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맛보다. 122

대학로 혜화역 카페 다비앙코, 연극 시작 전 있기 좋은 곳

대학로 혜화역 카페 다비앙코, 연극 시작 전 있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연극 메리골드를 보기 전 극장에서 제일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다비앙코를 발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사실 어디든 사람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앉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잡고 들어갔습니다. 다비앙코는 혜화역 1번출구에서 걸어오심 편합니다. 대부분 극장들이 이 카페 주위에 있어서 연극 보러 오신 분들은 대기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비앙코 메뉴와 가격 메뉴는 정말 다양합니다. 친구와 저는 음료 2잔에 크리스마크 기념 케이크 하나를 주문하기로 헀습니다.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딸기요거트 5800원, 바나나 케잌 5500원을 주문해서 총 15800원이 나왔습니다. 크리스마스라 정말 돈 한 번 시원하게 쓰고 싶..

대학로 맛집 대포찜닭, 치즈 추가 구름 찜닭 솔직후기

대학로 맛집 대포찜닭, 치즈 추가 구름 찜닭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친구와 대학로로 놀러갔습니다. 연극도 보고, 맛있는 저녁도 먹을 겸 대학로를 갔는데, 무얼 먹을까하다가 찜닭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포찜닭이 대학로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대기줄은 길지 않아서 10분 내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대포찜닭은 앉으면 닭인형을 하나 주십니다. 이 닭을 누르면 꼬꼬댁 소리가 나면서 종업원 분들이 주문을 받아주십니다. 이날 한끼도 안먹었던 터라 뭐든 맛있게 먹을 준비가 되있었습니다. 마침 보려는 연극 극장과도 가까이 있어서 위치도 좋았습니다. 식탁을 둘러보니 sns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대포찜닭, 대학로맛집, 메뉴이름을 포함한 해시태그를 본..

행신 서정마을 카페, 저렴한 더착한커피 가라뫼점

행신 서정마을 카페, 저렴한 더착한커피 가라뫼점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행신동에도 점점 카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행신역 주변에 커피숍이 많았는데 서정마을, 가라뫼 부근이 발전하면서 이곳에도 카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괜찮은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오픈한지 별로 안 된 더착한커피 가라뫼점입니다. 아직 다음지도에는 설정되어있지 않아서 따로 지도에 표시에 두었습니다. 더착한커피 가라뫼점은 돈데이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늘 빽다방 아니면 쥬시에서 테이크아웃하고, 조용히 앉아있을만한 카페는 찾지 못했는데 넓고, 쾌적한데다가 조용해서 벌써 쿠폰을 다 모은 곳이기도 합니다. 더착한커피라는 이름에 맞게 가격도 착합니다. 더착한커피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아메리카노가 2700원, 카페라떼, 카푸치노..

홍대 카페 추천, 조용한 나의 아지트 해마실업

홍대 카페 추천, 조용한 나의 아지트 해마실업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홍대 카페 정말 공개하고 싶지 않은 곳이었는데 공개합니다. 해마실업이라는 곳입니다. 보통 칵테일바로 알려져있는데, 낮에는 카페로 운영합니다. 워낙 구석진 곳에 있고, 사람이 드나들지 않은 곳에 있어 정말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한 곳이니 저의 아지트라 할 만합니다. 홍대에 오면 왠만하면 해마실업에 방문합니다. 낮에는 거의 저와 제 친구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드문드문 손님이 오시긴 합니다. 제가 해마실업을 알게 된 것은 친구 덕분입니다. 친구가 파워블로거라 협찬을 많이 다니는데, 해마실업도 그 중 한 곳이었습니다. 그때는 칵테일과 안주를 먹었습니다. 밤에는 아무래도 칵테일바로 이용되서 인지 가격대가 좋있었으..

홍대 초밥뷔페, 스시오 무한리필 노협찬 후기

홍대 초밥뷔페, 스시오 초밥 무한리필 노협찬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며칠 전부터 초밥이 정말 먹고 싶어서 작정하고 간 스시오입니다. 사실 홍대에는 2개의 초밥뷔페집이 있습니다. 하나는 스시오이고, 다른 하나는 스시메이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시메이진은 스시오보다 메뉴가 다양한 대신 평일 런치 값이 천 원 더 비쌌고, 스시오는 메뉴는 적은 대신 천 원이 더 저렴했습니다. 스시오는 예전에 친구 협찬으로 방문한 적이 있어 스시 메이진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홍대 쇼핑을 하다보니 스시메이진 까지 가기가 귀찮고, 배도 고프기도 해서 스시오로 향했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협찬 블로거인 줄 아셨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리뷰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만큼 협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

용산역 맛집, 든든한 한끼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

용산역 맛집, 든든한 한끼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 친구와 1박 2일 여행 중 용산에서 하룻밤 자야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용산역에서 새벽 6시에 출발하는 차를 타야하는데 저의 경우 첫차가 애매한 시간이라 전날 용산역에서 자야하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친구와 저는 숙소에 가기 전 든든한 저녁을 먹고 싶었고, 밥을 꼭 먹고 싶었습니다. 저는 먼저 일찍 용산역에 도착했는데 이제 겨울인지 너무 추웠습니다. 용산아이파크몰부터 곳곳을 돌아다녔고, 그 끝에 저희가 발견한 곳은 바로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벌써 침이 꼴깍합니다. 부대찌개라는 음식이 막상 먹으려고 하면 흔한 음식이고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지나치기 쉽지만, 또 먹게되면 당기고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음식 같습니..

배달음식추천, 엽기떡볶이로 스트레스 타파!

배달음식추천, 엽기떡볶이로 스트레스 타파! 여자들이 다이어트 중 가장 끊기 힘든 음식 중 하나, 바로 떡볶이입니다. 전 떡볶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매운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땐 무조건 엽기떡볶이가 생각납니다. 엽기떡볶이와 비슷한 류의 떡볶이들도 다 맛있지만 유독 엽기 떡볶이가 끌릴때가 있는데요, 바로 스트레스가 많은 날입니다. 매우면서도 자꾸자꾸 손이가게 되는 엽기떡볶이의 가격은 14000원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배달어플들을 많이 사용하셔서 제값주고 드시는 분은 많이 안 계실 것 같습니다. 요기요, 배달의민족, 배달통도 있지만 지마켓, 옥션에서도 배달음식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마켓에서 할인받아서 1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지금 교정 중이라 단무지는 과감하게 빼달라고 주문사항에 적은 후 결..

강릉 중앙시장 맛집, 돈가스와 파스타가 당긴다면?

강릉 중앙시장 맛집, 돈가스와 파스타가 당긴다면? 강릉여행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뭘로 할까 고민했습니다. 강릉 중앙시장은 장칼국수가 유명하지만, 엄마가 워낙 칼국수면을 더부룩해하셔서 오로지 엄마의 취향에 맞춘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뭐가 드시고 싶으신지 여쭈어보니 크림파스타가 먹고싶다고 하셨습니다. 강릉 중앙시장 맛집을 검색해볼까도 했지만, 근처에 강릉 한스델리가 있어서 갔더니 하필이면 휴무였습니다. 계속 걷다보니 2층에 있는 작은천국 레스토랑보였고, 그곳에 가려다가 우연히 뒷편에 "cafe c", 카페씨, hand made desert cafe입니다. 상호명이 정확하지 않아 네이버 지도든, 다음지도에도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은 곳인데 등록을 안하신건지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외관은 이렇..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특허받은 놀랄 호떡 군만두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특허받은 놀랄 호떡 군만두 강릉여행 중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길거리를 거닐면서 닭강정, 떡갈비 등 많은 길거리 음식을 마주했지만, 그 중 제가 선택한 먹거리는 바로 크림치즈호떡입니다. 사실 속초 닭강정이 유명한 만큼 닭강정을 한박스 구매하려고 했지만,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고 교정 중이라 바삭한 음식을 잘 먹지 못해 아쉽지만 뒤로하고 가던 중 제 눈을 사로잡은 "특허"라는 글자! 바로 입니다. 이름이 참 특이한데요, 골목 중 유일하게 줄을 서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참 이러면 안되는데 줄서있는 집은 꼭 한 번 방문하고 싶고 먹어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요, 엄마는 살빼야한다고 지나쳐야한다고 했지만 제가 강릉 중앙시장와서 아무것도 못먹고 가면 후회할 것 같다고 하니..

강릉 바로방, 백종원 3대천왕에서 찾은 추억의 빵맛

강릉 바로방, 백종원 3대천왕에서 찾은 추억의 빵맛 엄마와 무계획 여행 중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강릉 중앙 성남시장을 구경하던 중 분명 강릉 중앙시장만의 명물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검색결과 바로방을 발견했습니다. 바로방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편에 나온 적이 있는 유명한 강원도 추억의 옛날빵집이라고 합니다. 사실 백종원의 3대천왕을 그리 신뢰하는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온 김에 맛이나 보자하는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백종원이 마치 "응답하라 1988" 촬영지에 온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비슷했습니다. 간판도 내부도 1980년대 빵의 정취가 가득했습니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줄이 길진 않았고, 오히려 무엇을 살지 고민해야했습니다. 바로방은 백종원의 3대천왕 32회, 2tv 생생정보 3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