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4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재지않았습니다. 솔직히 정말 따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만큼 이번주에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도 감자탕, 케이크, 크림빵까지 너무 늦게까지 먹었기때문에 아직까지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냥 올해는 먹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내려놓고 살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마음이 편하지만 속은 불편합니다. 배고플때까지 기다리다가 급하게 많이 먹다보니 소화가 되지 않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원래는 일찍 잠들어야 하는 시간인데 먹고 낮잠은 자는 바람에 해야하는 일정이 많이 미뤄졌습니다. 또 만보걷기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걷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아마 차를 가지고 나가서 장을 봐서 그런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