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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빠니 마테 초콜렛 드디어 맛보다!!

이뤘다 2018. 5. 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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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에 차에 빠졌습니다. 차는 마시면 마실 수록 커피와는 또다른 매력을 느낍니다. 특히 저처럼 활동적인 사람이지만, 차분해질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는 커피보다는 차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커피는 지쳐있는 저에게 에너지를 부여해주는 음료라면 차는 좀 더 침착하고 차분해지고 신중할 필요가 있을때가 있을때 마시는 음료입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커피를 주로 마셨었는데 빈속에 먹는 경우도 많다보니 장이 꼬일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의 건강을 챙겨보자는 마음에서 여러 차를 구입했는데 그 중에서도 에빠니 마테 초콜렛 차를 추천받아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에빠니 마테 초콜렛 차의 가격은 6000원입니다. 20개가 들어있고, 번거로움 없이 티백처럼 타서 드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 장점은 초콜렛 향이 난다는 점입니다. 향은 정말 초콜렛 향처럼 진하지만 맛은 구수한 초콜렛 맛이 납니다. 정말 초콜렛 맛이 나긴 합니다. 하지만 0칼로리라는 점이 획기적입니다. 친구는 정말 초콜렛이 먹고 싶을 때 저녁에 한잔 타 마시면 정말 식욕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저역시 다이어트 겸 구입한 차인 만큼 배가 고플떄마다 마실 생각입니다.

 

 

 

에빠니 마테 초콜렛의 성분표는 위와 같습니다. 로스티드 마테 94%, 천연초콜렛 향 6%입니다. 마테차는 다이어트차로도 유명한데 여기에 천연 초코렛 향까지 더해져서 무난한 차에 생기를 불어넣은 느낌입니다. 이전에 구매한 캐모마일 차보다는 확실히 제 입맛에는 이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저만의 식으로 표현해보자면 예빠니 마테 초코렛은 회사에서 마시는 차, 캐모마일은 집에서 마시는 차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캐모마일은 말 그대로 한없이 긴장을 풀고, 내려놓아도 되는 차이기 때문에 마시면 마실 수록 속도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물론 맛도 무난한 맛이기에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반면 에빠니 마테 초콜렛 차는 신중해져야할때, 예민해진 나의 마음을 다스리지만 그렇다고 너무 긴장이 풀려서도 안될때, 분노의 찬 마음을 달달한 초콜렛 향으로 잠시 컴다운 시켜줄때 마시는 차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맛은 둥글레 차에다가 초콜렛 향을 얹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친구가 엄청나게 획기적인 차라고 표현해서 사실 기대가 컸던 것이 사실이지만, 구매에 후회는 없습니다. 히비커스처럼 상큼하고 달달한 차만 마셨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차 종류에 놀랐습니다. 이번에 캐모마일과 마테 초콜렛을 다 마시면 차란 차 종류는 거의 다 섭렵할 의지로 다양한 차를 구매해 마셔봐야겠습니다. 커피보다 건강에도 좋고, 무엇보다 빈속에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직장인분들 이제 커피드시지 말구 차드세요, 그렇다고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면 그렇게 돈이 아까울 수가 없습니다. 커피값도 줄이고, 건강을 생각해서 이제 차를 더 가까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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