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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첫째날①] 제주공항에서 제주 3대 김밥 다가미로~

[제주여행 첫째날①] 제주공항에서 제주 3대 김밥 다가미로~ 제주 여행 중 꼭 가보고 싶었던 다가미, 제주 3대 김밥 중 한 곳이다. 3곳을 다가기엔 무리고, 제주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데를 검색해보니 다가미가 나왔다. 제주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리고 제일 먼저한 곳, 제주공항에서 약 10분 정도 걸린다. ★제주도 여행계획의 모든 것(여기)★ 3박 4일 여행일정&여행경비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다가미 예약팁- 네비를 찍고 바로 도착한 다가미, 사실 간판도 작고 흐릿해도 잘 보이지 않는다. 차에서 내리고나서야 다가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전날 미리 전화에서 오전 8시 반쯤 김밥과 샌드위치를 예약해 놓은 상태였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바로 들어가서 결제만 하면된다. 총 4분 정도 계셨..

[64.6kg] 다이어트 일기 31일차 : CU 빨간순대, 나트륨의 습격!

[64.6kg] 다이어트 일기 31일차 : CU 빨간순대, 나트륨의 습격! 오늘 감량 : +0.7kg 총 감량 : -5.6kg 씨유 빨간순대를 먹고 잔 오늘, 0.7kg이 늘어나는 신세계를 경험했다. 잠을 많이 잤는데도 이렇게 늘어난 이유를 분석해보려고 한다. 첫째, 먹고 2시간도 안되서 잤다. 해야할 일이 있었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다. 위에서 소화를 못시키고, 잠든 것이 첫번째 이유같다. 두번째는 나트륨 과다 섭취다. 다이어트할때 짜게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주로 하는데 몸 속에 나트륨으로 가득 차버린 느낌이다. 아침에 보이차로 시작하긴 했지만, 부족하다. 운동을 했다. 느낀 건 탄수화물만큼 나트륨의 공격에 민감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나트륨의 위력을 느낀 순간이었다. 일어나서 보니 얼굴도 부어..

<느닷없이 서른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 책리뷰

책리뷰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라는 책을 일고, 문득 서른살에 대해 궁금해져서 빌린 책이다. 무슨일이든지 성공하려면 더하려고 하지말고, 뺴려고 해야한다라는 말에 기초에서 쓰여진 책처럼 느껴졌다. 생각보다 나는 버려야 할 것들이 많았다. _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위즈덤하우스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우리 주변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착각이다. 해야 할 일은 아무리 오래 해도 꿈에 도착할 수 없다. 평생 해야 할 일만 하다가 눈을 감을지도 모른다. 해야 할 일은 평생 없어지지 않으니까. 정말 해야 할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어느새 내가 좋아하는 일들은 뒷전에 밀려 내일로 미루게 된다...

[63.9kg] 다이어트 일기 30일차 : 총 6.3kg 감량, 한 달 후기

[63.9kg] 다이어트 일기 30일차 : 다이어트 한 달 후기 오늘 감량 : -0.3kg 총 감량 : -6.3kg 한 달 간 총 6.3kg을 감량했다. 많지도 적지도 않게 감량한 것 같다. 오늘 놀란 건 어제 핫도그 3개를 먹었는데도 0.3kg를 감량한 것이다. 아무래도 잠을 많이 자서 그런 듯하다. 하지만 오늘 700kcal 정도 넘게 먹었다. 식단 이야기는 아래에서 하겠다. 다시 돌아와 한 달 후기를 적어보겠다. 단식기간동안 많이 빼지못했다. 그래도 꾸준함이 여기까지 오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은 많이 못했다. 오로지 식단으로만 뺀 다이어트같다. 물론 평소보다 많이 움직이긴 했다. 아무래도 학원을 다니면서 바쁘게 활동해서 그런가보다. 두 달 째 되는 달에는 앞자리가 바뀌어 있으면 좋겠다. 조급해..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나를 마주하게 한 책

나를 마주하게 한 책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내가 겪는 지금 이 불안과 초조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지금 나의 상황이 어떻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정답을 제시하는 책이 아닌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하철에서 훌쩍 읽었는데 너무 와닿아서 한 번 더 읽게 된 책. 똑똑해지는법 데일 카네기는 "자신이 하는 일을 재미없어하는 사람치고 성공하는 사람 못 봤다"고 말했다. 누가 뭐라고 하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관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매달리는 사람은 남의 눈에 바보처럼 보이기 쉽다. 나는 감히 생각해본다. 먼저 바보가 되어보자고. 눈앞의 이익에 잔머리 굴리지 말고, 다른 사람 맘에 들기 위해 싫어도 좋은 척하지 말고, 오직 자기 마음과 생각만 읽을 ..

[64.2kg] 다이어트 일기 29일차 : 과식한 날, 극복 방법

[64.2kg] 다이어트 일기 29일차 : 과식한 날, 극복 방법 오늘 감량 : -0.1kg 총 감량 : -6.0kg 와우 오늘 과식을 했다. 그것도 저녁에 말이다. 아침까지는 좋았다. 본죽에서 전복내장죽과 호박죽을 사와 엄마와 함께 먹었다. 그것으로 끝일 줄 알았는데 저녁에는 핫도그 3개와 두유 그리고 페리에를 마셨다. 배부르다. 어제부터 감량이 더뎌지고 있다. 이 기간을 잘 버텨야 하는데 오늘 먹어버려서 내일 걱정이 된다. 이렇게 과식한 날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정답은 없다. 내가 하는 방법은 소화시키고 자는 것이다. 음식이 소화될 때까지는 약 7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오늘 새벽 5시에 잠들어야 한다. 사실 다이어트는 핑계고, 해야할 일이 많다. 내일은 행복한 금요일이고 내일이 지나면 더 행복한 ..

[64.3kg] 다이어트 일기 28일차 : 내가 꿈꾸던 나 이루고 만다.

[64.3kg] 다이어트 일기 28일차 : 내가 꿈꾸던 나 이루고 만다. 오늘 감량 : -0.1kg 총 감량 : -5.9kg 어제 생각보다 많이 먹어서 사실 몸무게가 늘어날 줄 알았다. 근데 0.1kg이 빠졌다. 신기했다. 무엇때문에 빠진 걸까 고민해봤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잠이 아닐까 싶다. 어제는 새벽 1시에 잠들어서 자다깨다 했지만 오전 8시반쯤 눈을 떴다. 사실 꿈도 꾸고, 선잠같은 잠이라 별 영향이 있을까 싶었지만, 잠을 많이 잔 것 외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었다. 그래도 몸무게가 늘지않고 줄었음에 감사한다. 오늘 아침도 역시 먹었다. 어제는 안먹기로 다짐했는데 왜 먹었냐고 물으신다면 저녁을 안먹기위해서다. 다행히 오늘 저녁은 지나쳤다. 배가 부르면 저녁에도 집중이 잘 안된다. 아무튼 아침을 먹었..

[64.4kg] 다이어트 일기 27일차 : 아침을 먹지 말아야겠다.

[64.4kg] 다이어트 일기 27일차 : 아침을 먹지 말아야겠다. 오늘 감량 : -0.9kg 총 감량 : -5.8kg 저녁에 먹는 것이 몸에 안좋은 것 같아 오늘은 아침을 먹었다. 그랬더니 역시나 속이 안좋았다. 집에 오니 또 배가 고팠다. 차라리 저녁에 1일 1식을 하는 것이 나에게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을 먹든 안먹든 저녁에는 배가 고프다. 중요한 일을 끝냈다는 안도감과 함께 허기가 찾아온다. 그래도 어제는 적게 먹어서 조금 빠졌다. 오늘은 잘 모르겠다. 그냥 먹고 싶은 만큼 먹었다. 주문한 고등어도 왔겠다, 내가 제일 먼저 시식을 했다. 코코넛오일에다가 바질을 뿌려서 구웠다. 맛있었다. 사실 생선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배가 고팠는지 맛있게 먹었다. 김은 우리집에 항상 산더미처..

[65.3kg] 다이어트 일기 26일차 : 치킨,피자를 만나다

[65.3g] 다이어트 일기 26일차 : 치킨,피자를 만나다 오늘 감량 : +0.4kg 총 감량 : -4.9kg 26일 만에 치킨을 먹었다. 먹고 싶어서 먹은 건 아니지만, 맛있었던 치킨이었다. 가족과 도란도란 모여서 야식으로 피자와 치킨을 먹는데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몸무게는 늘었지만 말이다. 다시 월요일이다. 소식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강제 단식이나 마찬가지다. 24시간 내내 긴장모드이기 때문이다. 위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물만 많이 마셔줬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페리아 자몽맛을 마셨다. 일반 탄산수보다 맛있게 느껴지는 건 자몽향때문일까 페리에라서 그런걸까 의문이 생겼다. 그런 의문도 잠시 시원한 탄산으로 오늘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물은 생각보다 많이 마시지 못했다. ..

[학생 노트북 추천] 영상편집, 게이밍 가성비 노트북

[학생 노트북 추천] 영상편집, 게이밍 가성비 노트북 -용산전자상가, 아이파크몰 지하철 출구- 최근 영상편집을 배우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부터 시네마4d까지 짧은 시간안에 많은 것을 배우려다 보니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노트북 역시 이 성능을 감당할 수 없어서 결국 용산전자상가로 향했습니다. 근데 용산전자상가가 많이 변했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아이파크몰로 향했습니다. 용산전자상가는 용산역 3번 출구, 아이파크 몰은 1번 출구입니다. -용산전자상가, 아이파크몰 영업시간- 용산전자상가, 아이파크 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반입니다. 주말에는 저녁 8시까지도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노트북을 사야할 지 고민하다가, 아이파크 몰 5층 152호에 위치한 제이노트를 방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