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 506

행신 헬스장 추천, 휘트니스에스온 선택한 이유

행신 헬스장,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서정마을 쪽에 헬스장은 2곳이 있다. 2곳 모두 다녀온 후 휘트니스에스온 헬스장을 선택한 이유를 남겨보려고 한다. 우선 내 목적은 단 하나다. 헬스장을 다니는 것. 일단 끊어놓으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다닐 것임을 알았다. 그리고 가까울수록 저렴할수록 샤워공간, 운동공간이 쾌적할 수록 더 좋다. 여기서 행신, 서정마을 헬스장 2곳은 모두 가깝고, 쾌적했다. 그래서 이부분은 논외로 하면 가격과 층수였다. 나는 가격이 공개된 곳을 좋아한다. 사실 요즘에는 원하는 정보면 클릭 몇 번이면 알 수 있다. 이제는 정보싸움이 아니라 기획싸움 서비스 싸움인것처럼 더이상 가격으로 마케팅하는 시대는 끝났다. 비싸도 그만큼의 혜택을 제공한다면 그쪽으로 갈 것이고 저렴해도 그만큼의 혜택이 느껴..

다이어트 중 아침식사 메뉴? 이거 강추!

매번 아침 메뉴를 뭘 먹어야 할지도 고민이고, 이왕이면 많은 고민을 하고 싶지 않아서 여러 테스트를 해봤다. 밥을 먹으면 든든하지만 오전이 피곤하다. 식곤증이 바로 찾아오거나, 아침 운동을 할때 몸이 무겁다. 책을 보니 12시 전까지는 공복 과일 정도가 좋다고해서 해보고 있는데 확실히 나는 사과가 잘 맞는다. 사과를 먹은 날에는 바로 배변활동이 원할하기 때문!ㅋㅋ토마토도 좋지만, 그냥 먹기도 편하고 갈아먹어도 맛있는 사과로 정착하려고한다. 인터넷에서 주스용 사과를 하면 가격도 경제적이기에 추천!

만오천보를 걷고 나서 얻은 다이어트 인사이트

나에게 걷기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일정 때문에 움직이다보니 걷기 수가 채워진 경우. 오로지 걷기가 목적인 경우 2가지다. 어제는 전자 였다. 아침부터 스타벅스에 가고 점심 먹으며 이곳 저곳에서 활동하다보니 집으로 돌아올 때 쯤에는 약 만오천보가 되었다. 아직 기초대사량이 높지 않은 나에게는 쓰러져 잠들기 좋은 걸음수다. 집에 돌아와 씻고 나니 잠이 솔솔 쏟아진다. 이때 저녁에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자면 다음날 살은 쪽쪽 빠진다. 다리는 퉁퉁 붓고, 발바닥은 욱신거려도 다음날 쏙 빠진 나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전자와 후자 모두 똑같이 만오천보를 걷더라도 하나는 일상생활에서 움직이면서 얻은 걸음 수이고, 다른 하나는 오로지 걷는것에 집중된 걸음수다 그렇다보니 전자는 자연스럽게 채워지고 후자는 걸음수를 의..

75kg....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일기 : )

다시 시작하기로 한 다이어트 일기... 그동안 여러핑계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마음을 많이 다쳤다. 무엇보다 내 자신에 대한 마음이 다친 것 같다. 스스로 일어나는 것보다 주저 앉아있는 것이 편했기 때문에 더 내버려두었던 것 같다. 여러번 실패에도 일으켜준 남친과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7월 말일까지 65kg 만들어보자. 멈췄던 다이어트 쇼츠도 시작! (p.s 오늘 아침은 사과주스로 시작_내일부터 몸무게와 식단, 그리고 감정일기까지 함께 올라갑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4일차, 64.2kg (말도안됨)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64.2kg입니다. 어제 생각보다 많이 먹었는데 0.2kg이라도 빠져서 감사합니다. 우선 아침에 두유 한잔을 먹고 점심에는 햄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오후 4시에 배가고파서 칼로리바도 2+1짜리 구매해서 그자리에서 3개를 다먹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나서 저녁을 금식했으면 괜찮은데 친구가 삼겹살에 볶음밥까지 사줘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뜨거운 밀크티까지 마시고 오늘 하루는 망했다는 생각으로 잠들었는데 어제보다 빠져있어서 살짝 놀랐습니다. 오늘은 정말 잘해낼 겁니다. 그러기위해서 아침식사는 역시나 두유로 시작했습니다. 어제 많이 먹어서 인지 두유를 먹어서 인지 생각보다 든든합니다. 점심, 저녁도 잘 버텨서 이번..

만보걷기 다이어트 443일차, 64.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64.4kg입니다.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써야하는데 안쓰기 시작한 것이 그새 습관이 되었는지 어렵습니다.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다시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7월부터 열심히 다이어트 하기로 했는데 쉽지 않습니다. 어제도 사실 공복시간을 길게 유지하고 저녁밥을 먹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점심에 트레이더스 불고기 브레드와 콜라 간식으로는 핫바를 사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비빔냉면과 설레임을 먹으며 마무리했습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빠졌으나 첫 마음 먹었던 날보다는 쪘습니다. 이번달은 정말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배고픔이 일상화 되어야합니다. 아무생각이 나지 않도록 일이나 집중하는 일을 늘려야겠습니다. 매일매일 빠질 수 ..

만보걷기 다이어트 442일차, 63.4kg (새롭게돌아옴)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3.4kg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시험준비를 한다는 핑계로 다이어트 일기를 쓰지 못했습니다. 어마어마 하게 놓치는 바람에 많은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우선 시험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저의 유일한 스트레스해소는 잠과 먹방인데, 시험준비를 하느라 자지를 못하니 먹기만했습니다. 정말 먹고싶으면 먹고 온 정신을 시험공부하는데에만 쏟았습니다. 밤을 새느라 핫식스나 커피를 즐겨마셨고 그것만 마시면 속이 쓰리니 맛난 간식도 곁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몸무게가 거의 66kg 늘었습니다. 충격에 바지는 맞지 않기 시작해고 얼굴은 퉁퉁 부어서 도저히 거울을 보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마..

만보걷기 다이어트 441일차, 63.3kg (긁적2)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3.3kg입니다. 어제보다 0.9kg 빠졌습니다. 놀라운건 어제도 먹고싶은 음식을 다 먹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마 만보걷기덕분인 것 같기도 하고 그전날보다 덜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우선 점심에는 구내식당에 갔습니다. 밥, 북엇국, 오징어 볶음, 김치, 감자조림, 김을 먹었습니다. 많이 먹지도 않았지만 덜 먹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먹고 점심에는 비요뜨와 커피우유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집에가서는 잡채를 한 후라이판에 먹었습니다. 나름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잠들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공부할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저는 지금 포토샵과 일러스트 시험을..

만보걷기 다이어트 440일차, 64.2kg (긁적)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0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4.2kg입니다. 심각합니다. 역시 다이어트 일기를 쓰지 않으면 몸무게가 늘어납니다. 그동안 기출문제 시험 준비를 하느라 바빴고 여전히 준비중입니다. 주말동안 먹고 자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치킨도 먹고 피자도 먹었습니다. 중국집빼고는 다먹은 듯 합니다. 떡볶이도 우동도 먹고 운동은 전혀안하고 잠만 잤습니다. 아마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무지막지한 듯 합니다. 그래도 다이어트는 해야합니다. 오랜만에 몸무게를 재고 놀랐습니다. 사실 배도 그렇게 고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음같아서는 오늘 하루종일 굶고 싶지만 또 저녁에 폭식을 할까 두렵습니다. 일단 퇴근하고 먹는 간헐적단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고민중입니다. 몸무게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