘이 없다보니 잠만 계속 잤습니다. 어제는 짜장면에 밥한공기까지 먹고 군만두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짜장면이라 맛은 있었지만, 아직까지 소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어제보다 03kg 늘었습니다. 오늘은 각성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커피도 왠만하면 마시지 않고 뜨거운차를 마셔야겠습니다. 누가 먹을 것을 주..

만보걷기 다이어트 218일차, 55.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18일차입니다. 오늘 공복몸무게는 어제보다 0.2kg 증가해서 55.7kg입니다. 어제보다 올랐으니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금식입니다. 어떤 과자도 먹지 않고, 오늘은 따뜻한 차와 커피만 마시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리하면 안되니 집에 오자마자 취침할 예정입니다. 그제 어제 정말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어제는 외근이라 돌아다녔고, 그제는 친구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약속이 있는 상황이라 오늘은 정말 아무생각없이 집에와서 잠만 푹 잘 생각입니다. 너무 피곤하다보니 별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도 체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정말 아무 의욕도 없이 잠만 쏟아집니다. 하지만 출근은 해야하고, 일도 열심히 해야하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또릿또릿하게 출근..

만보걷기 다이어트 217일차, 55.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 역대 최저 몸무게를 또 갱신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인게 어제는 아침에 감자전도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샤브샤브, 그리고 초밥에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는데도 0.4kg이 감량했습니다. 만보걷기도 겨우 채운 수준인데 보면 볼수록 놀랍습니다.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돌아다니다가 11시쯤 잠들었습니다. 먹어야 빠진 다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아, 아침을 먹으니 확실히 배변활동도 좋아졌습니다. 원래 시원하게 변을 못보는 편인데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시원하게 봤습니다. 아마 그 이유때문에 빠진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밥, 참치, 감자볶음과 버섯을 먹었습니다. 아침에 시원하게 변을 보고 나니 이제 아침밥은 무조건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침을 매우 든든하게..

만보걷기 다이어트 216일차, 55.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 아침 역대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습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5.9kg 입니다. 어제보다 무려 0.5kg나 빠졌습니다. 어제 아침, 점심은 거르고 간식위주로 먹었습니다. 빵 2조각과 자두 한 알을 먹고 저녁에는 바게트에 바질 페스토를 발라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친구와 함께 걷다보니 3시간 정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식단도 조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그런지 0.5kg가 빠졌습니다. 제 인생에서 55kg대를 본 건 처음이니 감격스러운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 저녁에 사실 가족들이 맛있는 감자전을 먹길래 함께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참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서 먹고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세상에 이것보다 맛있는 음식이 ..

만보걷기 다이어트 215일차, 떡볶이의 여파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15일차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공시를 준비하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사실 커피만 마시고 헤어지려 했었는데 제가 한끼도 못먹는 바람에 결국은 엽기떡볶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엽기떡볶이 하나에 주먹김밥을 주문했는데 거의 제가 다 먹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먹어도 몸무게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는 0.4kg 증량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더부룩한 배의 상태가 몸무게가 늘었다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으나 설마하는 생각으로 올라갔더니 역시나 였습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어제 잔뜩먹었고, 열심히 걸었지만, 평소만 못했나봅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고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오늘은 어제 많이 먹고 증가한 만큼 많이 움직이고..

만보걷기 다이어트 214일차, 56kg 유지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도 역시나 56kg입니다. 어제는 배가 고팠지만, 한끼를 먹었습니다. 사실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그 약속시간전까지는 아무것도 먹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끼를 늦게 먹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 파스타, 탄산음료를 먹고 아메리카노와 타꼬야끼를 먹었습니다. 먹을 때는 정말 칼로리 생각없이 즐겁게 먹었습니다. 먹고싶은 걸 먹는 것도 인생의 즐거움이니 쿨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맣이 걸었습니다. 워낙 걷는 걸 좋아해서 이곳 저곳 돌아다녔더니 어제보다 더 많이 걸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몸무게는 그대로라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저녁 늦게 무엇을 먹어서 그랬나봅니다. 어제 새벽에 축구가 있어 친구랑 간단하게 한잔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만보걷기 다이어트 213일차, 56kg 목표달성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13차입니다. 어제 열심히 춤춘 결과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 드디어 56kg를 달성했습니다. 거의 5월 목표를 6월이 끝나가는 시점에 달성합니다. 그래도 목표를 달성하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한동안 쭉쭉 잘빠지다가 마의 구간이 온 줄 알고, 조금은 두려운 마음도 있었는데 역시 평소처럼 운동하고, 평소보다 소식하니 예전처럼 잘 빠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달에 2kg 감량이라는 작은목표가 달성하는데 부담을 덜어줬던 것 같습니다. 6월 목표는 54kg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이 있으니 그동안이라도 타이트하게 조절에서 54kg까지 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방법은 역시나 식단입니다. 사무실에서 간식을 줄이고, 건강한 사과위주로 먹고, 천천히 꼭꼭 씹..

만보걷기 다이어트 212일차, 1.2kg남았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12일차입니다. 오늘 공복 몸무게는 57.2kg입니다.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사실 6월 목표는 54kg입니다. 매달 2kg 빼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데 56kg까지는 1.2kg가 남았고, 54kg까지는 3.2kg가 남았습니다. 어제는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사실 밥을 먹고 싶지 않았는데, 순간의 감정을 못이겨서 식사를 했습니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은 했는데 역시나 점심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아침, 점심은 거르고 저녁에 소식하는 것이 저에게 가장 잘 맞는 식단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중간중간 사과를 간식으로 먹는 것도 좋습니다. 당도 있고, 과일이라 살찔 염려도 없어서 좋습니다. 견과류 간식도 너무 좋지만, 교정중이라 찾아서 먹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