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 506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2일차 : 치킨을 먹다.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2일차 : 치킨을 먹다.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12일차입니다. 드디어 치킨을 먹었습니다. 30일 동안 치킨의 치자도 못 볼 줄 알았는데 치킨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2위가 치킨입니다. 잘 참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치킨을 보고 이성을 잃었나봅니다. 치킨이라는 글자만 봐도 설레입니다. 소유가 다이어트 열심히 하다가 친구 어머니가 주신 수박을 먹고 울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자신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저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소유의 마음을 알 것 같기도 합니다. 보통 치팅데이라고 넘기기도 ..

삼송 조용한 카페 : 꽃향기 가득한 커피로즈 (드라이플라워)

삼송 조용한 카페 : 꽃향기 가득한 커피로즈 (드라이플라워) 삼송, 원흥에 있는 어뮤즈에서 브런치를 먹고 조용한 카페를 찾아떠났습니다. 커피로즈 근처에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러브앤프리라고 루프탑 카페가 있는데 거기엔 벌써 손님이 넘쳐났습니다. 근데 바로 옆인 커피로즈는 상대적으로 조용해서 저희는 더 만족했습니다. 러브앤프리는 너무 좁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대화하기엔 불편했습니다. 사실 러브앤프리 안까지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커피로즈의 자세한 정보는 맨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커피로즈 앞에는 주차공간도 있어서 여기다 주차하시면 됩니다. 몸에 좋은 차들도 같이 판매합니다. 이때 잠시 다이어트를 한 다는 사실을 잊고 다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로즈에 들어가면 꽃향기가 가득합니다. 삼송..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1일차 : 위기가 찾아오다.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1일차 : 위기가 찾아오다.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11일차입니다.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무사히 아침을 넘겼는데 점심부터 찌개와 밥이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다이어트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염분섭취입니다.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얼른 닭가슴살과 야채로 식단을 차렸습니다. 천천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라면을 끊여먹었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라면은 정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고 말입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은 정말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회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두 마리 토끼는 잡기 어렵습니다. 라면을 먹었으니, ..

원흥/삼송 맛집 : 어뮤즈에선 브런치가 9900원!

원흥/삼송 맛집 : 어뮤즈에선 브런치가 9900원! 가성비 짱! 벌써 4번이나 방문한 원흥 삼송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입니다. 어뮤즈입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동네라면 한 달에 한 번은 꼭 방문할 저의 아지트를 공개하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맨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흥, 삼동, 동산동이 요즘 뜨고 있는 동네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 동네 브런치 거리가 우수죽순 생기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애정하는 어뮤즈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날 날씨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채광이 잘 들어서 그런지 햇볕도 따뜻하고,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내부 사진이 역광으로 찍혔지만, 분위기도 엄청 좋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으면 좀 정신없어지긴 합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그런지 공간에..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0일차 : 배고프지가 않다.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10일차 : 배고프지가 않다.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10일차입니다. 1일 1식의 놀라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법에 걸려서 연 이틀 간은 몸무게를 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옷을 입고 잰 몸무게가 별로 안나가서 엄청 놀랐습니다. 배도 별로 고프지 않고 행복합니다. 1일 1식이 저한테 정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1일 1식인 것 같습니다. 오후 3,4시쯤 먹으면 좋다고합니다. 이것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식사- 아침: 상추 5개, 깻잎 5개 점심: 새우초밥 1개..

다이어트 일기 6일차 : 1일 1식 후기

다이어트 일기 6일차 : 1일 1식 후기 오늘 일어나니 물이 안나오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물탱크 청소하는 날이었다. 공복운동을 하기 위해서 옷을 갈아입고 나갔다. 운동하고 씻고 싶을 텐데 하는 걱정을 앉고 나갔다. 요가를 먼저 하려다가 또 늦어질 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냥 나갔다. 산을 올랐다. 오랜만에 운동하는 것처럼 힘들었다. 다리가 터질 듯한 힘듬을 앉고 걷고 또 걸었다. 중간에 군인분들을 만나서 놀랐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운동을 했다. 높지 않은 정상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만지다가 곧 추워졌다. 움직이지 않으면 정상이라 바람이 차다. 그래서 곧 내려와서 일반 산책길까지 돌고다니 거의 한시간 반 정도 되었다. 오늘 운동은 여기서 끝. 아침을 안 먹어서 배가 고팠다. 과식할까봐 무서웠다. 하지만 ..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리코타치즈샐러드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리코타치즈샐러드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9일차입니다. 오늘 1일 1식은 점심시간에 했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좋습니다. 점심먹고, 유산소 1시간까지 완료했습니다. 하고 나니 뿌듯한 순간입니다. 어서 5kg 감량 하고 새로운 목표 새우고 싶습니다. 욕심만 많습니다. 일주일에 1kg 정도 감량하고 싶은데,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한때 검색만 하면 일주일에 5kg 감량, 한 달에 20kg감량을 보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같았는데, 막상해보니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일 같습니다. 그만큼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한 결과이겠구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8일차 : 1일 1식, 딱 내 스타일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8일차 : 1일 1식, 딱 내 스타일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8일차입니다. 드디어 저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았습니다. 바로 1일 1식 다이어트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말에 있을 제주도 여행때는 제외되겠지만, 그동안은 진짜 1일 1식으로 도전해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1일 1식하는 것보다는 점차 양을 줄여가면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갑작스럽게 양을 줄이면 허기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점차 양을 줄여가면서 1일 1식을 위한 준비를 미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 아침: ..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7일차 : 배고프다.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7일차 : 배고프다.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7일차입니다. 배가고픕니다. 매우 배가 고픕니다. 일찍자면 되는데 해야할 건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꼬르륵 소리는 살빠는 소리라고 생각해도 배가 고픕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식욕을 참는 방법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양치질하기입니다. 일단 양치질을 하고 나면, 입 안이 개운해져서 무언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습니다. 두 번쨰는 일단 양치질을 하고나면, 다시 양치질을 하기 귀찮아서라도 음식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양치질 만한..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6일차 : 죄책감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6일차 : 죄책감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6일차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지나가는 시간을 정말 붙잡고만 싶습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하면서 매일 오는 고비가 크게 찾아왔습니다. 바로 참치찌개를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그만큼 운동하면 되는건데 왜이렇게 죄책감이 찾아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들이 왜 거식증 걸리는지 알겠습니다. 죄책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동하니깐 기분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긍정적인 기운으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야겠습니다. -식사- 아침: 바나나 1개 + 미역국 한그릇 맛있었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