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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약 추천, 네일샵 추천 푸스펑트 나겔플리츠 오일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여름에 페디를 받다가 어느날 갑자기 발톱무좀이 생겨버렸습니다. 사실 발톱 무좀인지 몰랐는데 최근에 젤네일을 벗기러 가다가 발톱무좀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네일샵에서 추천해준 발톱무좀약을 구매했습니다. 네일샵에서 구매한 가격은 48000원입니다. 인터넷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인터넷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독일제이고 정식 명은 푸스펑트 나겔플리츠 오일이라고 합니다. 원장님 말로는 1년 내내 쓸 수 있을 만큼 소량만 발라도 된다고 하셨고,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바른지는 얼마 되지 않아 효과를 크게 느끼진 못하지만, 나아지지 않으면 환불하러 와도 될 정도로 자신감에 차있으셨기에 일단 믿고 계속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100% 독..

만보걷기 다이어트 329일차, 56.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4kg입니다, 사실 그동안 다이어트 일기를 올리지 않는동안 58kg까지 쪘습니다. 원인은 배달음식입니다. 정말 먹고 싶은 거 다먹고 운동하지 않으면 이렇게 고무줄처럼 몸무게가 늘어난다는 사실을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몸무게는 어제보다 무려 0.8kg이나 빠진 것이기 때문에 나름의 성과가 있는 결과물입니다. 어제는 아메리카노, 라떼를 마시고 중간에 쿠쿠다스과자2개, 칸초조금을 먹고 퇴근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탄수화물 세 숟가락과 고등어 김치 조림, 참치 1캔을 먹고 아래처럼 만삼천보를 채우고 잤습니다. 그럼에도 살이 빠졌다는 건 그전에는 이것보다 더 많은 양과 칼로리를 섭취했다는 뜻이 됩니다. 오늘보..

행신 소곱창 배달, 먹선수막창 배민라이더스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에 스트레스가 많은가 봅니다. 주말에 문득 소곱창이 먹고싶어 배달의 민족 어플을 열었습니다. 역시나 돼지곱창집은 정말 많고, 배달비도 받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이날은 정말 소곱창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배민 라이더스 카테고리를 들어가봤습니다. 다행히 소곱창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 먹선수막창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소곱창의 가격은 24000원이고, 배달팁으로 4900원을 더해 총 28900원이 나왔습니다. 백수시절에는 꿈도 못 꿀 태도이지만, 이날 만큼은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생각하고 쿨하게 주문했습니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 상태였지만, 혼자서 곱창집을 가서 시켜먹기는 애매할 때는 배달만큼 좋은 것이 없는 듯합니다. 또 주변 친구들도 곱창을 ..

미샤 1+1 교차선택, 데미지드 헤어 테라피 미스트&로션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올해 태어나서 2번째로 염색한 후 계속 뿌리염색을 해주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샴푸만해도 유지되던 머릿결이 이제는 관리를 해줘도 복구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머리도 자꾸 빠지고 끊어지집니다. 그렇다고 아침마다 트리트먼트 해주기는 귀찮고, 매일 관리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때쯤 미샤에서 1+1행사를 헀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사러간 것은 아니고 다른 제품을 사다가 직원 언니에게 영업당해서 들고 왔습니다. 보통 같은 제품만 1+1 되는 줄 아시는 분이 많은데 미샤 데미지드 헤어 테라피 미스트와 로션의 경우 각 가격이 8000원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교차 선택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둘다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보통 건조한 사무실에 있다보면 얼굴이 당기듯이 헤어도 건조함을 느낀다고 합..

카페노이 자리에 새로 오픈한 카페 제시카(cafe jesica)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서정마을을 지나다니면서 카페노이 정말 자주 갔는데 이번에 카페 제시카가 들어섰습니다. 주인장이 바뀌신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전에 카페 노이에서 쓰던 쿠폰은 이제 못 쓰는 것이냐고 여쭤봤더니 음료 전메뉴 1000원으로 마실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풀도록 하겠습니다. 친구와 명륜진사갈비에서 맛있게 갈비를 먹은 뒤 바로 맞은편에있는 카페 제시카로 향했습니다. 구조는 카페노이와 비슷하나 메뉴가 달라졌습니다. 딱 들어서자마자 느낀건 카페가 아니라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 분위기가 났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브런치 카페로 바뀌었습니다. 딱 들어서면 갤러리 느낌도 납니다. 대리석과 그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있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확 느낍니다. 영업시간..

행신 무한리필, 갈비 먹으러 명륜진사갈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친구와 함께 행신 무한리필 맛집인 명륜진사갈비에 다녀왔습니다. 늘 만나면 떡볶이만 먹는데 그날은 뭔가 새로운 맛에 도전하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 명륜진사갈비를 찾았습니다. 갈비 맛은 정말 믿을 만하다는 극찬 리뷰를 보고 친구와 도전차 갈비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점심에 약간 체기가 있어서 많이 못먹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에 잠시 들렸다 바지를 갈아입고 나온 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역시 무한리필을 갈때는 편안한 바지를 입고 가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부터 밤 23시까지입니다. 저희는 각자할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방문했습니다. 명륜진사갈비집이 생각보다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사람들이 오지 못할 거..

피자헛 생일축하 빅박스 E쿠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피자헛 생일축하 빅박스 e쿠폰 사용후기를 리뷰해보려합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받으면 이미지로 쿠폰 번호가 옵니다. 그럼 피자헛 홈페이지에 온라인 주문란으로 들어가 e쿠폰을 등록하고 주문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알아서 가까운 매장과 연결시켜주고 바로주문 또는 예약주문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사실 피자헛에는 너무 많이 실망을 했던 터라 별 기대없이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피자헛 생일축하 빅박스는 5가지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피자, 파스타, 비비큐 치킨 스테이크로 구성되어있는데 이중에 피자만 다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블치즈 스테이크, 더블치즈 베이컨, 더블치즈핫치킨, 페퍼로니, 치즈 피자 5가지중 저는 더블치즈 스테..

만보걷기 다이어트 328일차, 56.3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3kg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라면으로 시작했고, 점심에 구내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그제보다는 적당히 먹어서 배가 엄청 부르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저녁시간입니다. 무려 560kcal 해당하는 과자를 한통 먹었습니다. 차라리 밥을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먹고 싶던 과자라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그결과 운동한 것은 과자칼로리로 소모하게 되었고 결국은 어제 먹은 음식이 저의 유지 칼로리였나봅니다. 몸무게는 어제와 동일합니다. 오늘은 친구와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어제 노브랜드에서 산 요거트를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저녁에 친구와 맛있는 저녁을..

만보걷기 다이어트 327일차, 56.3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7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6.3kg입니다. 어제는 오전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하지만 점심에 폭발하고 맙니다. 정말 야무지게 구내식당에서 한 식판을 뚝딱했습니다. 부침개도 5개 정도담고, 제육도 정말 먹고싶은 만큼 마음껏 먹었습니다. 다행히 저녁은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루종일 더부룩해서 엄청 돌아다닌 기억이 납니다. 어제는 피곤해서 운동을 건너뛰려다가 가까운 대형 쇼핑몰을 갔습니다. 날도 추운데 차라리 따뜻한 대형 쇼핑몰에서 만보걷기를 채우자는 심보로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물론 유혹이 없었던 건 아닙다. 코다리 비빔국수가 먹고 싶었지만 정말 꾹 참고 돌아다녔습니다. 옷가게도 구경하고 트레이더스도 구경하면서 만보를 채운 결과 어제보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6일차, 56.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2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6.6kg입니다. 어제 먹은 것을 공개하겠습니다. 어제 출근하자마자 사과 1개를 먹었습니다. 사과를 야무지게 먹고, 양치를 했습니다. 사과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을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이츄 2개를 먹으면서 허기를 달래다가 대표님께서 홍시 2개를 주셔서 그걸 먹었습니다. 양갱도 주셔서 160kcal길래 먹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식사인줄알았습니다. 퇴근하고 미샤 1+1 행사라 스타필드에 갔습니다. 가서 원하던 블러셔를 구매한 뒤 옥수수빵과 불고기랩을 사먹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나마 스타필드를 열심히 돌아다녔기에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만보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밀가루에 민감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