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맛보다. 122

행신배달 삼겹살, 배민에서 벌집삼겹살 주문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배달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어플은 배달의민족을 이용했습니다. 많은 리뷰를 찾던 중이 양이 많다는 벌집삼겹살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품목은 와인숙성벌집삼겹살입니다. 가격은 15900원 배달팁은 2000원해서 총 17900원을 결제했습니다. 리뷰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기 100g을 더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성품은 고기 300g, 새송이버섯, 양파, 마늘, 고추, 상추, 깻잎, 참치김치찌개 그리고 공기밥입니다. 일단 구성이 다야하고 후기도 좋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주문을했습니다. 배달은 5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왔습니다. 30분도 안되서 도착한 듯 싶었습니다. 워낙 배달 용기가 튼튼하고 좋아서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백석역 고급맛집, 양고기 먹으러 진1926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며칠 전에 친구가 양고기를 사준다고 해서 백석맛집 고급진 진1926에 다녀왔습니다. 양고기는 정말 평소에 잘 접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양은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이라고 잘하는 곳 아니면 왠만하면 가지 않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진 1926은 검색해보니 8개월 미만에 어린양만을 사용한다고 하고, 무엇보다 친구가 사준다고 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제가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주차까지 해주셔서 일단 정말 감사했습니다. 턱이 높은 곳에 주차라 많이 어려울거라 예상했는데 사장님께서 도와주셔서 편안하게 친구를 기다렸습니다. 친구가 오기전에 사진도 찍었습니다. 내부가 깔끔하고 청결해서 고급 요리집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여기는 사장님께서 양고기를 직접 구워주시..

교촌 허니콤보 웨지감자 단짠으로 스트레스 확♥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다이어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말에 식욕이 폭발했습니다. 정말 먹고싶은 음식은 다 주문해서 먹은 듯 합니다. 토요일에 먹은 메뉴는 교촌 허니콤보와 웨지감자입니다. 교촌 허니콤보는 18000원, 웨지감자는 3000원, 배달료 2000원까지 더해져서 총 23000원을 결제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족발, 보쌈, 곱창류를 주문하는 가격이지만 치킨맞습니다. 정말 교촌은 마음먹고 주문해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이왕 맘먹고 주문하는거 사이드 메뉴도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웨지감자와 샐러드를 고민하다가 웨지감자를 선택했습니다. 교촌 허니콤보와 포슬포슬한 웨지감자가 조화를 이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짠의 허니콤보 한입, 담백한 웨지감자 한입을 먹..

엽떡? 엽기닭볶음탕 오리지널 드디어 먹어본 초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세상의 모든 음식을 먹어봐야 궁금증이 해소되는 사람입니다. 늘 엽떡만 먹어봤지 엽기닭도리탕 아니 엽기닭볶음탕은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동대분엽기떡볶이가 아닌 타사의 닭볶음탕은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늘 그래, 맛은 비슷할거야라는 생각으로 엽기닭볶음탕을 주문하지 못했는데 어제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처음 영접합니다. 가격은 24000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입니다. 매운 정도는 오리지널로 하였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원조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기에 오리지널로 선택했는데 더 매운맛으로 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사실 타사의 닭볶음탕은 별로 맵지 않아서 엽떡도 동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더 매운맛으로 할 뻔 했는데 원조본능이 저를 살렸습니다. 엽기닭볶음탕의 합리화..

홍대AK몰맛집, 나도 먹어봄! 요멘야 고에몬!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목요일에 홍대AK몰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요멘야 고에몬에 가기위해서입니다. 사실 이곳이 그렇게 유명한 곳인줄 몰랐는데, 어느날 친구가 보더니 여기 진짜 맛있다고 다음에 꼭 오자고 해서 알게된 맛집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기대감에 요멘나 고에몬으로 향했습니다. 강남에서는 줄을 선다던데 이날은 평일이었고, 저녁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대기없이 들어갔습니다. 입장하면 친절한 직원분께서 안내를 해주십니다. 고에몬은 1976년 일본 시부야에서 처음 선보인 젓가락으로 먹는 스파게티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매일 엄선하여 들어오는 신선한 채소와 이탈리아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ㅅ파게티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통이 있는 일식을 한국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일..

쉴틈없는 신메뉴 먹방, 오늘은 BHC 소떡강정과 뿌링소떡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또 신메뉴입니다. 치킨이라면 환장하는 제가 신메뉴가 나왔으니 안먹어 볼 수 없습니다. 사실은 어제 멕시카나에 콘스프치킨을 주문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날 문을 닫는 바람에 고민했습니다. 이대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잠들 것인가 아니면 다른 치킨을 먹을 것인가 하지만 한번 떠오른 치킨 생각은 다시 지워지지 않아 결국 BHC의 소떡강정과 뿌링소떡을 주문했습니다. 소떡강정은 19000원, 뿌링 소떡은 3000원입니다. 게다가 배달비까지 있으니 이제는 정말 치킨 2만원 시대라는 것이 피부로 와닿습니다. 어제 크나큰 지출을 하면서 다짐했습니다. 3월에는 정말 자제하겠노라고 말입니다. 아무튼 그런 걱정들은 잠시 뒤로 하고 주문을 완료하였습니다..

연남동 분위기 끝장 맛집, 강다니엘도 다녀간 LH2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 주말사용설명서에 강다니엘이 다녀간 브런치 맛집이라 더 유명해진 LH2를 다녀왔습니다. 좋은 친구를 둔 덕분에 늘 좋은 맛집을 알아가는 편인데 LH2는 제가 가본 브런치 맛집 중에서도 분위기가 제일 좋고 맛까지 있는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 게다가 연남동이라는 핫한 곳에 위치해있어 가끔씩 방문하곤 합니다. 여기는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와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LH2는 기업행사 등 행사일정이 많은 만큼 방문하실 때는 꼭 전화문의 또는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예약을하고 방문하시는 듯 합니다. 저희도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계절별로 메뉴에 올라가는 과일같은 것이 조금씩 바뀌는데 그 재미도 쏠쏠합니다. LH2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치케..

라이스쉐프 홍대AK몰맛집, 김밥과 분식이 땡겼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에 AK&홍대점에 다녀왔습니다.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스파오에서 하나씩 건져오는 듯 합니다. 쇼핑을 하고 출출한 나머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분식이 당겨서 5층에 있는 라이스쉐프에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AK&홍대점에 입점한 어떠한 음식점보다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컵도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고 모든 지 셀프로 이용해야한다는 수고스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정말 분식이 먹고싶은데 AK몰을 나가기가 귀찮아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전에 브런치 비슷한 걸 먹고 다이어트 겸 끝을 내려고 했으나 아침을 굶은 친구가 배가고프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매장 내부는 심플합니다. 혼밥하기에도 좋고, 잠시 요기를 채우기에도 좋습니다. 식사가 부담스러우시거나 맛..

처갓집양념치킨 신제품 쫀득바삭한 더화이트치킨 슈프림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랜만에 치킨리뷰입니다. 또 치킨덕후로써 신제품이 나왔다고 하는데 먹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얼마전부터 계속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특히 네네치킨의 스노윙치즈치킨반 크리미언치킨반을 먹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구체적으로 특정 상품이 먹고싶다는 건 며칠안에 정말 먹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준겁니다. 그런데 막상 시키려고 보니 새로운 메뉴가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처갓집양념치킨의 더 화이트 치킨입니다. 더화이트치킨은 닭가슴살에 찹쌀 반죽을 묻혀 튀혀낸 치킨입니다. 리뷰를 살펴보니 꿔바로우에 가깝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치킨과 달리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타 브랜드 치킨과 차이점입니다. 저도 쫀득이라는 단어에 넘어가서 바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

강화도 루지 타기전, 금강산도 식후경 먹방타임!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 강화도에 루지를 타러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탈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먼저 음식으로 배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에 매표소 뒤에있는 카페테리아를 들어갔습니다. 매표소에는 편의점과 식당 그리고 화장실까지 제대로 갖춰져있었습니다. 저는 친구와 다녀왔지만, 가족 또는 연인과도 오기에 좋은 곳같습니다. 친구와 저는 루지를 타고 또 다른 곳으로 맛있는 걸 먹기로 했기에 간단한 음식위주로 살펴봤습니다. 내부는 지어진 지 얼마 안됬는지 엄청나가 깔끔했습니다. 저희는 오전부터 움직였기 때문에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루지 길도 매우 길것이라 생각했는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얼마기다리지 않고 타서 좋았습니다. 물론 강화도에 다른 맛집도 많겠지만, 저처럼 시도때도 없이 배고프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