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 506

만보걷기 다이어트 330일차, 56.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30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8kg입니다. 하루종일 배가 고파야 빠진다는 저의 몸을 알고서도 결국 먹고야 말았습니다. 어제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저녁에 파스타와 관자요리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야 했는데 밀크티를 마셨습니다. 달달한게 들어가서 몸은 좋았으나 역시나 몸무게는 증가했습니다. 요즘 54kg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달에 월급을 타게 되면 미식주스로 클렌즈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아예 먹지 않는것이 좋긴한데 마시면 배변활동이 원활해진다고 해서 지금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도 변비이긴 했으나 요즘에는 더 심해진 것 같아서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이지만 배변활동을 하기 위해 속을 더 완..

만보걷기 다이어트 329일차, 56.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4kg입니다, 사실 그동안 다이어트 일기를 올리지 않는동안 58kg까지 쪘습니다. 원인은 배달음식입니다. 정말 먹고 싶은 거 다먹고 운동하지 않으면 이렇게 고무줄처럼 몸무게가 늘어난다는 사실을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몸무게는 어제보다 무려 0.8kg이나 빠진 것이기 때문에 나름의 성과가 있는 결과물입니다. 어제는 아메리카노, 라떼를 마시고 중간에 쿠쿠다스과자2개, 칸초조금을 먹고 퇴근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탄수화물 세 숟가락과 고등어 김치 조림, 참치 1캔을 먹고 아래처럼 만삼천보를 채우고 잤습니다. 그럼에도 살이 빠졌다는 건 그전에는 이것보다 더 많은 양과 칼로리를 섭취했다는 뜻이 됩니다. 오늘보..

행신 소곱창 배달, 먹선수막창 배민라이더스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에 스트레스가 많은가 봅니다. 주말에 문득 소곱창이 먹고싶어 배달의 민족 어플을 열었습니다. 역시나 돼지곱창집은 정말 많고, 배달비도 받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이날은 정말 소곱창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배민 라이더스 카테고리를 들어가봤습니다. 다행히 소곱창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 먹선수막창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소곱창의 가격은 24000원이고, 배달팁으로 4900원을 더해 총 28900원이 나왔습니다. 백수시절에는 꿈도 못 꿀 태도이지만, 이날 만큼은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생각하고 쿨하게 주문했습니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 상태였지만, 혼자서 곱창집을 가서 시켜먹기는 애매할 때는 배달만큼 좋은 것이 없는 듯합니다. 또 주변 친구들도 곱창을 ..

카페노이 자리에 새로 오픈한 카페 제시카(cafe jesica)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서정마을을 지나다니면서 카페노이 정말 자주 갔는데 이번에 카페 제시카가 들어섰습니다. 주인장이 바뀌신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전에 카페 노이에서 쓰던 쿠폰은 이제 못 쓰는 것이냐고 여쭤봤더니 음료 전메뉴 1000원으로 마실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풀도록 하겠습니다. 친구와 명륜진사갈비에서 맛있게 갈비를 먹은 뒤 바로 맞은편에있는 카페 제시카로 향했습니다. 구조는 카페노이와 비슷하나 메뉴가 달라졌습니다. 딱 들어서자마자 느낀건 카페가 아니라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 분위기가 났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브런치 카페로 바뀌었습니다. 딱 들어서면 갤러리 느낌도 납니다. 대리석과 그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있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확 느낍니다. 영업시간..

행신 무한리필, 갈비 먹으러 명륜진사갈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친구와 함께 행신 무한리필 맛집인 명륜진사갈비에 다녀왔습니다. 늘 만나면 떡볶이만 먹는데 그날은 뭔가 새로운 맛에 도전하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 명륜진사갈비를 찾았습니다. 갈비 맛은 정말 믿을 만하다는 극찬 리뷰를 보고 친구와 도전차 갈비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점심에 약간 체기가 있어서 많이 못먹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에 잠시 들렸다 바지를 갈아입고 나온 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역시 무한리필을 갈때는 편안한 바지를 입고 가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부터 밤 23시까지입니다. 저희는 각자할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방문했습니다. 명륜진사갈비집이 생각보다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사람들이 오지 못할 거..

만보걷기 다이어트 328일차, 56.3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3kg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라면으로 시작했고, 점심에 구내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그제보다는 적당히 먹어서 배가 엄청 부르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저녁시간입니다. 무려 560kcal 해당하는 과자를 한통 먹었습니다. 차라리 밥을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먹고 싶던 과자라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그결과 운동한 것은 과자칼로리로 소모하게 되었고 결국은 어제 먹은 음식이 저의 유지 칼로리였나봅니다. 몸무게는 어제와 동일합니다. 오늘은 친구와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어제 노브랜드에서 산 요거트를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저녁에 친구와 맛있는 저녁을..

만보걷기 다이어트 327일차, 56.3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7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6.3kg입니다. 어제는 오전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하지만 점심에 폭발하고 맙니다. 정말 야무지게 구내식당에서 한 식판을 뚝딱했습니다. 부침개도 5개 정도담고, 제육도 정말 먹고싶은 만큼 마음껏 먹었습니다. 다행히 저녁은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루종일 더부룩해서 엄청 돌아다닌 기억이 납니다. 어제는 피곤해서 운동을 건너뛰려다가 가까운 대형 쇼핑몰을 갔습니다. 날도 추운데 차라리 따뜻한 대형 쇼핑몰에서 만보걷기를 채우자는 심보로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물론 유혹이 없었던 건 아닙다. 코다리 비빔국수가 먹고 싶었지만 정말 꾹 참고 돌아다녔습니다. 옷가게도 구경하고 트레이더스도 구경하면서 만보를 채운 결과 어제보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6일차, 56.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6kg입니다. 어제 먹은 것을 공개하겠습니다. 어제 출근하자마자 사과 1개를 먹었습니다. 사과를 야무지게 먹고, 양치를 했습니다. 사과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을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이츄 2개를 먹으면서 허기를 달래다가 대표님께서 홍시 2개를 주셔서 그걸 먹었습니다. 양갱도 주셔서 160kcal길래 먹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식사인줄알았습니다. 퇴근하고 미샤 1+1 행사라 스타필드에 갔습니다. 가서 원하던 블러셔를 구매한 뒤 옥수수빵과 불고기랩을 사먹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나마 스타필드를 열심히 돌아다녔기에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만보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밀가루에 민감해져야겠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5일차, 5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5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몸무게는 57kg입니다. 어제는 거의 잠만 잤습니다. 그래서 움직인 거리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정말 집밖을 나오기가 싫었습니다. 그런데도 해야할 일이 있어서 나왔습니다. 크린토피아와 세차, 주유정도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운동을 가려고 했는데 하고 싶지 않아서 낮잠을 잤습니다. 어제 먹은 음식은 라면, 소고기, 단호박입니다. 라면을 먹었지만 붓기 제거 음식인 단호박과 같이 먹어서 인지 오늘아침에 많이 붓지는 않았습니다. 쉬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낮잠자기인데, 낮잠도 실컷자고 나름 먹고 싶은 음식도 조금씩 먹어가면서 푹 쉬었지만, 공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

닥터로빈 추천메뉴 소개 및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저번 주말에 동생 생일 기념으로 닥터로빈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유기농, 건강식 맛집으로 알고 있었고 워낙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동생 생일 기념으로 이번에 홍대ak몰에 있는 닥터로빈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외식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따로 예약하지 않고 방문해도 될 정도로 자리도 넉넉하고, 괜찮습니다. 자리는 제일 구석자리로 자리잡았습니다. 닥터로빈은 특이하게 주문 후 계산을 완료하고 기다리는 시스템입니다. 생각보다 불편했습니다. 양도 1인분이라기 보다는 0.5인분 정도가 나오는 터라 계속 추가주문을 해야겠습니다. 맛도 특별하기 보다는 왠만한 파스타집보다 못해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닥터로빈 메뉴판입니다. 세트메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