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맛보다. 122

강화도 브런치 맛집, 예쁜 핫플레이스 카페 앤드하리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어제 친구와함꼐 강화도 브런치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회사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친구를 위해 서울이 아닌 근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강화도 루지를 타고 배가 고픈 저희들은 강화도 브런치 맛집인 카페 앤드하리로 향했습니다. 워낙 구석진 곳에 있어 가면서도 이 길이 맞을까 의심스러웠지만 도착하고 보니 맞게 잘 찾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음식이 많이지만 저희는 제일 유명한 앤드하리 브런치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앤드하리 가격이 워낙 어마어마한 탓에 많이 주문하지는 못했습니다. 앤드하리 메뉴판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앤드하리 브런치는 아보카도, 베이컨, 소세지, 토마토 부르스게타, 새송이 버섯, 호밀빵, 케이준 포테이토, 반숙계란이 ..

호식이 스윗츠갈릭 신메뉴 솔직한 팩폭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힘든 일요일 일정을 치킨으로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어 오랜만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역시나 오랜만에 주문한 만큼 신메뉴 하나가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스위츠 갈릭치킨입니다. 솔직히 이름만 들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사실 호식이 두마리 치킨에서 저의 최애메뉴는 간장치킨과 양념치킨입니다. 매운간장치킨과 매운양념치킨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간장치킨과 양념치킨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신메뉴를 먹어봐야했고 신메뉴가 간장베이스라는 말에 양념을 주문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무려 1시간이 넘게 배달시간이 소요되었지만 그만큼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호식이는 여전합니다. 달큰하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돋굽니다. 정말 ..

홍대 무한리필 맛집, 김덕후의차돌조 안느끼해서 놀람!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어제 친구와 오랜만에 홍대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친구가 차돌이 정말 정말 맛있다고 해도 고기가 거기서 고기지라는 생각과 아무리 맛있는 무한리필도 느끼하고 나중에는 더부룩하다는 생각때문에 별로 당기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날따라 친구가 극찬하던 차돌조를 맛보고 싶어 홍대에 도착하자마자 김덕후의 차돌조로 향했습니다. 길이 줄게 늘어서 있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편안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당연히 무한리필 2인분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무한리필에는 차돌등심, 부채살, 샤브샤브, 육계장, 칼국수, 덕후초밥, 덕후도시락까지 모두 무료입니다. 당연히 주문하실 분들은 무한리필 추천드립니다. 1인분에 7900원인데, 저희는 4번정도 리필해먹었으니 벌써 무한리필을..

행신 족발 배달, 도성족발에서 주문해봄!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랜만에 족발을 배달시켜먹었습니다. 사실 행신 족발하면 최현숙 족발보쌈이 가장 유명한데, 저는 배달비를 받기 시작하면서 딴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배달의 민족 리뷰를 보니 새롭게 뜨는 곳이 있어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바로 도성족발입니다. 가장 유명한 메뉴가 일반족발과 불족발이 반반씩 섞여있는 반반족발이였고 가격은 350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 떨어졌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일반 족발 중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6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업니다. 리뷰약속을 하면 주먹밥 또는 음료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많은 식구분들이 드신다면 주먹밥을, 1~2인이 드시면 음료수를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먹는 족발이었는데 그렇게 탄산이 당길 수가 없었습니다. 새벽에라도 편..

새로오픈 한 행신치킨, 사나운 치킨 테이크 아웃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어제 동생이 치킨이 먹고 싶다 그래서 행신 가라뫼에 새로오픈한 사나운 치킨에 다녀왔습니다. 사나운 치킨 자리는 예전 명인 만두가 있던 자리입니다. 그래서 안에서 드실 수 있는 자리도 3자리정도 있습니다. 크리스피 치킨 가격이 6900원이고 양념, 간장으로 변경시 1000원이 추가됩니다. 크리스피 치킨 두마리 가격은 13000원입니다. 사실 근처에 시장통닭이 맛이 있긴 한데 닭이 작아서 먹을 것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던 차에 새로운 치킨집이 생겨서 궁금한 마음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새로 오픈한 치킨집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테이크 아웃을 신청했습니다. 테이크 아웃은 전화로 주문하면 8분만에 준비를 해주십니다. 크리스피 치킨 한마리, 양념치킨 한마리를 포장해서 총..

멕시카나 간장치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집에 있는 휴일입니다. 휴일은 역시 배달음식, 다이어트 중이지만 일단 시켜놓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기로 합니다. 정말 먹고싶었던 건 사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오르는 바람에 옥션으로 멕시카나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멕시카나하면 치토스치킨만 먹었는데 이날은 정말 간장치킨이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옥션 스마트클럽 회원이라 3000원 할인 쿠폰이 있었지만, 옥션은 멕시카나 3000원 쿠폰할인이 되기에 이걸 사용해서 14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배달비는 없었습니다. 가까운 지점에 있기에 30분 안에 도착했습니다. 멕시카나 간장치킨 구성은 간장치킨 한마리, 치킨무, 코카콜라입니다. 멕시카나에서 후라이드 치킨은 맛있었고 양념치킨..

행신 소곱창 배달, 먹선수막창 배민라이더스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에 스트레스가 많은가 봅니다. 주말에 문득 소곱창이 먹고싶어 배달의 민족 어플을 열었습니다. 역시나 돼지곱창집은 정말 많고, 배달비도 받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이날은 정말 소곱창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배민 라이더스 카테고리를 들어가봤습니다. 다행히 소곱창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 먹선수막창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소곱창의 가격은 24000원이고, 배달팁으로 4900원을 더해 총 28900원이 나왔습니다. 백수시절에는 꿈도 못 꿀 태도이지만, 이날 만큼은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생각하고 쿨하게 주문했습니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 상태였지만, 혼자서 곱창집을 가서 시켜먹기는 애매할 때는 배달만큼 좋은 것이 없는 듯합니다. 또 주변 친구들도 곱창을 ..

카페노이 자리에 새로 오픈한 카페 제시카(cafe jesica)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서정마을을 지나다니면서 카페노이 정말 자주 갔는데 이번에 카페 제시카가 들어섰습니다. 주인장이 바뀌신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전에 카페 노이에서 쓰던 쿠폰은 이제 못 쓰는 것이냐고 여쭤봤더니 음료 전메뉴 1000원으로 마실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풀도록 하겠습니다. 친구와 명륜진사갈비에서 맛있게 갈비를 먹은 뒤 바로 맞은편에있는 카페 제시카로 향했습니다. 구조는 카페노이와 비슷하나 메뉴가 달라졌습니다. 딱 들어서자마자 느낀건 카페가 아니라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 분위기가 났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브런치 카페로 바뀌었습니다. 딱 들어서면 갤러리 느낌도 납니다. 대리석과 그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있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확 느낍니다. 영업시간..

행신 무한리필, 갈비 먹으러 명륜진사갈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친구와 함께 행신 무한리필 맛집인 명륜진사갈비에 다녀왔습니다. 늘 만나면 떡볶이만 먹는데 그날은 뭔가 새로운 맛에 도전하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 명륜진사갈비를 찾았습니다. 갈비 맛은 정말 믿을 만하다는 극찬 리뷰를 보고 친구와 도전차 갈비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점심에 약간 체기가 있어서 많이 못먹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에 잠시 들렸다 바지를 갈아입고 나온 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역시 무한리필을 갈때는 편안한 바지를 입고 가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부터 밤 23시까지입니다. 저희는 각자할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방문했습니다. 명륜진사갈비집이 생각보다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사람들이 오지 못할 거..

닥터로빈 추천메뉴 소개 및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저번 주말에 동생 생일 기념으로 닥터로빈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유기농, 건강식 맛집으로 알고 있었고 워낙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동생 생일 기념으로 이번에 홍대ak몰에 있는 닥터로빈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외식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따로 예약하지 않고 방문해도 될 정도로 자리도 넉넉하고, 괜찮습니다. 자리는 제일 구석자리로 자리잡았습니다. 닥터로빈은 특이하게 주문 후 계산을 완료하고 기다리는 시스템입니다. 생각보다 불편했습니다. 양도 1인분이라기 보다는 0.5인분 정도가 나오는 터라 계속 추가주문을 해야겠습니다. 맛도 특별하기 보다는 왠만한 파스타집보다 못해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닥터로빈 메뉴판입니다. 세트메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