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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루프탑, 경리단길 카페 그레트힐란에 가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친구와 함께 이태원 루프탑 그레트힐란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남자인 친구 프로필 사진이 엄청 멋있어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그레트힐란이라고 말해줬었습니다. 그때 꼭 기말고사가 끝나면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결국은 미루다 미루다 어제 다녀왔습니다. 그레트 힐란 늘 이름으로만 듣다가 직접 방문해보니 더 좋았던 곳입니다. 저희는 이태원에서 밥을 먹고 이태원역 근처에서 택시를 잡아 그레트 힐란으로 이동했습니다. 역에서 그레트 힐란까지는 3600원이 나왔습니다. 위치만 제대로 안다면 굳이 택시를 타지 않으셔도 되지만, 저희는 가다가 중간에 길을 잃어 결국 택시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사실 외관은 누가봐도 루프탑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가구점인줄 알고 지나칠..

만보걷기 다이어트 191일차, 배부를때까지먹지않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벌써 만보걷기 다이어트 191일차입니다. 오늘은 5월 마무리 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5월 한달만 느꼈던 감정, 빠진 몸무게까지 상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덜먹고, 잘자면 살이 빠진다라고 요약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를 저는 이번달 동안 지켰습니다. 먼저 만보걷기는 정말 감기에 걸리거나, 엄청난 피곤함이 아니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오히려 2만보 가깝게 채운날도 있어 평소보다 많이 걸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꾸준히 움직였습니다. 움직이지 않아도 될 일이 있으면 억지로라도 움직이라고 노력했고, 퇴근 후에는 꼭 걸어서 오려고 했습니다. 이번달 목표는 56kg입니다. 2kg 감량 프로젝트는 여전히 실행중입니다. 물론 지금 1kg 정도 더 빼야하지만, 급하게 빼려..

애교살 아이라이너 추천, 에뛰드 하우스 2호 화이트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애교살 보통 뭘로 그리시나요? 저는 반짝이가 들어있는 펄 섀도우로 그리긴 했는데 친구한테 제품을 추천받아서 이번에 구매하게되엇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에뛰드 하우스 스타일링 아이라이더 2호 화이트입니다. 블링블링 애교살 동안 눈매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여자의 매력은 눈물 라이너로 부터 시작한다는 친구의 조언을 받아서 요즘 애교살 있는 메이크업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늘 핑크색만 발랐었는데 화이트가 반짝반짝하니 좀 더 선명하게 보여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핑크, 화이트, 갈색 브라운 계열 이렇게가 데일리 메이크업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도화살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늘 핑크색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화이트 메이크업을 보니 포인트도 되고 예뻐보여서 이번에 ..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 추천, 에뛰드 하우스 시크릿 빔 하이라이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정말 하이라이터는 그동안 등한시 했어왔는데 요즘 매일매일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왜 그동안 구매하지 않았을까 했을 정도로 그 효과도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하이라이터를 귀찮아서 혹은 없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에뛰드하우스를 방문하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추천받아서 구매한 제품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에뛰드하우스에는 하이라이트만 구매하려고 방문했었는데 역시 다른 것들도 구매해왔습니다. 에뛰드 하우스의 유명한 블러셔와 유튜버가 추천한 화이트 아이라이너도 구매했는데 이 리뷰는 이카테고리 안에 있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구매한 제품은 에뛰드하우스 시크릿 빔 하이라이터 1호 핑크&화이트 믹스입니다. ..

인생 블러셔 추천, 에뛰드하우스 6호 그레이프후르츠젤리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에 인생 블러셔를 만나 추천드리기 위해 리뷰를 작성합니다. 때는 제가 집에서 유튜브를 보고 있을 때입니다. 요즘 엠블랙 지오님의 여차친구인 예슬님의 유튜브를 보다가 이 분의 인생블러셔라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에뛰드 하우스 6호 그레이프 후르츠 젤리는 정말 모든 여자들의 인생 블러셔고, 왠만한 명품 브랜드 뺨친다는 소리는 내내 들어왔는데 사실 블러셔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과 현재 가지고 있는 블러셔도 많기에 딱히 살 필요성을 못느끼고 지나쳐왔습니다. 그러다가 예슬님의 유튜브도 보고 애교살 아이라이너도 살 겸 겸사겸사 충동구매로 구매한 블러셔입니다. 사실 보자마자 엄청난 예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블러셔랑 비슷한 색깔이겠거니, 한 ..

직장인이 꼭 읽어야 할 책,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 읽은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쓴 입니다. 제가 왠만하면 책은 구매하지 않고 빌리는 편인데 이 책은 정말 바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문했습니다.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배달의 민족의 김봉진 대표가 읽고나서 감명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내가 전부 다 알고 있는 내용이구나 였지만, 이러한 제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또 잊고 살때마다 그 생각을 꺼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읽고나서는 인생책까지는 아니지만, 꾸준히 몇회독을 해야할 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모든 진리는 알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려면 명분이 확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패배자가 될 뿐이다. 불만이 있다고..

치킨플러스, 반반치킨 바삭한후라이드와 마늘스태미너치킨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배달어플보다는 지마켓, 옥션앱을 주로 사용하는 전 어김없이 어느 치킨집을 시켜먹을까 고민하던 중 치킨플러스를 발견했습니다. 새로 오픈했는지 후기도 얼마 없었지만, 대부분 좋은 후기고 새로운 치킨집에 도전하고 싶다는 도전정신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반반치킨입니다. 뼈 반반세트를 하면 12900원이지만, 저는 1000원을 추가하고 바삭한 후라이드와 마늘 스태미너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행신 배달에서 이렇게 빨리 온 적은 짜장면 집 이후로 처음입니다. 우선은 정말 배달이 빠릅니다. 보통 빨라도 30-40, 40-50분 정도 소요되기 마련인데 치킨 플러스 토당점은 20-30분이 소요된다는 문자가 왔고, 그 약속도 지키셨습니다. 생..

치아교정일기 #6, 본격적으로 치아 모으기

오랜만에 쓰는 치아교정일기입니다. 저번 5번째 교정일기때 고무줄을 한다고 했었는데, 고무줄을 달기위한 준비과정이었나봅니다. 분명 선생님께서 고무줄을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오늘에서야 정말 고무줄을 달게 되었습니다. 교정을 시작할 때부터 정말 언제 고무줄을 다나 했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교정을 시작한 지 약 7개월 반만입니다. 발치공간을 매일매일 들여다보면 이게 도대체 언제 메워지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오늘도 오랜만에 치과를 방문한 터라 선생님께 언제 공간이 모여드는 지 부터 여쭈어봤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거의 모으는 데만 1년정도 잡는다고 보셨습니다. 늘 알고 있는 기간인데도 불안해서 그런지 선생님을 뵐때마다 물어보는 단골질문입니다. 다행히 윗공간은 저번보다 많이 모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알 ..

에빠니 마테 초콜렛 드디어 맛보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에 차에 빠졌습니다. 차는 마시면 마실 수록 커피와는 또다른 매력을 느낍니다. 특히 저처럼 활동적인 사람이지만, 차분해질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는 커피보다는 차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커피는 지쳐있는 저에게 에너지를 부여해주는 음료라면 차는 좀 더 침착하고 차분해지고 신중할 필요가 있을때가 있을때 마시는 음료입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커피를 주로 마셨었는데 빈속에 먹는 경우도 많다보니 장이 꼬일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의 건강을 챙겨보자는 마음에서 여러 차를 구입했는데 그 중에서도 에빠니 마테 초콜렛 차를 추천받아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에빠니 마테 초콜렛 차의 가격은 6000원입니다. 20개가 들어있고, 번거로움 없이 티백처럼 타서 드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 장점은 ..

예민한 사람을 위한 차, 에빠니 유기농 캐모마일 티 추천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 네이버 페이 포인트가 계속 쌓여있어 무얼 살까 고민하던 중 이제 커피를 줄이고 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정말 옛날에는 차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는데 속도 불편하고, 차를 마시면 마음을 다스리기 좋다는 스님 또는 기사의 영향을 받아 그 이후로는 종종 차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접한 tea는 페퍼민트입니다. 시원하고 탁 트인 향과 맛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한동안은 페퍼민트차만 마셨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처음 차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페퍼민트가 아닌 다른 종류의 차를 맛보고 싶어 에빠니 유기농 캐모마일 티를 구매했습니다. 어느 카페를 가든 녹차와 캐모마일은 항상 빠지지 않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