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혜화역 카페 다비앙코, 연극 시작 전 있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연극 메리골드를 보기 전 극장에서 제일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다비앙코를 발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사실 어디든 사람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앉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잡고 들어갔습니다. 다비앙코는 혜화역 1번출구에서 걸어오심 편합니다. 대부분 극장들이 이 카페 주위에 있어서 연극 보러 오신 분들은 대기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비앙코 메뉴와 가격 메뉴는 정말 다양합니다. 친구와 저는 음료 2잔에 크리스마크 기념 케이크 하나를 주문하기로 헀습니다.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딸기요거트 5800원, 바나나 케잌 5500원을 주문해서 총 15800원이 나왔습니다. 크리스마스라 정말 돈 한 번 시원하게 쓰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