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6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몸무게는 재지 않았습니다. 월요일이었던 어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사실 일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나름 괜찮은 하루였는데 왠지모르게 끝나고 허전함이 밀려왔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회사 근처에 있는 코다리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저의 두번째 소울 푸드입니다. 첫번째가 명지대 근처 돼지곱창이라면 두번째가 회사근처 코다리 비빔국수입니다. 혼밥이지만 개이치 않고 정말 맛있게 먹고 들어와서 정말 바로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도 라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아버지가 라면을 드시는 걸 봤는데 정말 맛있게 보여서 오늘은 눈을 뜨자마자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라면에 분모자 당면도 넣어서 먹었는데 분모자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