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384

만보걷기 다이어트 250일차, 54.8kg

안녕하세요. 욜로웓으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50일차입니다. 어제는 따로 만보걷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일상에서 채웠습니다. 어제는 정말 너무 피곤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안피곤한 적이 거의없지만 어제는 정말 피곤했습니다.그래서 세차만하고 집에돌아와 샤워를 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근데 잠을 설쳤습니다. 꿈만 꾸다가 새벽 1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2시간 정도 다시 자려고 노력을 했지만 실패해서 일어나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밥반공기에 참치전, 치킨너겟 등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더니 다시 졸려서 30분 자고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였습니다. 몸무게는 줄어들었지만 먹고 나면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분명 먹고싶은 음식을 먹었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안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먹고나면 딱 드는 생각은 배가 ..

만보걷기 다이어트 249일차, 55.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4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은 55.2kg입니다. 일요일 저녁에 떡볶이를 먹고 자는 바람에 다시 몸무게가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몸무게를 다시 줄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8월에는 한여름인 만큼 더 독하게 다이어트 해서 50kg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려합니다. 오늘이 어느새 7월의 마지막 달입니다. 한달동안 몸무게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7월 1일 몸무게가 56.1kg이고 오늘 몸무게가 55.2kg이니 한달동안 1kg를 뺀 셈입니다. 물론 몸무게에서 1kg는 하루 식사량과 동일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조금만 더 독해진다면 8월 목표는 거뜬히 달성할 수 있을텐데 매일매일이 ..

만보걷기 다이어트 247일차, 54.8kg

안녕하세요. 만보걷기 다이어트 247일차입니다. 오늘 몸무게도 어제와 같습니다. 늦게 먹고 소화를 다 못시킨채 잠들어서 그런지 그대로 유지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식단은 떡볶이 입니다. 워낙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먹었는데 아마도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몸무게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아예 먹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미 먹은 것에는 미련을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많이 움직이고 덜먹는 아주 쉬운 다이어트 입니다. 결과만 본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10kg를 감량했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과정은 이렇게 하나하나 별거 없고, 일상적인 일인데 말입니다. 저역시 친구들이 어떻게 다이어트 했냐고 물어봅니다. 제 다이어트 일기를 보여줄 순..

만보걷기 다이어트 245일차, 54.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4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4.8kg입니다. 어제는 평소와는 달랐습니다. 아침에 cu 계란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에는 계란 하나 저녁에는 밥반공기와 소시지, 치킨너겟, 삼겹살 한줄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밤에는 골뱅이 소면과 김치찌개도 조금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0.5kg가 더 빠진 건 단 하나, 운동입니다. 새벽 6시까지 친구와 신나게 돌아다니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거의 3만보정도 걸었습니다. 7월 28일 만보걷기 캡쳐본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이건 오늘까지 움직인 만보걷기 수치이니 내일 올리겠습니다. 많이 먹었지만 그것보다 많이 움직이면 역시나 살은 빠집니다. 그나마 금요일이었기에 정말 미친..

만보걷기 다이어트 245일차, 55.3kg 원상복구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4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5.3kg입니다. 점점 원상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이 지나면 다시 완벽하게 원상복구될 겁니다. 이렇듯 하루만에 찐 살은 다시 빼려면 3일 정도 소요됩니다. 다이어트 일기를 거의 매일 쓰다보니 제 몸이 얼마만에 빠지고 찌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제는 아예 안먹진 않았습니다. 출근하자마자 허쉬초콜렛쿠키를 먹고, 유기농사과양배추즙, 달걀 한개, 허쉬초콜렛과자 한봉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정말 아무것도 안먹고 운동을 하려 했는데 여름이다보니 기도 허하고 뭔가 먹고 싶어져서 밥반공기에 시금치와 달걀2개, 케찹을 뿌려먹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나가서 만보를 채웠습니다. 사실상 5천보를 걸었습..

만보걷기 다이어트 244일차, 위 줄이는 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44일차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발견한 또 하나의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과식한 다음날은 바로 단식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우선 과식한 날은 위가 그만큼 늘려져있기에 다음날 바로 단식을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위는 어제처럼 많은 음식을 넣어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배고픔이 심하게 몰려옵니다. 이럴 때 참다참다참다가는 밤에 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점심에 한끼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때 너무 많이 먹다가는 빠지지 않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저는 어제 점심에 회사 구내식당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한식스타일의 집밥이라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잠시 잊고, 밥, 국, 닭볶음탕, 감자..

만보걷기 다이어트 243일차, 다이어트는 새옹지마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43일차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인생을 배우는 요즘입니다. 어제는 역대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습니다. 정말 좋았던 것도 잠시 일어나자마자 밀려오는 허기에 라면을 끓여먹었고, 점심에는 비진도에서 해물뚝배기에 밥한공기를 뚝딱했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여름이니깐 기가 허해지고, 괜스레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 같고, 덥고 지칠수록 보양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그릇을 뚝딱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무난했지만 오후에는 새로 오픈하는 프랜차이즈 시식 테스트가 있어서 이런저런 소스도 맛을 보고, 사이드 메뉴까지 먹다보니 오늘 아침에 2kg가 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많이 안들어서 다행이지만 이게 또 언제 빠질지를 생각하면 눈 앞이 깜깜합니다. 200일간 다이어트를 하면서 ..

만보걷기 다이어트 242일차, 54.3kg 최저 몸무게 달성!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42일차입니다. 어제부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야매단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점심에 아이스크림과 불고기 몇 점을 먹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딱히 배가고프다거나 그런 건 없었지만, 너무 더웠기 때문에 조금은 지쳐있었습니다. 집에 와서는 사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을 나갔어야 했는데 친구를 잠깐 만나고 오느라 운동은 따로 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생활 운동으로 만보걷기를 다 채웠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역대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습니다. 54.3kg입니다. 사실 3번 정도는 더 재봤어야 했는데 너무 허기가 졌던 나머지 2번만 재고 말았습니다. 여러번 재도 믿기 힘든 몸무게 입니다. 지금까지 54.7kg가 최저 몸무게 였는데 이..

만보걷기 다이어트 241일차, 55.4kg 3일간 원상복구하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41일차입니다. 3일간 거의 구천보, 만보, 만칠천보와 소식의 소식을 거쳐 겨우 55.4kg로 원상복구시켰습니다. 만보걷기 기록은 인스타그램에 기록으로 남겨두었으나 일기는 3일치를 몰아서 쓰는거라 그냥 241일차로 기록하였습니다. 3일 중 하루는 하루종일 부침개 3입만 먹고 누워있었습니다. 정말 움직이지 않으면 빠지지 않는 체질인가 봅니다. 둘째날 까지만 해도 57kg였는데 셋째날 더운데도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결국 오늘 아침 1.4kg 정도가 빠지면서 55.4kg가 되었습니다. 원상복구한 것은 다행이지만, 3일 전에 정말 열심히 먹었는지 아직도 위가 더부룩합니다. 갑자기 많은 양의 음식이 들어와서 위도 소화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 같고, 저 역시도 몸무게는..

만보걷기 다이어트 240일차, 엄청난 먹방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40일차입니다. 3일내내 엄청난 먹방을 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이렇게 꼬박꼬박 챙겨먹었던 적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딱히 스트레스가 있는 것도 아니였고, 그냥 이왕 이렇게 된 것이라는 생각을 반복하다보니 그렇습니다. 대충 재봤는데 58kg 정도 쪘습니다. 금, 토, 일 이번주는 정말 소식 중의 소식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안그래도 이번주에 인생을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월급관리도 그렇고, 저의 비전이 무엇인지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다이어트는 결과가 눈에 보이니 달성할 맛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 정체기가 왔는지 아니면 여름이라 그런지 무엇을 해도 의욕이 나지 않고, 자주 지칩니다. 이럴때일수록 잘 챙겨먹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