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샐러드 맛집 : 파르미이탈리아노 (PARMI) 솔직 후기
주말에 맛있는 것을 먹으러 신촌에 나갔습니다.
이것 저것 검색해보다 신촌에서 무려 10년 이상 장사하고 있는 파스타 집을 발견습니다.
바로 파르미이탈리아노입니다.
친구의 남자친구를 처음 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둘이서 여기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해서 저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서 조금만 먹어야지 다짐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파르미이탈리아노 (PARMI)의 자세한 정보는 맨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맨 아래에는 지도와 가게 전화번호 영업시간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제일 잘하는 집이라고 강조합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엄청 됬습니다.
저희가 파르미이탈리아노에서 주문한 메뉴 중 하나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10500원)입니다.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지만, 샐러드를 좋아하게 되서 최근들어 샐러드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신촌 샐러드 바는 많지만, 샐러드만 판매하는 곳은 별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피자와 스테이크는 고민하다가 패스하고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못찍었습니다.
해물 파스타 2인 18000원 인데 제 입맛엔 이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취향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저에게는 파스타보다는 짬뽕 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주말보다는 평일 런치세트에 맞춰서 방문하는게 더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평일 런치세트 구성이 괜찮아보였습니다.
파르미이탈리아노의 분위기는 따뜻하고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옛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식전빵이 먼저 나왔습니다.
따끈따끈하니 맛있었습니다.
기다리던 리코타치즈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신촌에서 샐러드 찾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대만 해도 샐러드 맛집이 정말 많은데 신촌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신촌에도 있긴 하지만, 가격이 다 상당했습니다.
리코타 치즈도 듬뿍 들어있고 토마토와, 양상추, 발사믹 소스의 조합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습니다.
문제의 해물파스타 2인 18000원입니다.
맛은 개인의 취향이더라도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아쉬웠던 메뉴입니다.
해물은 적당히 들어있습니다.
신촌 파르미이탈리아노 샐러드는 맛있었지만, 해물 파스타는 엄청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음식 속도에 맞춰 후식도 알아서 준비해주셔서 즐겁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파르미이탈리아노에서 파스타만 드시지 마시고, 샐러드 한 번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 샐러드를 더 추천합니다.
신촌 샐러드 맛집 : 파르미이탈리아노 (PARMI) 솔직 후기
*내부에 화장실 있습니다.
영업시간 : 11:30-22:30
전화번호 : 02-365-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