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맛집, 초밥오타루 25000의 행복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설연휴 타임스퀘어에서 밥 한 번 먹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영등포 맛집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영등포는 생각보다 저렴하고 가성비 있는 맛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춥고, 힘들었던 나머지 검색은 포기하고 친구가 예전에 먹어봐서 좋았다는 초밥오타루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왠지 초밥도 먹고싶고, 피자도 먹고싶을때 가시면 좋은 곳입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는지 가게 문앞에 떡하니 웨이팅 판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저희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방문에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타임스퀘어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지만, 운동도 할 겸 사람도 피할 겸 열심히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걷다보면 이런 곳에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