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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 다이어트 306일차 위줄이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7.5kg입니다. 9월달은 그냥 먹기로 하고 10월달부터 열심히 다이어트 하려합니다. 정말 한번 늘어난 몸무게는 되돌리기가 너무 어려운 듯 합니다. 지금도 별로 먹고 싶지 않았는데 먹고 다시 잠들려고 합니다. 순간적인 배고픔을 다스리기가 힘듭니다. 아예 단식을 하려면 하고 하고 하지 않으려면 제 때 식사를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떄 마음이랑 나올때 마음이랑 다르다고 하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몸무게가 늘어난 만큼 정말 다이어트를 힘줘서 해야할 시기입니다. 사실 호캉스에서 먹고 싶은 음식이 굉장히 많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주변에 워낙 맛집들이 많이 있고, 또 쉬다보면 먹고싶은 음..

만보걷기 다이어트 305일차 무념무상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까먹고 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부운 얼굴을 보니 그다지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아니였나봅니다. 어제는 떡볶이, 화채를 먹고 일어나서 오늘 쭈꾸미를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설렁탕과 김치찌개를 먹었더니 얼굴이 부어있습니다. 갈길이 아주 멉니다. 내일 아침 몸무게가 10월달 다이어트 목표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추석을 겪은 후로 정말 무념 무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먹고싶을때 먹고, 자고싶을 때 자고, 운동도 하는 둥 마는 둥 이런적이 정말 오랜만입니다. 내일은 정말 정신차리고 몸무게를 재서 앞으로 어떻게 다이어트 할 것인지, 한다면 얼마나 독하게 뺄 것인지, 몇 키로 그램을 정확히 빼고 싶은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4일차, 57.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57.2kg입니다. 어제는 다이어트 일기를 올리지 않았지만 58.2kg입니다. 그래도 1kg가 빠진 몸무게 입니다. 문제는 곧 마법이 다가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걸어도 가볍기보다는 누가 땅으로 저를 끌어내리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고 열심히 만보걷기에 집중하려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빼야할 살이 산더미입니다. 추석연휴가 이렇게 타격이 올지 몰랐습니다. 벌써 몇 키로가 찐건지 3일만에 3kg가 찌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변활동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빼야할 살이 너무 많고, 마음은 조급하다보니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번주는 정말 소식 소식 또 소식을 어쩔 ..

한강진역 3번출구 맛집, 파스타 데이트는 빠레뜨한남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추석연휴기간 중 하루를 시간내 친구와 이태원을 다녀왔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파스타집으로 향했습니다. 빠레뜨한남은 한강진역 3번출구에서 제일 가깝습니다. 3번출구로 쭉 내려오다보면 왼편으로 맛집 골목들이 많은데 그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겉에서보면 파스타집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만큼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빠레뜨한남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저희는 가장 유명해보이는 빠레뜨 파스타 14000원과 오므라이스 1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빠레뜨 파스타와 매콤제육 파스타중 고민했는데 크림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빠레뜨 파스타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최근에 먹었던 파스타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들어오면 더 예쁜 데이트 장소인 빠레뜨한남입니다. 정..

한남역 데이트 장소, 분위기 좋은 카페&와인바 어퍼콜라보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추석연휴동안 갈 곳이 없는 저를 위해 친구가 기분전환겸 분위기 좋은 카페를 데리고 갔습니다. 이름은 어퍼콜라보입니다. 건물을 통채로 쓰고 있는 곳이고 맨 꼭데기에는 루프탑도 있는 곳입니다. 와인바이면서 커피숍이기도 합니다. 조용한 카페 조용하게 데이트하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배우 조동혁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 어퍼콜라보 전 처음가봤는데 인테리어를 굉장히 잘해놓으셔서 인스타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일 것 같습니다. 여기가 2층공간입니다. 1층도 예뻤는데 2층에서 조용히 수다를 떨고 싶어서 바로 올라왔습니다. 검색해보니 여기서 생일파티도 자주 하시는 듯 합니다. 멤버들이 많이오면 이자리에도 앉아보고 싶어 살짝 찍었습니다. 쿠션이나 접시는 이케아 제품들이..

만보걷기 다이어트 301일차, 57.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57.7kg입니다. 어제보다 0.1kg빠졌습니다. 사실 정말 하나도 안빠진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어제는 저녁시간에 먹지 않고 바로 만오천보를 걸었습니다. 어제는 뛰었어야 했나봅니다. 잡채, 밥, 고기 이런게 정말 탄수화물량도 놓고 잘안빠지는 음식인데 오늘 아침까지도 너무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으나 잠시뒤에 친구와의 약속이 있습니다. 1차로는 파스타 2차로는 와인바에 간다고 하던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가서 정말 적당히 먹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사실 몸무게를 보면 저절로 입이 다물어질 것 같긴 하지만 진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도 이미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더부룩하지만 얼굴을 보니 ..

[행신배달] 바삭한 치킨 신상리뷰, 에스오 치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추석 마지막 먹방의 하이라이트를 위해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뿌링클 치킨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배달의 민족 앱에 새로운 치킨집이 있어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에스오치킨입니다. 보통은 한마리 치킨이 대부분인데 에스오 치킨은 가슴살 부위없이 한마리분량이 컨셉이라고 합니다. 제일 인기있는 메뉴인 바삭한 간장치킨을 주문했는데 반반도 된다고 하셔서 후라이드반 간장치킨 반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7000원입니다. 다리, 날개, 허벅지살은 그대로 닭가슴살만 제외된 치킨 브랜드입니다. 에스오 치킨 메뉴판입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시 리뷰약속을 하면 5000원 상당의 국물오떡이 무료입니다. 리뷰약속을 하고 국물오떡도 받았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마늘 후라이드도 당깁니다. 가격은 1..

만보걷기 다이어트 300일차, 추석먹방의끝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0일차입니다. 오늘 공복몸무게역시 재지 못했습니다. 눈뜨면 일어나자 먹고, 먹고 나면 졸리니 자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게 행복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복도 반복되면 행복인줄 모르게 되니 내일부터는 정말정말정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합니다. 오늘 하루 일과를 적어보려합니다. 일어나자마자 갈비찜을 먹었습니다. 평소같으면 맛있게 먹었을 텐데 교정기를 끼고 있는지라 정말 먹고나서가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을 부쳤습니다. 굴전, 동태전, 호박전 등을 부쳤는데 호박전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점심에는 잡채도 먹고 정말 추석음식이란 음식은 전부다 먹고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운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뒹굴뒹굴 거리며 먹고 잤으니 아마 내일 아침 ..

만보걷기 다이어트 299일차, 식단조절하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9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은 공복몸무게를 재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정말 마지막인 것 처럼 맛있게 먹으면서 푹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는 부추전과 두부김치, 계란말이, 연어회를 먹고 오늘아침에는 바나나 4개와 우유, 떡볶이를 먹고 지금까지도 푹 쉬고 있습니다. 대신 어제 저녁에는 평소보다 많이 움직였습니다. 지금도 발바닥이 아플정도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다이어트는 식단입니다. 9월 말일까지는 식단조절을 더 철저히 해야합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를 재지 않은건 귀찮았습니다. 분명 많이 먹었으니 몸무게도 많이 올라갔을 겁니다. 추석연휴인만큼 추석음식도 많이 먹을 거 같은데 최대한 소식할 겁니다. 일단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점심 위주로 한끼만 먹고..

만보걷기 다이어트 298일차, 56.2kg 다시시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9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56.2kg입니다. 거의 이번주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만보걷기를 채우지 않았고 식단도 딱히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점심은 뚝배기 불고기를 먹었고, 저녁에는 김치찜에 밥반공기를 먹고 잤습니다. 다행히 12시까지 열심히 일해서 인지 몸무게는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다시시작입니다. 거의 3개월간 54~57kg를 왔다갔다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확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단입니다. 하루 한끼 먹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되도록 점심에 먹고 소화시키는 쪽으로 가려합니다. 점심을 못 먹을 경우에는 저녁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딱 한끼만 먹고 만보걷기를 하겠습니다. 이번달 목표는 사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