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384

[??kg] 다이어트 일기 116일차 : 먹방 DAY

[??kg] 다이어트 일기 116일차 : 먹방 DAY ■오늘 감량 : ??kg ■총 감량 : ??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오늘 먹방을 했다. 친구가 동네로 놀러왔다. 그냥 한 말인데 정말 놀러올 줄 몰랐다. 놀러와줘서 고마운 친구랑 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무려 1시간 반동안이나 걸어다니면서 이야기를 했다. 많은 이야기를 하진 않았지만, 함께 운동해준 친구가 고마웠다. 무려 만걸음이나 걸었다고 한다. 열심히 운동한만큼 또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먹방데이라고 이름을 붙여봤다. 열심히 먹었으니 내일은 또 열심히 다이어틀 해야겠다. 날씨도 선선하고, 운동하기 딱 좋은 날이다. 그런데 찾아보니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한다. 우산이라도 ..

[??kg] 다이어트 일기 115일차 : 힘든 단식

[??kg] 다이어트 일기 115일차 : 힘든 단식 ■오늘 감량 : ??kg ■총 감량 : ??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1시간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했다. 날이 선선해져서 인지 천천히 걸어서 인지 땀은 나지 않았다. 그냥 무작정 걸었다. 어제 효리네 민박을 보는데 아이유가 먹는 초콜렛이 어찌나 먹고 싶던지 일어나자마자 초콜렛을 사러 갔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동네에 이마트 노브랜드매장이 있어 거기로 향했다. 밀크초콜렛, 다크초콜렛 등이 있었는데 나는 프랑스산 대용량 다크 초콜렛을 구매했다. 다크초콜렛이라고 해서 별로 달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고 맛있었다. 기분 전환에 좋을 것 같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모를까, 초콜렛 ..

[65kg] 다이어트 일기 114일차 : 1일 1식

[65kg] 다이어트 일기 114일차 : 1일 1식 ■오늘 감량 : -0.7kg ■총 감량 : -5.2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일어나자마자 조조영화를 보러갔다. 영화보기전 초코에몽이 아른아른 거려서 결국은 하나 사들고 들어갔다. 영화 제목은 공범자들. 우리나라의 잃어버린 언론의 역사가 들어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조조영화를 보러 오신 대부분은 40,50대 분들이었다. 다들 보시면서 공분을 떠트리시는데 나는 올라오는 감정을 꾹 참으려고 노력했다.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할까 아니 실제로 보는 내내 그랬다. 주말이 지나면 개봉관이 많이 내려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으면 좋겠다. 비가 정말 많이 내린다. 움직..

[65.7kg] 다이어트 일기 113일차 : 위 줄이기

[65.7kg] 다이어트 일기 113일차 : 위 줄이기 ■오늘 감량 : -0.3kg ■총 감량 : -4.5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오늘은 하루 한 끼로 위 줄이기에 나섰다. 단식 전 필수로 해야할 일이다. 처음부터 딱 음식을 잘라내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우리 몸은 너무 정확하다. 시작이라 어렵지 않았다. 일단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아침은 가볍게 건너뛰었다. 점심에는 아메리카노를 먹고, 저녁엔 분식류를 먹었다. 운동은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어제보단 소식을 했다. 단식하는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음식의 유혹이 없는 곳에 있는게 유리한 듯하다. 혹은 아에 한 장소에서 한 가지 일에 몰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친구의 경우는 ..

[66kg] 다이어트 일기 111.112일차 : 먹는 의미

[66kg] 다이어트 일기 111.112일차 : 먹는 의미 ■오늘 감량 : +0.9kg ■총 감량 : -4.2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심플하게 산다의 한 부분이다. 먹고 즐기느라 몸과 건강을 아무렇게나 내버려 두는게 말이 되는가? 왜 과체중과 콜레스테롤, 고혈압, 칙칙한 피부, 둔해진 관절을 용납하는가?왜 생활방식과 습관, 식생활을 바꾸지 못하고 늙으면 병드는게 당연하다고만 여기는가? 움직일 때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몸으로 사는 것은 휴식과 자유, 존엄성, 독립성을 포기하는 것이다. 이러한 삶은 노예와 다름없다. 아무도 당신에게 강요한 적이 없는데 당신 스스로 자유롭지 못하게 사는 것이다. 자기 몸을 돌보는 것은 곧 스스로를 자유..

[??kg] 다이어트 일기 110일차 : 짜고 매운 음식

[??kg] 다이어트 일기 110일차 : 짜고 매운 음식 ■오늘 감량 : ??kg ■총 감량 : ??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운동을 했지만, 그만큼 먹은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라면은 정말 먹지 말았어야했다. 두고두고 후회중이다. 게다가 오늘 아침 몸무게도 재지 못해서 엄청 불안하다. 밤낮이 바뀌어서 새벽동안 잠을 자지않고 오전에 잠들어 오후에 일어난다. 내일은 밤을 아에 다 새어버려서 일찍 잠드는 연습을 해야겠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잠도 중요한데 잠이 망가져버리니깐, 식사도 몇시에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아에 안먹는게 최고지만 요즘 잘 안된다. 다시 마그밀을 먹고 단식을 시작해야하는 생각도 든다. 하루 망한 것 같다고 아에 다..

[65.1kg] 다이어트 일기 109일차 : 할 수 있다

[65.1kg] 다이어트 일기 109일차 : 할 수 있다 ■오늘 감량 : -0.8kg ■총 감량 : -5.1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오늘은 운동을 못했다. 운동은 못했지만, 몸은 가볍다. 한 끼만 먹었기 때문이다. 1일1식을 해서 그런지 배고프지도 않고 딱 좋다. 오후 4시쯤 먹었는데 저녁때까지는 물을 좀 많이 마셔야겠다. 마법도 거의 끝나간다. 내일이면 완전히 끝날 것 같다. 지금 쓰고 있는 기획안도 드디어 진전이 되기 시작했다. 꽉 막히던 문제들이 술술 풀려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그래서 먹지 않아도 배부른가보다. 날씨도 선선하고, 잠도 너무 잘온다. 너무 많이 자는 건 문제긴 하지만 말이다. 어제보다 소식해서 너무너무너무..

[65.9kg] 다이어트 일기 108일차 : 양 점차 줄이기

[65.9kg] 다이어트 일기 108일차 : 양 점차 줄이기 ■오늘 감량 : -0.4kg ■총 감량 : -4.3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시작이 반이다. 오늘도 유산소 1시간을 했다. 밥의 양은 점점 줄여가는 중이다. 점점 줄여나가서 다음주내로 5kg을 빼는 것이 목표다. 그만큼 소식을 해야겠지만, 하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아직도 마법 중이고, 마법이 끝나자 마자 금식 다이어트, 단식 다이어트를 할 것이다. 그때까지는 점차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식단을 할 예정이다. 갑자기 음식을 줄여버리면 폭식할 위험성이 높다고 해서 이렇게 조절중이다. 오늘은 한공기 먹었지만, 내일은 반공기 아니면 고구마를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비가..

[66.3kg] 다이어트 일기 105,106,107일차 : 제시카 다이어트

[66.3kg] 다이어트 일기 105,106,107일차 : 제시카 다이어트 ■오늘 감량 : +1kg ■총 감량 : -3.9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3일동안 진짜 많이 먹었다. 위가 늘었고, 잠도 너무 많이 늘어서 걱정이다. 그러던 중 제시카 '같이 먹어요' 방송을 봤다. 야식을 같이 먹는 방송인데 제시카는 샤브샤브를 먹었다. 샤브샤브보다 제시카의 모습에 눈길이 갔다. 제시카는 주로 물배를 많이 채워놓는다고 한다. 물과 탄산수를 먹으면 다이어트를 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맛있게, 많이 먹지 않는다는 느낌을 확확 받았다. 야식권장 방송이라기 보다는 다이어트 권장방송에 더 가까웠다. 보면서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부러워하지..

[65.3kg] 다이어트 일기 101~104일차 : 피곤피곤

[65.3kg] 다이어트 일기 101~104일차 : 피곤피곤 ■오늘 감량 : +0.3kg ■총 감량 : -4.9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시원하다. 오늘은 20분 정도 걸었다. 오랜만에 다이어트 일기를 쓴다. 쓰고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바빠서 쓰지 못했지만, 역시 쓰지 않으면 살을 찐다. 오늘도 0.3kg쪘다.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틀동안 굶었다고 한다. 한약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틀동안 금식이란다. 나는 배가 고플 것 같아 점심을 미리 먹고 왔다.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요즘 체력이 부족하다. 낮잠도 30분 이상 자지 말아야겠다. 집에 있더라도 규칙적인 플랜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글도 쓰고 해야할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