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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 다이어트 443일차, 64.4kg

이뤘다 2019. 7.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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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64.4kg입니다.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써야하는데 안쓰기 시작한 것이 그새 습관이 되었는지 어렵습니다.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다시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7월부터 열심히 다이어트 하기로 했는데 쉽지 않습니다. 어제도 사실 공복시간을 길게 유지하고 저녁밥을 먹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점심에 트레이더스 불고기 브레드와 콜라 간식으로는 핫바를 사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비빔냉면과 설레임을 먹으며 마무리했습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빠졌으나 첫 마음 먹었던 날보다는 쪘습니다. 이번달은 정말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배고픔이 일상화 되어야합니다. 아무생각이 나지 않도록 일이나 집중하는 일을 늘려야겠습니다. 매일매일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느낀게 조금만 먹어도 이제는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엄청나게 더부룩합니다. 어제저녁에서 체기가 있어서 제대로 잠들지 못했습니다. 아마 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나봅니다. 할 수 있는 선안에서 올해안에 급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생각한 다이어트 방법은 우선 마시는 다이어트 입니다. 사실 뭔가를 씹는순간 저는 식욕이 폭발합니다. 차라리 마시는 음료로 다이어트 하는 것이 저에게 맞는 듯하여 이번 한달동안 독하게 해보려합니다. 개인적인 약속은 이번달에 별로 없습니다. 있는 날이 있더라도 공복시간을 길게 가져서 하루 한끼정도 먹을 예정입니다. 철저하게 지켜서 8월달에는 앞자리만 바뀌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한끼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듯 합니다. 약속이 없는 날은 왠만하면 두유를 마시려 합니다. 푸디트라는 다이어트 음료로 구매를 했는데 이건 유통기간이 길다보니 러시아 여행을 다녀와서 할 예정입니다. 그전에는 두유 다이어트를 주 메인 식단으로 잡고 할 겁니다. 두번째는 역시나 만보걷기입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호합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만보걷기이기에 되도록이면 아침에 하려합니다. 요즘에는 눈뜨는 시간이 5시반정도됩니다. 그전에 4시에 일어나 한시간정도 걷는 것이 목표인데, 노력해보겠습니다.

 

 

어제 만보걷기는 저녁에 퇴근 후에 채웠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채우지를 못했으니 저녁에 채워야합니다. 오늘 저녁은 친구와 약속이 있습니다. 친구가 저녁을 사준다고 했는데 탄수화물만은 피하자는 게 최소 목표입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보면 눈이 뒤집힐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야채위주로 배를 채우고 많은 음식 섭취는 자제하겠습니다. 후식으로는 아메리카노를 마실예정입니다. 더 달달한 음료를 마시고 싶어도 이제 습관이 되어야합니다. 많은 다이어터 분들을 보면 이미 습관화가 되어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러가더라도 따뜻한 차나 아메리카노를 주저없이 선택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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