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애교살 보통 뭘로 그리시나요? 저는 반짝이가 들어있는 펄 섀도우로 그리긴 했는데 친구한테 제품을 추천받아서 이번에 구매하게되엇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에뛰드 하우스 스타일링 아이라이더 2호 화이트입니다. 블링블링 애교살 동안 눈매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여자의 매력은 눈물 라이너로 부터 시작한다는 친구의 조언을 받아서 요즘 애교살 있는 메이크업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늘 핑크색만 발랐었는데 화이트가 반짝반짝하니 좀 더 선명하게 보여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핑크, 화이트, 갈색 브라운 계열 이렇게가 데일리 메이크업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도화살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늘 핑크색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화이트 메이크업을 보니 포인트도 되고 예뻐보여서 이번에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사실 큰맘먹고 구매했다고 하긴엔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그래서 한번 시험삼아 구매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리뷰도 많이 올라 온 걸 보니 예전부터 에뛰드 하우스에서는 유명한 제품인가봅니다.
뚜껑은 잡아당기면 열리는 형식입니다. 돌리면 이렇게 쭉 나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용량도 많지 않습니다. 2~3cm되는 길이입니다. 하지만 발색도 잘되고 가격도 2500원이라 한번 쓰기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애교살 부위보다는 눈동자 바로 아래에 쓱쓱발라줍니다. 그럼 눈동자가 좀 더 뚜렷해보이고 또릿또릿해보여서 예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눈아래 애교살에는 핑크펄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면 여리여리한 애교살이 금방만들어집니다.
홈페이지 설명을 보니 더 와닿습니다. 스타일링 아이라이너 02화이트는 눈 밑에 라인을 그려 한층 어려보이는 애교살 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눈물라이너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개인적으로 핑크펄은 삐아, 화이트펄은 에뛰드 하우스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점점 화장품이 늘어가오 있는 요즘입니다. 얼굴에 이렇게 많은 화장품이 들어가는 줄 요즘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눈물라이너도 들어만 봤는데 다들 하고 있는 걸 보니, 역시나 구매하기 잘했습니다. 저는 뷰티 유튜버 예스리아님 추천에 반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지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덧발라줘야하는 수고스러움은 있습니다. 제가 강조하는 걸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눈물 주위에 그리다보니 조금씩 지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이나 발림성을 따지면 재구매의사는 당연히 있습니다. 물론 화이트 아이라이너 다른 제품이 있다면 또 찾아볼 예정입니다. 눈물라이너, 애교살 아이라이너 찾고 계신 분들은 가까운 에뛰드 하우스 매장에서 한번 테스트 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