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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계획의 모든 것 : 3박 4일 여행일정, 여행경비 (첨부파일확인)

제주도 여행계획의 모든 것 : 3박 4일 여행일정, 여행경비 (첨부파일확인)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며칠 전에 엄마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한 달 동안 제가 조사하고 정리한 자료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렇게 블로그에 여행일정과 여행코스, 여행경비까지 모두 들어가 있는 제주도 3박4일 여행계획서를 올립니다. 파일첨부에 제주도 지도와 함께 제주도 여행일정도 같이 올려두었으니 혹시 부모님과 제주도 여행코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혼자서 여행하실 분들은 다운 받으셔서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사실 저는 정리왕, 계획왕입니다. 3박 4일이라는 어찌보면 짧은 일정임에도 엄마와 처음 떠나는 여행이기도 하고, 또 이왕이면 하고싶은 것을 다 함께 즐기고 싶었기 때문에 ..

[욜로월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 지음

[욜로월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 지음 유시민, 궁금증을 유발하는 작가였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해선 안되지만, 얼굴에서 드러나는 선한 인상, 인자한 말투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가끔씩 하는 인터뷰에서도 그의 겸손함이 묻어져나와 참 좋은 사람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그와 처음 만나는 책이다. 바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태어났을 때부터 말과 글을 타고났을 줄 알았던 그도 매일 글을 썼다고 하니 역시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나보다. 이 책을 계기로 유시민 작가의 책을 더 탐독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글쓰기 특강이지만, 그 속에서 틈틈히 등장하는 그의 에피소드는 나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줄거리 한 줄 요약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에 ..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22,23일차 : 몸도 마음도 아픈가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22,23일차 : 몸도 마음도 아픈가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22,23일차입니다. 어제는 다이어트 일기를 빼먹다. 쓰기 싫었다. 하루를 망쳐버린 느낌이 들었다. 오늘도 비슷했다.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글을 쓰고 있다. 무조건 좋은 것, 성공한 것만 블로그에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 실패와 좌절이 있어야 성공이 있는 것이다. 어제 오늘은 몸도 마음도 예민했고, 그런 나를 잘 들여다보지 못했다. 다이어트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시작한 것이지 나를 불행하려고 시작한 것이 아니다. 실패하면 또 다시시작하면 되는것이다. 실컷 슬퍼하고, 다시 ..

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 : 우경임,이경주 지음

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 : 우경임,이경주 지음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어, 열심히 일하면 승진할 수 있을 거야 라는 믿음이 깨졌다. 그럼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책의 저자인 우경임, 이경주 기자 부부는 그 해답으로 "단순한 삶"을 택했다. 성취에 모든 가치를 두지 않으며, 이웃과 자연과 공존하고, 번잡한 일상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간소한 삶, 단순한 삶이라 정의했다. 그들은 삶을 간소화하기 위해 차를 없애고, 소비를 줄이고, 남들은 어떻게 사나와 같이 생각을 복잡하게 만드는 번뇌의 씨앗들을 정리하려고 노력했다. 나역시 이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한 줄 요약 삶의 진정한 알맹이는 필요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신중하고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데 달려 있..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 김민태 지음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 김민태 지음 누구나 아는 내용일 수 있지만, 김민태 피디만의 에피소드와 어울어져 괜찮은 책이 되었다. 한 번 해보는 것, 말을 쉽지만 역시나 행동으로는 어렵다. 그 어려운 걸 해내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다. 한 줄 요약 좋은 계획보다 한 번의 행동이 인생을 더 극적으로 이끈다 기억에 남는 내용 PART2 나는 고작 30분 읽었을 뿐이다 : 대수롭지 않은 노력의 힘 p.95 러시아의 대작가 톨스토이는 이런 말을 했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이제는 안다. 그 하루하루가 모여서 내가 되는 것..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21일차 : 집밥은씨유 한판 도시락 후기 3500원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21일차 : 집밥은씨유 한판 도시락 후기 3500원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21일차입니다. 오늘은 삼시세끼를 다 챙겨먹은 날입니다. 아침부터 긴장해야할 일들의 연속이라 그런지 소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럴수록 안먹거나 소화가 잘되는 죽을 먹었어야 했는데, 저녁에는 긴장이 풀려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바로 집밥은 씨유, 한판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3500원이다. 결론은 편의점도시락은 역시 gs다. gs를 이기려면 씨유는 멀었다.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식사- 아침: 볶음밥 + 떡볶이 점심: 피자 한조각 + 스파게티 2젓가락 저녁: ..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 윤선현 지음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 윤선현 지음 정리는 에서 끝을 본 것 같은데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책입니다. 바로 윤선현님이 쓰신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이다. 기억에 남는 내용 4. 시간을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는 일 정리법 p.188 위대한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는 "성공의 왕도는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여러운 것처럼,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어렵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잘 알지 못하기 떄문이다. 여기서 제안한 것이 15분 단위로 작성할 수 있는 워크시트다. 자신이 하루동안 무엇을 했는지 기억나..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20일차 : 여행 끝, 다이어트 다시 시작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20일차 : 여행 끝, 다이어트 다시 시작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20일차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서도 하루 두 끼 정도 먹었는데 몸무게는 재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이어트 식단보다는 외식을 많이 했으니 몸이 좀 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여행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는 것이 진리인데 자꾸 맛있는 것이 먹고 싶을 때는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정은지씨는 식욕을 참는 법에 대해 한 가지 팁을 알려주셨는데, 바로 양치질입니다. 양..

[욜로월드]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 : 그라닌 지음

[욜로월드]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 : 그라닌 지음 김민식 피디님의 책에서 만난 아이,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류비세프는 유명한 곤충학자이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쳐 생애에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였다. 그가 그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그의 타고난 천재성 덕분일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자신의 생명인 시간을 철저히 인식하고, 그것을 아끼면서, 삶을 합리적으로 배치한 덕분이었다고 하여야 옳을 것이다.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재능이 없는자도 꾸준히 한다면 재능이 있는자를 뛰어넘을 수 있을거라 믿고 있기에 류비세프의 삶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한 줄 요약 시간은 생명이요, 시간은 황금이다. 기억에 남는 내용 + 나의 에피소드 4. ..

한강진역 저렴한 맛집 : 한남동과 이태원 중간에 위치한 한식, 백그라운드

한강진역 저렴한 맛집 : 한남동과 이태원 중간에 위치한 한식, 백그라운드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주말에 친구와 BAP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친구가 표가 생겼다고 해서 공짜로 다녀와서 더 즐거웠답니다. 게다가 제 인생에 있어서 첫 콘서트라 너무 떨렸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가기위해 그동안 콘서트 보는 것을 미뤄왔는데, 역시 그건 사치였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BAP는 영재밖에 몰랐는데 노래를 몰라도, 가수를 몰라도 콘서트는 정말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콘서트를 많이 다녀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BAP콘서트가 시작하기 전 한남동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맛집을 정말 많이 검색했는데 대부분 비싸거나, 대기를 해야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한식,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