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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샐러드 맛집 : 파르미이탈리아노 (PARMI) 솔직 후기

신촌 샐러드 맛집 : 파르미이탈리아노 (PARMI) 솔직 후기 주말에 맛있는 것을 먹으러 신촌에 나갔습니다. 이것 저것 검색해보다 신촌에서 무려 10년 이상 장사하고 있는 파스타 집을 발견습니다. 바로 파르미이탈리아노입니다. 친구의 남자친구를 처음 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둘이서 여기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해서 저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서 조금만 먹어야지 다짐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파르미이탈리아노 (PARMI)의 자세한 정보는 맨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맨 아래에는 지도와 가게 전화번호 영업시간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제일 잘하는 집이라고 강조합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엄청 됬습니다. 저..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5일차 : 다이어트 할 맛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5일차 : 다이어트 할 맛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15일차입니다. 살이 확확 빠져야 다이어트 할 맛이 날텐데 요즘엔 체중계가 두려워 재지도 못했습니다. 열심히 운동한 날은 그만큼 빠지지 않으면 실망할 것 같아서 재지 못하고, 조금 많이 먹었다고 생각한 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다 단기적으로 다이어트하려는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알면서도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빨리 빼고 싶어합니다. 다이어트 부작용없이 하려면 천천히 빼는게 정답인데, 한달에 5KG면 적당한 몸무게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게 됩니다. 다이어트 상식은 정말..

행신/서정 카페 : 카페 노이 (cafe Noi) 조용해서 공부하기 좋은 카페

행신/서정 카페 : 카페 노이 (cafe Noi) 조용해서 공부하기 좋은 카페 행신 서정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노이입니다. 행신동도 이제 번화가가 되어 어느 커피숍이든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행신동 스타벅스만 해도 그렇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고,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조용해서 공부하기 좋은 카페 하나를 추천합니다. 바로 서정마을에 위치한 카페 노이입니다. 저도 서정마을이 생기고 커피숍이 많이 생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피숍이 많이 안 생기는 것 같습니다. 카페 노이는 제가 쿠폰을 20번정도찍은 카페입니다.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요즘에는 이 근처에카페가 노이밖에 없기 때문인지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서정마을에서는 그래도 조용한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가끔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노이와 관련된 자세한..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4일차 : 1일 1식, 먹고싶은 것 먹자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4일차 : 1일 1식, 먹고싶은 것 먹자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벌써 다이어트 일기 14일차입니다. 벌써 다이어트 2주가 지났습니다. 몸무게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얼굴 볼살이 조금 빠져보입니다. 아마도 붓기인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평생하는 것인 만큼 스트레스없이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일 1식을 선택했습니다. 1일 1식하는 대신 먹고싶은 음식을 먹기로 했답니다. 그랬더니 훨씬 더 다이어트가 즐거웠습니다. 대신 1일 1식 저녁은 피하는 걸로 합의를 봤습니다. 벌써부터 침이 고입니다. 세상에 먹고싶은 음식이 참 많기 때문입니다. -식사-..

홍대 칵테일 추천 : T12, T1/2 홍대서 분위기 최강 칵테일바!

홍대 칵테일 추천 : T12, T1/2 홍대서 분위기 최강 칵테일바! 제가 알고 있는 곳 중 홍대서 가장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개인 신분증 필수인 곳입니다. 한 번 가지고 가지 않아 까인 적도 있습니다. 장점은 분위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단점음 엄창 어둡습니다. 그래서 커플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홍대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도 꼽힐 정도로 분위기는 장담합니다. T12의 자세한 정보는 맨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오픈 시간인 저녁 6시반에 맞춰서 딱 들어갔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말입니다. T12, T1/2 홍대 칵테일바인데 이름이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친구들한테도 알려주기 어렵습니다. T12, T1/2 들어갈때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몰랐는데 딱 자리에 앉으니 생각보다 ..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3일차 : 두유 1일1식 다이어트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3일차 : 두유 1일1식 다이어트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13일차입니다. 어제 참 많이 먹었습니다. 밀가루는 물론이고 치킨까지 먹었으니 말입니다.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는데 오늘은 재지 않았습니다. 무서워서 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절식 했습니다. 디톡스데이라고 스스로 정해서 녹차만 마시려고 했는데 두유 한 잔 마셨습니다. 다음주에 여행가는데 그때까지는 초절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4월부터는 체중계 사진도 찍어서 올려야겠습니다. 그래야 더 자극이 되어서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식사- 아침: X 점심: 두유 1개 저녁: X 설현이 마시는 ..

홍대/합정 저렴한 찜닭 맛집 : 삼백집 홍대점, 수요미식회 출현 솔직후기

홍대/합정 저렴한 찜닭 맛집 : 삼백집 홍대점 , 수요미식회 출현 솔직후기 친구와 찜닭이 먹고싶어 찾아간 곳입니다. 홍대와 합정 중간에 위치한 삼백집입니다.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놀랐습니다. 홍대찜닭을 많이 검색했는데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특히 세트메뉴가 매력적이라 선택한 곳입니다. 그리고 수요미식회에 콩나물 국밥 맛집으로도 소개되었다고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솔직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삼백집 홍대점의 자세한 정보는 맨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대 찜닭을 먹으러 갔습니다. 홍대 상상마당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저는 찜닭은 외식으로 처음먹어봐서 엄청 설레했습니다. 친구가 더 놀라워했던 사실이기도 합니다. 검색해보니 위드블로그 협찬이 많았지만, 저는 제돈 주고 먹으러 갔습니다. 이런게..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2일차 : 치킨을 먹다.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2일차 : 치킨을 먹다.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12일차입니다. 드디어 치킨을 먹었습니다. 30일 동안 치킨의 치자도 못 볼 줄 알았는데 치킨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2위가 치킨입니다. 잘 참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치킨을 보고 이성을 잃었나봅니다. 치킨이라는 글자만 봐도 설레입니다. 소유가 다이어트 열심히 하다가 친구 어머니가 주신 수박을 먹고 울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자신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저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소유의 마음을 알 것 같기도 합니다. 보통 치팅데이라고 넘기기도 ..

삼송 조용한 카페 : 꽃향기 가득한 커피로즈 (드라이플라워)

삼송 조용한 카페 : 꽃향기 가득한 커피로즈 (드라이플라워) 삼송, 원흥에 있는 어뮤즈에서 브런치를 먹고 조용한 카페를 찾아떠났습니다. 커피로즈 근처에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러브앤프리라고 루프탑 카페가 있는데 거기엔 벌써 손님이 넘쳐났습니다. 근데 바로 옆인 커피로즈는 상대적으로 조용해서 저희는 더 만족했습니다. 러브앤프리는 너무 좁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대화하기엔 불편했습니다. 사실 러브앤프리 안까지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커피로즈의 자세한 정보는 맨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커피로즈 앞에는 주차공간도 있어서 여기다 주차하시면 됩니다. 몸에 좋은 차들도 같이 판매합니다. 이때 잠시 다이어트를 한 다는 사실을 잊고 다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로즈에 들어가면 꽃향기가 가득합니다. 삼송..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1일차 : 위기가 찾아오다.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1일차 : 위기가 찾아오다.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11일차입니다.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무사히 아침을 넘겼는데 점심부터 찌개와 밥이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다이어트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염분섭취입니다.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얼른 닭가슴살과 야채로 식단을 차렸습니다. 천천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라면을 끊여먹었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라면은 정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고 말입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은 정말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회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두 마리 토끼는 잡기 어렵습니다. 라면을 먹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