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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삼송 맛집 : 어뮤즈에선 브런치가 9900원!

원흥/삼송 맛집 : 어뮤즈에선 브런치가 9900원! 가성비 짱! 벌써 4번이나 방문한 원흥 삼송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입니다. 어뮤즈입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동네라면 한 달에 한 번은 꼭 방문할 저의 아지트를 공개하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맨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흥, 삼동, 동산동이 요즘 뜨고 있는 동네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 동네 브런치 거리가 우수죽순 생기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애정하는 어뮤즈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날 날씨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채광이 잘 들어서 그런지 햇볕도 따뜻하고,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내부 사진이 역광으로 찍혔지만, 분위기도 엄청 좋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으면 좀 정신없어지긴 합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그런지 공간에..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0일차 : 배고프지가 않다.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0일차 : 배고프지가 않다.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10일차입니다. 1일 1식의 놀라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법에 걸려서 연 이틀 간은 몸무게를 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옷을 입고 잰 몸무게가 별로 안나가서 엄청 놀랐습니다. 배도 별로 고프지 않고 행복합니다. 1일 1식이 저한테 정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1일 1식인 것 같습니다. 오후 3,4시쯤 먹으면 좋다고합니다. 이것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식사- 아침: 상추 5개, 깻잎 5개 점심: 새우초밥 1개..

[욜로월드] 준비된 행운 : 알렉스 로비라,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베스 지음

[욜로월드] 준비된 행운 : 알렉스 로비라,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베스 지음 [욜로월드] 준비된 행운 : 알렉스 로비라,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베스 지음 책에서 추천받아서 보게 된 책이다. 처음엔 자기계발서라고 예상하며 책을 펼치게 되었는데 왠걸 작은 동화 이야기다. 읽으면서 든 생각은 연금술사의 미니미 버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읽히고, 말하고자 하는 바도 잘 정리되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한다. 기억에 남는 내용 p.96 우연만을 믿는 사람은 준비를 하는사람을 비웃는다. 준비를 하는 사람은 우연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동화같은 이야기다. 두 명의 기사가 클로버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 속에서 건진 문구다. 나는 우연만을 믿은 적이 있다. 준비하는 사람을 비웃어본 적도 ..

다이어트 일기 6일차 : 1일 1식 후기

다이어트 일기 6일차 : 1일 1식 후기 오늘 일어나니 물이 안나오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물탱크 청소하는 날이었다. 공복운동을 하기 위해서 옷을 갈아입고 나갔다. 운동하고 씻고 싶을 텐데 하는 걱정을 앉고 나갔다. 요가를 먼저 하려다가 또 늦어질 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냥 나갔다. 산을 올랐다. 오랜만에 운동하는 것처럼 힘들었다. 다리가 터질 듯한 힘듬을 앉고 걷고 또 걸었다. 중간에 군인분들을 만나서 놀랐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운동을 했다. 높지 않은 정상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만지다가 곧 추워졌다. 움직이지 않으면 정상이라 바람이 차다. 그래서 곧 내려와서 일반 산책길까지 돌고다니 거의 한시간 반 정도 되었다. 오늘 운동은 여기서 끝. 아침을 안 먹어서 배가 고팠다. 과식할까봐 무서웠다. 하지만 ..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리코타치즈샐러드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리코타치즈샐러드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9일차입니다. 오늘 1일 1식은 점심시간에 했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좋습니다. 점심먹고, 유산소 1시간까지 완료했습니다. 하고 나니 뿌듯한 순간입니다. 어서 5kg 감량 하고 새로운 목표 새우고 싶습니다. 욕심만 많습니다. 일주일에 1kg 정도 감량하고 싶은데,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한때 검색만 하면 일주일에 5kg 감량, 한 달에 20kg감량을 보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같았는데, 막상해보니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일 같습니다. 그만큼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한 결과이겠구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

[욜로월드] 심플하게산다 2 (소식의 즐거움) : 도미니크 로로 지음

[욜로월드] 심플하게산다 2 (소식의 즐거움) : 도미니크 로로 지음 [욜로월드] 심플하게산다 2 (소식의 즐거움) : 도미니크 로로 지음 몇 년 전 재미있게 봤던 심플하게산다 1이다. 당시 블로그를 살펴보니 무려 별점을 5점 만점에 5점이나 줬었다. 도서관을 구경하다가 심플하게산다 2를 발견했는데 왜 이제 봤을까싶었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얼른 빌렸다. 심플하게산다 1이 물건, 몸, 마음으로 분류되어있다면 심플하게산다 2는 몸에 집중되어 있다. 소식하는 법, 양 줄이는 법, 살아 있다면 요리하라, 먹는 것도 시가된다 이렇게 4가지 목차로 되어있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기억에 남는 내용 "과식은 로마인의 악습이지만, 나는 기꺼이 절식을 선택했다. 배가 고..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8일차 : 1일 1식, 딱 내 스타일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8일차 : 1일 1식, 딱 내 스타일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8일차입니다. 드디어 저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았습니다. 바로 1일 1식 다이어트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말에 있을 제주도 여행때는 제외되겠지만, 그동안은 진짜 1일 1식으로 도전해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1일 1식하는 것보다는 점차 양을 줄여가면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갑작스럽게 양을 줄이면 허기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점차 양을 줄여가면서 1일 1식을 위한 준비를 미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 아침: ..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7일차 : 배고프다.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7일차 : 배고프다.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7일차입니다. 배가고픕니다. 매우 배가 고픕니다. 일찍자면 되는데 해야할 건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꼬르륵 소리는 살빠는 소리라고 생각해도 배가 고픕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식욕을 참는 방법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양치질하기입니다. 일단 양치질을 하고 나면, 입 안이 개운해져서 무언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습니다. 두 번쨰는 일단 양치질을 하고나면, 다시 양치질을 하기 귀찮아서라도 음식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양치질 만한..

[욜로월드] 2022 10년 후 부의 미래 : <트렌즈>지 특별취재팀 지음

[욜로월드] 2022 10년 후 부의 미래 : 지 특별취재팀 지음 [욜로월드] 2022 10년 후 부의 미래 : 지 특별취재팀 지음 10년 후 시리즈 중 가장 재밌고 또 나에게 유익했던 책이다. 부자, 누구나 꿈꾸는 목표입니다. 물론 저에게 있어 가장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나에게 있어 가장 우선순위는 성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성장하는 즐거움"이다. 그 다음은 무엇일까 고민해봤습니다. 부라고 살짝 언급하고 싶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 p.50 갤럽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인재들을 4가지 주요 카테고리로 집중 조명하면서 일자리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이들에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했다. 첫째는, 혁신가 혁신가는 신제품, 새로운 시장, 주식 가치 그리고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6일차 : 죄책감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6일차 : 죄책감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6일차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지나가는 시간을 정말 붙잡고만 싶습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하면서 매일 오는 고비가 크게 찾아왔습니다. 바로 참치찌개를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그만큼 운동하면 되는건데 왜이렇게 죄책감이 찾아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들이 왜 거식증 걸리는지 알겠습니다. 죄책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동하니깐 기분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긍정적인 기운으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야겠습니다. -식사- 아침: 바나나 1개 + 미역국 한그릇 맛있었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