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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나인브릭호텔 조식먹고 앙스모멍 메뉴판까지 찍어옴!!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홍대 나인브릭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디럭스 더블 2인 조식 패키지를 구매했기 때문에 조식쿠폰을 들고 오전 8시반쯤 조식을 먹으러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조식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이기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식먹으러 2층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더니 앙스모멍이라는 레스토랑으로 운영중이었습니다. 2층 레스토랑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토니정 쉐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조식까지 이분이 만드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른시간인데도 아침부터 비즈니스 미팅하시는 분들을 보니 왠지모르게 긴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주 편안하게 생얼과 자다일어난 부시시한 얼굴로 방문했는데요, 확실히 2층 ..

홍대 호텔 추천, 나인브릭 호텔 디럭스 더블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이번에 연차를 내고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먼곳도 가기 귀찮고, 그렇다고 집에 있기는 싫고 그럴때 딱 생각나는 것이 호캉스 입니다. 일명 호텔 바캉스입니다. 저희는 가까운 곳을 찾던 중 놀기도 좋고, 먹기도 편한 홍대 호텔을 검색하기 시작했고, 적당한 가격대인 나인브릭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야놀자에서 신규가입하고 할인받았으며 디럭스 더블 2인조식 패키지를 부가세 포함 11만원에 결제를 했습니다. 평일에 이용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3시, 체크아웃은 12시 입니다. 디럭스더블은 10평정도 되는 공간에 더블침대가 하나 놓여져있습니다. 이날따라 비까지 오는 바람에 몸도 마음도 지친터라 저녁을 빨리 먹고 들어왔습니다. 정말 휴식이 필요했던 터라 얼른 입실하고 싶어졌습니다. 그..

홍대네일샵 추천, 아비쥬에서 생애처음 공주님이벤트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2018년 또하나의 새로운 경험을 추가했습니다. 바로 네일샵에서 젤네일받기입니다. 살면서 해본거라곤 집에서 매니큐어 바르기 뿐인데 이번에 연차를 내면서 젤네일을 한번 받아볼까하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홍대 네일샵 중 어디를 방문할까 하다가 아비쥬를 선택했습니다. 일단 소셜에는 조금 더 저렴한 네일샵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불칠전하다 대충 발라준다 등등 안좋은 후기가 많아서 이왕 받을 거 조금 제대로 하는 곳, 친절한 곳을 찾다보니 아비쥬가 가격도 장소도 합리적이여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아비쥬 네일아트 홍대점은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행사중에 있습니다. 젤네일은 18000원, 이달의 아트는 45000원에 받을 수있습니다. 처음 네일을 받아봐서 그런지 사실 18000원..

홍대 저렴한 소곱창 추천, 천사곱창 마가루가 존맛!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부터 소곱창, 소대창이 정말 정말 정말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홍대 무한리필 소곱창 집을 계속 찾다가,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아예 제대로 된 곱창집을 가자고 찾던중에 저렴하고 맛있다는 곱창집을 발견해서 바로 향했습니다. 바로 천사곱창입니다. 홍대 저렴한 소곱창 맛집을 검색하면 홍대 곱창 골목도 많이 눈에 띄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하얀 가루가 맛보고 싶어 바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신촌 곱창이야기에서 곱창과 대창을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서 거의 처음으로 소곱창을 맛봤고, 또 소대창에 눈을 떴는데 정말 맛있어서 한동안은 잊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맛을 기대하며 천사곱창으로 향했습니다. 천사곱창의 위치는 아래지도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 큐티클오일 3500원의 행복!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에 생애 처음으로 네일샵을 방문했습니다. 처음으로 큐티클도 제거해보고 손톱관리를 하다보니 손관리의 중요성을 더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손이 왜이렇게 못생겼냐, 손에 무슨일이 있었냐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겸사겸사 네일샵을 방문했는데 거기서 선생님께서 큐티클오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게 좋다고 하는 소리를 들어서 바로 올리브영으로 달려갔습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조금더 알아보고 구매를 했어도 됬지만, 당장 구매하지 않으면 또 영원히 구매하지 않을 것 같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큐티클오일 행사제품은 딱히 없어서 그냥 제일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 제품이 바로 웨이크메이크 큐티클오일입니다. 손톱을 물어뜯던 버릇도 고칠 겸, 손관리도 할겸 겸사겸사 구..

홍대 카페, 라이즈호텔 안에 타르틴베이커리 2호점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호캉스를 다녀오고 홍대로 가는 길에 예쁜 카페가 있어서 가본 것 타르틴 베이커리입니다. 원래는 한남에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하던데 라이즈호텔이 오픈하면서 여기 1층에 2호점이 오픈했다고합니다. 저는 넓고 조용하고 예쁜 공간이 마음에 들어 친구와 커피 한잔을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탁트인 공간에서 조용히 힐링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다만 오래 앉아서 있을 공간은 아닙니다. 정말 딱 빵과 커피를 마시거나 인스타그램용 카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페 위치는 라이즈 호텔 1층안에 입점되어 있습니다. 라이즈 호텔은 홍대입구 9번출구에서 쭉 직진하시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호텔 내부도 으리으리 하던데 다음 호캉스는 라이즈 호텔에서 묵고 싶을 만큼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

[욜로월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저는 여행을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표현을 더 명확히 하자면, 과거에 더 여행을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여행을 좋아하긴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예전만큼은 아닙니다. 20살 전까지는 정말 여행을 가고싶었습니다. 늘 집, 학교, 학원만을 오가고 가족여행도 잘 안갔던 터라 유럽여행, 국내여행 그냥 어디든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대학생이 되면 바로 떠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충족되니 이번엔 돈이 문제였습니다. 약 9개월간 유럽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돈으로 바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그리스, 이탈리아까지 정말 제가 태어나서 가보고 싶었던 곳을 다 다녀왔습니다. 특히 그리스 산토리니는 정말 cf에서도 많이 나오고 제가 계획을 짜는 마지막까지 스페인과 고민했..

만보걷기 다이어트 180일차, 일희일비하지말자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180일차입니다.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꾸준히 오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운동이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6개월간 약 일주일 정도만 제외하고 정말 매일매일 걸었습니다. 출퇴근길을 걷기도하고,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만보를 채우기위해 다시 나간 적도 많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걷다보니 어느새 역대 최저 몸무게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 까지도 10kg 정도를 더 빼야하지만 지금 저를 보는 친구들은 말합니다.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말입니다. 얼굴형도 나오기 시작하고, 안맞던 청바지가 맞기 시작하면서 자신감도 더 생겼습니다. 물론 치마는 아직까지도 무리입니다. 중고등학교때를 제외하곤 치마를 입어본 적이 없기에 조금 더 빼고 난 뒤에..

[욜로월드] 나는 표출하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저는 표출하는 사람입니다. 좋게 말하면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 나쁘게 말하면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 관종입니다. 누구나 관종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저를 살펴보면 말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주 위험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을 열어라라는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리고 싶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알리고 싶고, 그래서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건 인간의 욕구중에 하나입니다. 누구는 그것을 표출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누군가는 그걸 표출하면서 주변사람에게 상처를 주곤 합니다. 그걸 자제하고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까지 저는 성숙되지 못해서 그걸 조절하기 어려운 사회초년생이..

만보걷기 다이어트 178일차, 살빠지는 즐거움

만보걷기 다이어트 178일차입니다. 마법 주간이 끝나고 확실히 식단을 조심하니 역대 최저 몸무게를 찍었습니다. 어제는 57.9, 오늘 아침에는 58.1입니다. 0.2kg차이는 어제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먹어서 들 빠졌나봅니다. 살이 빠지기 시작하고, 숫자가 눈으로 보기에도 줄다보니 확실히 다이어트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달 목표는 56kg인데 어서어서 달성하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살빠지는즐거움 이 단어 자체를 사실 온몸으로 느낀 적이 없는데 최저 몸무게를 달성하니 약간은 알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몸무게 숫자에 놀라기도 하고, 늘 느끼던 허기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잠깐의 식욕은 잠깐 왔다 사라지기도 하고, 오히려 운동을 더 하고 싶기도 합니다. 어제도 짜장면 한그릇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