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384

[65kg] 다이어트 일기 100일차 : 브런치 타임

[65kg] 다이어트 일기 100일차 : 브런치 타임 ■오늘 감량 : +0.5kg ■총 감량 : -5.2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3일간,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0.5kg쪘다. 그래도 오늘 1시간 유산소 운동을 해서 다행이다. 식탐만 줄이면 정말 쭉쭉 빠질 텐데, 오늘도 많이 먹은 느낌이라 걱정이다. 친구와 브런치 타임을 가졌는데 생각보다 짠 맛이 강해서 계속 물을 먹는 중이다. 다이어트를 할때나 안 할 때나 무염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데 오늘은 실패한 듯 하다. 잠들 때까지 계속 물만 마셔야겠다. 계속 빠지고 있는 추세였는데 3일동안 또 맛있는 걸 먹다보니 몸무게가 늘었다. 이렇게 중간에 빠지지않고 늘어나면 다이..

[??.?kg] 다이어트 일기 97,98,99일차 : 수박 다이어트

[??.?kg] 다이어트 일기 97,98,99일차 : 수박 다이어트 ■오늘 감량 : ??kg ■총 감량 : ??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3일간, 맛있는 걸 먹으면서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다. 먹으면서도 시험 준비때문에 많이 먹진 못하고, 그래도 먹고 싶은 건 먹었다. 오늘 드디어 시험이 끝났고, 끝난 기념으로 짜장면, 탕수육, 군만두 3종 세트를 먹었다. 요즘 날이 너무 더운데 그래서 그런지 음식을 삼키기도 어렵다. 입맛도 없다. 근데 수박을 한 입을 먹은 순간 이거다 싶었다. 수박 다이어트 여름에 정말 좋은 듯 하다. 요즘 인터넷으로 수박을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원하고, 물대용으로도 좋다. 물론 너무 많이 먹으면..

[64.9kg] 다이어트 일기 96일차 : 운동효과

[64.9kg] 다이어트 일기 96일차 : 운동효과 ■오늘 감량 : -0.8kg ■총 감량 : -5.3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어제 운동을 해서 그런지 큰 감량을 보였다. 0.8kg이 빠졌다. 여름이라 그런지 수분이 많이 빠지는 건지 살이 쭉 쭉 잘 빠지고 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 만족스럽다. 특히 몸무게라는 수치로 들어나니 더 정확하게 보인다.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는 것이 힘들지만, 이렇게 기록되고 변화하는 과정을 볼 때면 쓰고 있고, 썼고, 쓰는 내 모습이 자랑스럽기까지하다. 이번주는 이게 마지막 일기가 될 것 같다. 목, 금요일은 시험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대신 토요일날 종합해서..

[65.7kg] 다이어트 일기 95일차 : 2시간 유산소 운동

[65.7kg] 다이어트 일기 95일차 : 2시간 유산소 운동 ■오늘 감량 : -0.3kg ■총 감량 : -4.5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어제 외식으로 0.3kg정도 밖에 안빠졌다. 사실 일어나서도 더부룩해서 몸무게가 늘어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행이었다. 점점 이렇게 음식 량도 줄여가고 운동양은 늘려가야겠다. 오늘은 2시간이나 유산소 운동을 했다. 생각할 거리도 많고, 정리할 것들도 많았는데 천천히 걸으면서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다. 배도 별로 고프지 않다. 운동으로 식욕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 말 같다. 운동을 하고 나니 아무 것도 먹기 싫어진다. 여름이라 운동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유산소 운동하기도 수월했다...

[66kg] 다이어트 일기 94일차 : 동기부여

[66kg] 다이어트 일기 94일차 : 동기부여 ■오늘 감량 : -0.5kg ■총 감량 : -4.2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배부르다. 외식으로 불고기를 먹고 왔다. 살도 더디지만 빠지고 있다. 오늘 운동은 못했지만, 내일은 아침부터 열심히 다이어트해야할 동기부여를 얻었다. 좋은 소식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기에 꼭꼭 숨겨두려고 한다. 덕분에 동기부여를 얻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 해야할 일이 잔뜩이다. 밤을 새서라도 할 일을 다해야겠다. 뭐부터 해야할 지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계속 뒹굴뒹굴해서 할 일은 쌓여있다. 많이 먹었으니 오늘 남은 시간동안만이라도 많이 움직여야겠다. 물론 앉아서 하는 일이지만, 누워있지는 말아야겠다...

[66.5kg] 다이어트 일기 93일차 : 조급해하지말기

[66.5kg] 다이어트 일기 93일차 : 조급해하지말기 ■오늘 감량 : -0.6kg ■총 감량 : -3.7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오늘 식단 사진을 못찍어 그그제 먹은 농부치킨으로 다이어트일기를 대신한다. 쓰면서도 보고 있는데 대리만족이 되는 듯 하다. 오늘 계속 늘어만 가던 몸무게가 드디어 내려갔다. 신기했다. 매일 최고 기록을 갱신했는데, 오늘 처음 내려갔다. 기분이 좋다. 한편으론 또 다시 조급해지는 것도 있다. 이렇게 해서 언제 다시 원상복구를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 하는 조급증이다. 그래서 또 검색해봤다. 조급해하지 않는법에대해서 말이다. 놀랍게도 욜로족이 나왔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의 줄임말로, 최선을 다해 지금 이 순..

[67.1kg] 다이어트 일기 92일차 : 습관 고치기

[67.1kg] 다이어트 일기 92일차 : 습관 고치기 ■오늘 감량 : 1.1kg ■총 감량 : -3.1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습관을 하루 아침에 고치는 건 정말 힘든 일인 것 같다. 정말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다. 그래도 운동을 했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는다. 오늘도 참 더부룩한 하루다. 이러다 평생 금식해야 살이 빠질 것만 같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느낀 건 배부르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도 일어나서 무의식적으로 식사를 하는 나를 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번 먹었을 뿐인데 오늘 하루는 먹어버리자,라는 생각도 무서웠다. 쭉쭉 늘어나는 몸무게를 보니 더 무서워진다.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모르겠다..

[??kg] 다이어트 일기 91일차 : 운동하는 습관

[??kg] 다이어트 일기 91일차 : 운동하는 습관 ■오늘 감량 : ?kg ■총 감량 : ?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운동을 했다. 1시간은 친구와 통화하면서 걷고, 또 한 시간은 음악을 들으며 걷고 또 걸었다. 나가기 전까지는 정말 귀찮았지만, 역시 다녀오고 난 뒤에는 시원하니 기분이 참 좋다. 날씨도 습기때문에 너무 더웠지만, 운동은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발 뒤꿈치는 다까졌다. 오늘은 오후에 운동을 했지만, 내일은 아침에 운동해야겠다. 식단은 생각보다 덜 먹진 못했지만, 어제보다 적게 먹었고, 운동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더 나은 하루가 되었던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쟀어야 하는데 깜빡 ..

[66kg] 다이어트 일기 90일차 : 3개월 다이어트 후기

[66kg] 다이어트 일기 90일차 : 3개월 다이어트 후기 ■오늘 감량 : 2kg ■총 감량 : -4.2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학원이 끝나고, 약속의 연속이었다. 정말 잘먹고, 잘자면 살이 찐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중이다. 오늘까지도 정말 다양한 음식을 먹었다. 제일 좋아하는 국밥류는 물론 치킨, 떡볶이, 햄버거까지 정말 호화로운 날들을 보냈고, 다이어트 3개월 차를 맞이하고 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일을 시작하기 위해 오늘 열심히 먹었다면 합리화 일까, 위안일까 어찌됐든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렌다. 과거의 영광은 다 내려놓고 현실을 마주하려 한다. 그래서 아마디티도 구매했다. 과일티라서 상큼하니 달달하다. 음료를..

[64kg] 다이어트 일기 87일차 : 더워서 뒹굴뒹굴

[64kg] 다이어트 일기 87일차 : 더워서 뒹굴뒹굴 ■오늘 감량 : 0.9kg ■총 감량 : -6.2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날씨가 정말 덥다. 오늘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뒹굴 중이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다 무심코 거울을 봤는데 놀랐다. 금방금방 살이 찌는 체질 같다. 내일은 오늘 보다 많이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월요일에는 롯데월드를 가는데 비가 안왔으면 좋겠다. 비는 주말에 마음껏 내리길 기도하며, 오늘 일찍 잠들어야겠다. 운동은 내일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간단히 걷기부터 시작한다. 가까운 거리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걸어다니고, 다녀와서 씻으면 될 것 같다. 오늘은 야매 1일 1식을 했다. 라면을 먹긴 했지만, 치킨을 먹지 않은 것에 칭찬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