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 506

만보걷기 다이어트 439일차, 63.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3.2kg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일기를 정말 안썼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이렇게까지 안쓰거나 미룬 적이 없었는데 역시 안쓰니깐 몸무게는 늘어만갑니다. 그래도 63.2kg입니다. 어제는 63.6kg였습니다. 어제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탄수화물와 짠음식을 먹어서 저 정도밖에 안빠졌나봅니다. 오늘 아침은 유산균 1개, 사과 1개, 쿠쿠다스 2개를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정말 잠들때까지 군것질을 하지 않기 위해 지갑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즘 느낀 건 부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말 살로 되어버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식을 줄여도 운동을 해도 예전만큼 몸무게가 팍팍 줄어들지 않..

만보걷기 다이어트 438일차, 62.8kg (!)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8kg입니다. 사실 어제도 늦게 뭘 먹었습니다. 우선 회사에서는 비요트 2개, 달걀2개, 계란샌드위치를먹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는 군만두, 단팥빵, 사과를 먹었습니다. 어제 총 먹은 음식입니다. 아, 닭꼬치도 먹었습니다. 퇴근길에 직화에서 구워주는 닭꼬치에 이끌려 사먹었는데 2500원 가격에 비하면 별로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어제하루는 마감합니다. 너무 늦게 뭘 먹지 않는게 좋은데 요즘에 습관이 되었는지 계속 야밤에 뭘 찾게 됩니다. 오늘은 정말 회사에 있는 시간동안 음식을 줄이는 데 노력해보려 합니다. 아침에는 뜨거운 물과 커피를 마실겁니다. 그리고 퇴근전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

만보걷기 다이어트 437일차, 63.6kg (휴)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3.6kg입니다. 황금기간인데도 몸무게가 늘어난 건 어제 야밤 12시에 라면과 전투식량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오후 5시쯤에 마카롱과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사실 이렇게 먹고 추가음식은 안먹고 잠들려고 했는데 늦게까지 다른 일을 하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가족끼리 야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잠들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주말에도 거의 먹고싶은 음식을 먹었기때문에 이만큼 늘어난 이유를 인정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폭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먹는 이유는 감정적인 폭발 때문입니다. 또하나는 다이어트 강박입니다. 빨리빼야겠다는 압박이 참고참고참았다 폭발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스트..

만보걷기 다이어트 436일차, 62.3kg (걸었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3kg입니다. 어제 사실 폭주했습니다. 사과 1개, 달걀 2개, 초코우유, 요거트를 먹었지만 자기전에 잡지를 한무더기를 먹는 바람에 망했습니다. 누가 밤에는 정말 절대 절대 먹지 말라고 했는데 어제 밤에 계란후라이 2개와 밥까지 먹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도 배가 너무 고픕니다. 정말 머리에서 한번에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치즈김밥도 먹고싶고 치토스과자도 먹고싶습니다. 요거트도 먹고싶고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나도 많이 떠오릅니다. 몸무게는 변화가 미미합니다. 아무래도 식단을 타이트하게 조절하지 않으면 큰변화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6월에는 중에는 중요한 약속이 많은데 신경쓰입니다. 목요일, 금요일, ..

만보걷기 다이어트 435일차, 62.5kg (걷는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62.5kg입니다. 어제부터 마법이 시작되었고, 오늘은 둘째날입니다. 생각보다 식욕이 많지는 않은 듯 합니다. 어제는 시호주스, 달걀, 요거트 2개 등을 먹었고 저녁에 치킨과 버블티를 마셨습니다. 저녁 9시쯤 먹은 치킨이라 아마 소화가 다 되지 않았을 겁니다. 그 상태에서 버블티까지 달게 마셨습니다. 그래도 친구를 만나러 가는 장소까지는 걸어서 갔습니다. 돌아올때도 배가 너무 불렀던 나머지 걸어서 집으로 갔습니다. 덕분에 만보걷기가 채워지고 오히려 더 초과되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잠들었습니다. 마법이 시작되었는데도 0.2kg가 빠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아침에는 비요뜨와 달걀..

만보걷기 다이어트 434일차, 62.7kg (빠지는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7kg입니다. 어제보다 0.4kg늘었습니다. 원인은 어제 야식으로 먹은 당면볶이 때문입니다. 당면에다가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후추, 파, 마늘을 넣고 비벼서 먹었습니다. 저녁에 먹었지만 별로 더부룩하지 않았던 이유는 어제 만 팔천보를 걸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몸무게는 늘었지만 오늘 아침 일어나면서 처음으로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바지도 옷도 어제보다는 편안하게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더 다이어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얼굴은 퉁퉁 부었습니다. 얼굴은 다 부었지만, 몸은 가볍습니다. 아마 오늘 소식하면 내일 조금 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앞자리 ..

만보걷기 다이어트 434일차, 62.3kg (눈치보는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3kg입니다. 주말에 그냥 달렸습니다. 먹고싶은 거 먹으면서 다녔습니다. 오늘 아침은 사과와 요거트를 먹었습니다. 요즘 제 눈치를 엄청 보고 있습니다. 자칫 건들이면 폭식을 하고도 남을 상태이기 때문에 살살 눈치를 보면서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돈쓰는 병에 걸렸습니다. 먹고싶은것은 고민하지 않고 막 결제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채 현재만사는 마인드입니다. 절대 그래서는 안되지만 일단 지금 제 상태가 아주 무서운 상태이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부러 꽉낀 바지도 입고 왔습니다. 꽉끼면 일단 많이 먹지 못할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아주 힘겹게 숨을 쉬고 있습니다. 예전에..

만보걷기 다이어트 433일차, 62.6kg (무념무상)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6kg입니다. 어제 퇴근하고 자궁경부암 2번째 주사를 맞았습니다. 몸보신을 해야한다는 핑계로 삼계탕도 먹고 쥬시도 먹었습니다. 돈쓰는게 습관이 되서 큰일입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은 요거트와 달걀 2개로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먹고 다음부터는 먹지 말아야지 점심, 저녁은 굶어야지 생각하지만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어제보다 0.3kg늘었습니다. 사실 엄청 먹은 것에 비하면 적게 늘었습니다. 양부터 줄여야겠습니다. 어제도 다이어트 관련 영상을 좀 봤는데 일단 양부터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먹어야할 음식은 많습니다. 고구마도 있고, 사과도 있고, 달걀도 있습니다. 아 오전에 시호주스도 마셨습니다. 벌써..

만보걷기 다이어트 432일차, 62.3kg (야매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3kg입니다. 어제 정말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돈도 무지막지하게 썼습니다. 이게 바로 돈쓰는 것이라고 느꼈던 것이 편의점에 갔는데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었는데 질렀습니다. 괜히 소시지 1+1이라 사서 2개 다먹고 삼각김밥도 먹었습니다. 초코 쿠키도 2+1이라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제가 먹고 하나는 선생님 드리고 나머지는 제 짝궁에게 주었습니다. 다행히 정말 다행히도 나눠먹어서 다행입니다. 분명제가 다 먹을 수도 있었는데 나눠먹었습니다. 이건 정말 잘한 일 같습니다. 총 정리해보면 점심시간에는 구내식당에서 6000원을 지불하고 엄청 먹고 저녁에는 삼각김밥, 쿠키 1개, 소시지 1+1개를 먹었습니다. 학원끝나고 ..

만보걷기 다이어트 431일차, 62.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6kg입니다. 어제 먹고 싶은 음식을 다먹었습니다. 아침은 라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간식도 먹고 점심에는 버거킹을 먹었습니다. 콰트로 치즈 와퍼가 너무 먹고싶어서 점심시간에 따로 나가 사먹었습니다. 저녁은 굶으려 했으나 가족 외식이 있어 초밥뷔페에 갔습니다. 다녀와서는 정말 바로 잠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음식 게나가 고칼로리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9시 조금 넘어서 잠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오전에 눈을 딱 떴는데 굉장히 정신이 맑고 좋았습니다. 평소같으면 사실 더부룩해서 짜증이 나야할 시간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모르게 마음도 평안하고 속도 더부룩 하지 않았습니다. 뭔가 변화해야할 때가 있다면 오늘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