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 506

만보걷기 다이어트 386일차, 60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kg입니다. 할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야할 길도 정해졌습니다. 우선 어제 아침은 사무실에서 선배가 준 시리얼 봉지로 시작했습니다. 작은 봉지의 칼로리는 290kcal 정도 됬습니다. 초코과자안에 크림이 들어있는 시리얼이었는데 우유가 없어서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점심에는 파스타칩 과자가 2+1이라서 구매하였습니다. 토마토 파스타칩과 크림 파스타칩이 있었는데 사업계획서 쓰느라 스트레스 받는나에게 와그작 와그작 푸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2봉지만 뜯었고 총 600kcal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오전과 점심에만 900을 먹고 오후 늦게 대표님께서 앙버터빵을 주셔거..

만보걷기 다이어트 385일차, 59.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9.6kg입니다. 어제보다 1.6kg가 빠졌습니다.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아쉬운건 어제 저녁을 좀 먹어서 오늘 아침까지 약간 더부룩하다는 사실입니다. 언제쯤이면 아침에 더북룩함 없이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제가 저녁을 먹지 않으면 될 일이니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어제는 점심에 시호주스 하나를 마시고, 커피정도만 마시고 퇴근했습니다. 사실 퇴근하고 나서도 별로 배가 고프진 않았는데 동생이 맛있는걸 사들고 오는 바람에 조금 식사를 했습니다. 야끼우동과 돼지불고기와 밥 두숟가락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어제처럼 바로 잠들지는 않고 3시간 정도 소화시키고 잠들었습니다. 오늘도 저녁에 약속이있습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4일차, 61.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4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61.2kg입니다. 어제는 식단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오후 1시쯤 육개장 칼국수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설렁탕같이 하얀 국물을 먹었어야했는데 정말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육개장칼국수를 먹고 200칼로리가되는 초코쿠키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저녁에는 만보걷기를 채우려다가 미세먼지를 핑계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4천보밖에 걷지 못했습니다. 저녁식사는 누룽지에 김치볶음과 스팸을 먹고 정말 바로 잠들었습니다. 어제 미팅을 다녀와서 생각보다 피곤했나봅니다. 요즘 다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해고 있습니다. 오후 10시에 잠들고 새벽 4시에 일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절반은..

만보걷기 다이어트 383일차, 61.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3일차입니다. 오랜만에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합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1.5kg입니다. 역대급입니다. 사실 엄청 놀랐습니다. 그동안 먹는 걸 정말 열심히 먹었긴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생각없이 살다보니 이렇게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심각합니다.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하고 게다가 잠까지 좋아하니 이렇게 늘어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그래서 이번 3월달은 정말 빡세게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만보걷기는 물론이고 최대한 덜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할 겁니다. 우선 아침에 공복 운동을 하고 싶은데 일찍일어나는 것 부터 연습할겁니다. 이번주 약속은 수,목이니 이때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먹지 않을 겁니다. 올해가 다이어트 하는 마지..

쉴틈없는 신메뉴 먹방, 오늘은 BHC 소떡강정과 뿌링소떡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또 신메뉴입니다. 치킨이라면 환장하는 제가 신메뉴가 나왔으니 안먹어 볼 수 없습니다. 사실은 어제 멕시카나에 콘스프치킨을 주문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날 문을 닫는 바람에 고민했습니다. 이대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잠들 것인가 아니면 다른 치킨을 먹을 것인가 하지만 한번 떠오른 치킨 생각은 다시 지워지지 않아 결국 BHC의 소떡강정과 뿌링소떡을 주문했습니다. 소떡강정은 19000원, 뿌링 소떡은 3000원입니다. 게다가 배달비까지 있으니 이제는 정말 치킨 2만원 시대라는 것이 피부로 와닿습니다. 어제 크나큰 지출을 하면서 다짐했습니다. 3월에는 정말 자제하겠노라고 말입니다. 아무튼 그런 걱정들은 잠시 뒤로 하고 주문을 완료하였습니다..

연남동 분위기 끝장 맛집, 강다니엘도 다녀간 LH2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 주말사용설명서에 강다니엘이 다녀간 브런치 맛집이라 더 유명해진 LH2를 다녀왔습니다. 좋은 친구를 둔 덕분에 늘 좋은 맛집을 알아가는 편인데 LH2는 제가 가본 브런치 맛집 중에서도 분위기가 제일 좋고 맛까지 있는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 게다가 연남동이라는 핫한 곳에 위치해있어 가끔씩 방문하곤 합니다. 여기는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와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LH2는 기업행사 등 행사일정이 많은 만큼 방문하실 때는 꼭 전화문의 또는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예약을하고 방문하시는 듯 합니다. 저희도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계절별로 메뉴에 올라가는 과일같은 것이 조금씩 바뀌는데 그 재미도 쏠쏠합니다. LH2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치케..

라이스쉐프 홍대AK몰맛집, 김밥과 분식이 땡겼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에 AK&홍대점에 다녀왔습니다.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스파오에서 하나씩 건져오는 듯 합니다. 쇼핑을 하고 출출한 나머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분식이 당겨서 5층에 있는 라이스쉐프에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AK&홍대점에 입점한 어떠한 음식점보다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컵도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고 모든 지 셀프로 이용해야한다는 수고스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정말 분식이 먹고싶은데 AK몰을 나가기가 귀찮아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전에 브런치 비슷한 걸 먹고 다이어트 겸 끝을 내려고 했으나 아침을 굶은 친구가 배가고프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매장 내부는 심플합니다. 혼밥하기에도 좋고, 잠시 요기를 채우기에도 좋습니다. 식사가 부담스러우시거나 맛..

처갓집양념치킨 신제품 쫀득바삭한 더화이트치킨 슈프림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랜만에 치킨리뷰입니다. 또 치킨덕후로써 신제품이 나왔다고 하는데 먹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얼마전부터 계속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특히 네네치킨의 스노윙치즈치킨반 크리미언치킨반을 먹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구체적으로 특정 상품이 먹고싶다는 건 며칠안에 정말 먹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준겁니다. 그런데 막상 시키려고 보니 새로운 메뉴가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처갓집양념치킨의 더 화이트 치킨입니다. 더화이트치킨은 닭가슴살에 찹쌀 반죽을 묻혀 튀혀낸 치킨입니다. 리뷰를 살펴보니 꿔바로우에 가깝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치킨과 달리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타 브랜드 치킨과 차이점입니다. 저도 쫀득이라는 단어에 넘어가서 바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

강화도 루지 타기전, 금강산도 식후경 먹방타임!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 강화도에 루지를 타러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탈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먼저 음식으로 배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에 매표소 뒤에있는 카페테리아를 들어갔습니다. 매표소에는 편의점과 식당 그리고 화장실까지 제대로 갖춰져있었습니다. 저는 친구와 다녀왔지만, 가족 또는 연인과도 오기에 좋은 곳같습니다. 친구와 저는 루지를 타고 또 다른 곳으로 맛있는 걸 먹기로 했기에 간단한 음식위주로 살펴봤습니다. 내부는 지어진 지 얼마 안됬는지 엄청나가 깔끔했습니다. 저희는 오전부터 움직였기 때문에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루지 길도 매우 길것이라 생각했는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얼마기다리지 않고 타서 좋았습니다. 물론 강화도에 다른 맛집도 많겠지만, 저처럼 시도때도 없이 배고프신 ..

강화도 브런치 맛집, 예쁜 핫플레이스 카페 앤드하리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어제 친구와함꼐 강화도 브런치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회사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친구를 위해 서울이 아닌 근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강화도 루지를 타고 배가 고픈 저희들은 강화도 브런치 맛집인 카페 앤드하리로 향했습니다. 워낙 구석진 곳에 있어 가면서도 이 길이 맞을까 의심스러웠지만 도착하고 보니 맞게 잘 찾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음식이 많이지만 저희는 제일 유명한 앤드하리 브런치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앤드하리 가격이 워낙 어마어마한 탓에 많이 주문하지는 못했습니다. 앤드하리 메뉴판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앤드하리 브런치는 아보카도, 베이컨, 소세지, 토마토 부르스게타, 새송이 버섯, 호밀빵, 케이준 포테이토, 반숙계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