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사랑에 상처를 받다보면 더이상 사랑하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연애를 한다는 건 그 사람을 믿고, 함께있으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도 사랑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에게 질문을 해봤고, 아버지에게도 질문을 해봤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어른들은 돈 많은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 요지입니다. 얼마나 삶이 힘들면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연애와 결혼은 현실이다보니 저에게 이런 조언을 해주시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너 자신을 잃지말라는 말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너가 있어야 가족도 있고, 남자친구도 있는 것이지 너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이 한동안 귀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