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맛보다. 122

엽떡에 베이컨 추가해서 먹어봤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랜만에 엽기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엽기떡볶이 어플로 주문하면 혜택이 있다길래 바로 설치했습니다. 우선 첫주문시에는 2000원 할인이되고 기념일이나 생일을 입력하면 5000원이 할인됩니다. 엽기떡볶이에다가 베이컨을 추가하면 3000원이라서 일단 주문했습니다. 계속 베이컨을 추가하면 정말 맛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하고 30분 뒤에 배달이왔습니다. 배달비 1000원을 받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정말 가까운 거리였는데도 1000원을 받는 걸 보면 이제 엽떡 배달은 하지 않을 것 같은 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마지막이다라고 주문한 엽떡은 말그대로 30분 내로 도착했습니다. 엽떡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엽떡에 쿨피스 그리고 단..

행신 닭발 배달은 지랄닭발, 2만원의 행복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랜만에 닭발을 배달시켜보았습니다. 배달의 민족 어플을 보니 정말 많은 닭발집이 생겨서 고민하다가 예전에 아는 언니가 추천해줘서 맛있었던 지랄닭발을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닭발을 먹고싶어도 같이 먹을 친구가 없었는데 주말에 시간이 나서 시켜먹었습니다. 지랄닭발 구성품은 국물닭발과 날치알주먹밥, 달걀찜, 쿨피스 구성입니다. 가격은 20000원입니다. 그냥 닭발만 시키면 15000원인데, 5000원만 더 보태면 나머지를 더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쿨하게 2만원짜리로 주문했습니다. 배달은 정말 순식간에 왔습니다. 주문하자마자 30분 안쪽으로 온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문이 많은 곳이라 미리미리 준비를 많이 해놓으신 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하고 리뷰 약속시 치즈, 메추리알..

압구정로데오역맛집, 회식하기 좋은 곳 용두동갈비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평소라면 정말 강남 근처에는 안가는 편인데, 친구의 부름으로 오랜만에 청담동에 다녀왔습니다. 청담동하면 무시무시한 가격때문에 괜스레 거부감이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길거리도 조용하고 맛집들도 많아서 멀지만 않으면 자주 방문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날은 신상맛집이 생겼다고 해서 압구정로데오역에서 걸어 7분 거리에 용두동갈비집에 다녀왔습니다. 옛날 연탄 돼지갈비를 선보이는 집이라고 하던데 청담동 가격에 비해 저렴하고 맛있어서 리뷰합니다. 저희는 창가자리를 좋아해서 1번자리로 앉았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2시부터 새벽2시까지입니다. 아무래도 고깃집이다보니 점심장사보다는 고기를 판매하는데 집중한 듯 합니다. 저희는 3시 4시쯤 방문했는데도 가족끼리 갈비를 드시러온 분들이 계셨습니..

멕시카나 치토스치킨, 뿌링클보다 맛있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멕시카나 치토스치킨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먹고싶었던 때가 있었는데 늘 다른 음식에 가려져 먹지 못했는데 결국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9000원입니다. 옥션에서 주문하면 3000원 쿠폰을 받아 16000원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치킨 한마리, 엔젤 코코소스, 콜라, 치킨무가 옵니다. 오랜만에 먹어본 멕시카나 치토스 치킨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뿌링클보다 핫뿌링클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핫뿌링클은 너무 매운 나머지 끝까지 맛있게 먹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치토스 치킨을 이를 상쇄시켜주는 맛이었습니다. 제가 시킨 지점은 닭상태도 너무 좋고, 바삭바삭하고 가루도 너무 많이 뿌려주셔서 정말 먹는 내내 천국이구나를 느끼면서 먹었습니다. 사실 그냥 먹는 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

일산 파스타와 피자먹으러 컨트리맨즈 레스토랑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친구생일을 맞이해서 컨트리맨즈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제가 예전부터 시카고 피자를 정말 먹고싶었는데 일산에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컨트리맨즈를 예약했습니다. 화정에 정말 맛있는 시카고피자집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문을 닫았기에 일산으로 알아봤는데요, 친구가 가성비도 괜찮고 맛있어보인다고 하길래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자리도 넓고 가격대도 엄청나게 높은 편이 아니라 데이트 또는 가족모임으로도 괜찮은 장소인 듯합니다. 위치는 일산 롯대백화점 별관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컨트리맨드 뜻이 뭔가 했더니 여행길에서 만난 두 청년이 좋은 추억으로 모험심과 열정을 가지고 만들어낸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프렌차이즈라 맛은 보장될 것 같습니다. 컨트리맨즈 레스토랑 메뉴판입니다. 저희..

맛있는녀석들에 나온 꽃새우 영번지 233,000원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아버지 생신을 맞아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꽃새우 영번지를 예약했습니다. 아버지가 꼭 한 번 드시고 싶다고 하셨고 저희 가족 역시 해산물을 좋아하기에 집에서 먼거리지만 예약까지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tv에 나와서인지 사람은 정말 많았습니다. 예약을 하면 작은 룸으로 안내해주시는데 앉자마자 조금 힘들었던게 음식이 하나 나오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예약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이 정신이 없어서인지, 물과 수저를 주시는데도 오래걸렸습니다. 그래도 tv에도 나오고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그런지 연예인들 싸인은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tv출현도 돈을 주고 나가는 것이란 걸 알면서도 가고싶은걸 보면 아이러니 합니다. 예전에도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던 닭볶음탕을 먹고..

연남동 맛집, 포레스트에서 피자와 파스타 먹고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저번 휴일에 친구와 연남동 맛집인 포레스트에 다녀왔습니다. 늘 궁금했던 게 왜 포레스트가 인기가 많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담아담하고 괜찮은 가격 덕분인가도 싶습니다. 아무튼 저는 친구가 맛있는 음식을 사준다고 데리고 갔기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걷다보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2번정도 방문해봤는데 포레스트는 다른 음식도 맛있지만 피자가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어느 피자보다도 독특하면서도 맛있습니다. 특히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포레스트의 시그니처 조명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친구랑 자리를 잡다보니 포레스트에서 소개팅을 하시는 분들도 꽤나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번화가인 홍대보다는 연남동이..

홍대 가성비 초밥 포장은 최우영 식당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호캉스 도중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포장을 하기 위해 최우역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오픈시간은 11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저는 2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습니다. 포장하면 우동을 주지 않지만 홀에서 먹으면 우동이 나온다고 하길래 포장하려던 마음을 바꿔서 홀에서 직접 먹고가기로 했습니다. 홍대에 초밥집이 많지만, 가성비 초밥으로 유명하다고 하길래 방문하였습니다.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주방장 추천 초밥입니다.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오랜만에 먹는 초밥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다. 브레이크 타임이 다가오는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했습니다. 보아가니 무인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최우영식당..

홍대 케이크는 케이크를 부탁해! 만원의 행복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호캉스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홍대 케이크를 부탁해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친구와 갔을 때도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가격에 비해 맛도 괜찮고 빵도 부드러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이번 호캉스에서도 케이크를 부탁해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초코케이크를 먹어서 이번에는 어떤 케이크를 먹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요즘 곳곳에 만원 케이크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케이크를 부탁해를 포함해서 슈케이크하우스, 나나케이크 등 전국적으로도 많은데 사실 제 입맛에는 다 똑같은 거 같아서 눈에 보이는 곳에서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케이크를 정말 좋아하는데 가격까지 착해지니 이제 특별한 날 뿐만아니라 먹고 싶을때 언제든..

홍대 배달음식은 역시 푸짐한 노랑통닭 추천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홍대로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홍대에 맛집이 많은만큼 호텔에서 먹고 자겠다는 일념하나로 배달어플을 켰습니다.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 많았는데 역시 사람은 특별한 날에도 평소와 같은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치킨으로 정하고 저희동네에는 없는 노랑 통닭으로 주문했습니다. 노랑통닭은 예전에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별고민하지 않고 주문했는데 노랑통닭을 주문한 것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사실 족발, 보쌈도 먹고싶고 떡볶이도 먹고싶고 아니면 홍대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배달음식도 당겼습니다. 정말 먹고싶은 것이 많았는데 양은 한정되어있다보니 거의 1시간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역시 고민엔 치킨이지 라는 생각으로 주문했습니다. 배달소요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