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 506

[행신배달] 바삭한 치킨 신상리뷰, 에스오 치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추석 마지막 먹방의 하이라이트를 위해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뿌링클 치킨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배달의 민족 앱에 새로운 치킨집이 있어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에스오치킨입니다. 보통은 한마리 치킨이 대부분인데 에스오 치킨은 가슴살 부위없이 한마리분량이 컨셉이라고 합니다. 제일 인기있는 메뉴인 바삭한 간장치킨을 주문했는데 반반도 된다고 하셔서 후라이드반 간장치킨 반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7000원입니다. 다리, 날개, 허벅지살은 그대로 닭가슴살만 제외된 치킨 브랜드입니다. 에스오 치킨 메뉴판입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시 리뷰약속을 하면 5000원 상당의 국물오떡이 무료입니다. 리뷰약속을 하고 국물오떡도 받았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마늘 후라이드도 당깁니다. 가격은 1..

만보걷기 다이어트 300일차, 추석먹방의끝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00일차입니다. 오늘 공복몸무게역시 재지 못했습니다. 눈뜨면 일어나자 먹고, 먹고 나면 졸리니 자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게 행복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복도 반복되면 행복인줄 모르게 되니 내일부터는 정말정말정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합니다. 오늘 하루 일과를 적어보려합니다. 일어나자마자 갈비찜을 먹었습니다. 평소같으면 맛있게 먹었을 텐데 교정기를 끼고 있는지라 정말 먹고나서가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을 부쳤습니다. 굴전, 동태전, 호박전 등을 부쳤는데 호박전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점심에는 잡채도 먹고 정말 추석음식이란 음식은 전부다 먹고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운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뒹굴뒹굴 거리며 먹고 잤으니 아마 내일 아침 ..

만보걷기 다이어트 299일차, 식단조절하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9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은 공복몸무게를 재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정말 마지막인 것 처럼 맛있게 먹으면서 푹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는 부추전과 두부김치, 계란말이, 연어회를 먹고 오늘아침에는 바나나 4개와 우유, 떡볶이를 먹고 지금까지도 푹 쉬고 있습니다. 대신 어제 저녁에는 평소보다 많이 움직였습니다. 지금도 발바닥이 아플정도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다이어트는 식단입니다. 9월 말일까지는 식단조절을 더 철저히 해야합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를 재지 않은건 귀찮았습니다. 분명 많이 먹었으니 몸무게도 많이 올라갔을 겁니다. 추석연휴인만큼 추석음식도 많이 먹을 거 같은데 최대한 소식할 겁니다. 일단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점심 위주로 한끼만 먹고..

만보걷기 다이어트 298일차, 56.2kg 다시시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9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56.2kg입니다. 거의 이번주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만보걷기를 채우지 않았고 식단도 딱히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점심은 뚝배기 불고기를 먹었고, 저녁에는 김치찜에 밥반공기를 먹고 잤습니다. 다행히 12시까지 열심히 일해서 인지 몸무게는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다시시작입니다. 거의 3개월간 54~57kg를 왔다갔다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확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단입니다. 하루 한끼 먹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되도록 점심에 먹고 소화시키는 쪽으로 가려합니다. 점심을 못 먹을 경우에는 저녁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딱 한끼만 먹고 만보걷기를 하겠습니다. 이번달 목표는 사실 4..

만보걷기 다이어트 297일차, 56.4kg 쥐가나는이유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9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56.4kg입니다. 어제식단을 공개합니다. 송편3개, 무지개빵, 커피우유를 마시고 간식은 한과 3개를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고도 속이 안좋아서 소화제와 까스활명수를 마셨습니다. 집에와서는 밥 한공기에 스팸, 달걀, 참치 그리고 고등어구이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밤늦게 까지 일을 하다보니까 몸에서 에너지를 원합니다. 마음껏 먹어주었습니다. 운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평소 걷기만 해주었습니다. 역시 따로 시간을 내지면 만보채우기란 어렵습니다. 오늘까지 운동하지 못합니다. 오늘까지 마감이기 때문입니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와서 일을 마무리하고, 오늘 저녁은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대신 오후에 샌드위치나 먹고 싶은 음식..

만보걷기 다이어트 296일차, 야근밤샘은 힘들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96일차입니다. 오늘은 공복몸무게를 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어제 밤 10시에 치즈라면과 밥 그리고 스팸까지 야무지게 먹고 잠들었기 때문입니다. 오전까지는 좋았습니다. 초코우유, 유산균 우유를 먹고 점심에는 떡2개와 썬칩을 먹었습니다. 야근과 밤샘을 마음먹었기에 스누피 커피우유까지 완벽하게 마셨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힘이 없어서 야근할 힘이 도저히 나지 않아서 라면을 먹고 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먹고나서 일의 진행은 있었지만 다이어트는 망했습니다. 역시 돈벌기란 쉽지 않습니다. 배가고프면 차라리 빨리 잠드는 것이 가장 안전한데 거의 밤을 샐 각오로 깨어있으니 몸에서는 에너지를 급히 필요했나 봅니다. 오늘은 오전에 빵과 커피우유를 제외하곤 정말..

만보걷기 다이어트 295일차, 56.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만보걷기 다이어트 295일차입니다. 공복 몸무게는 56.4kg입니다. 주말에 피자를 마음껏 먹었더니 아직 까지 몸무게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제는 적게 먹었는데 아무래도 저녁 늦게 먹다보니 완전히 빠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거의 음료만 섭취예정입니다. 목요일까지 밤을새워도 모자랄 아르바이트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늘 퇴근하면 운동하고 자는 생활을 반복했는데 이 기회로 12시까지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패턴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거의 퇴근하자마자 일에 메달려야 하기에 운동할 시간이 없습니다. 사실 어제도 새벽까지 밤을 새서라도 하려고 했으나 12시 전에 잠들었습니다. 습관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운동을 못하는 대신 식단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이미 다이어트 ..

빅스타 피자, 반반피자 17,900원 배달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어제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 배달의 민족 어플을 검색하던 중 빅스타 피자가 나와서 주문해보았습니다. 빅스타 피자는 반반 피자가 주문 가능합니다. 최소 16900원부터 19900원까지 반반피자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17900원을 선택했습니다. 고르곤졸라와 고구마피자를 선택했고, 사이다 큰 거까지 추가해서 총 19900원이 나왔습니다. 워낙 큰 빅 피자가 기대가 컸습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적당할 거라고 생각해서 일단 주문을 했습니다. 배달 소요시간은 주말이라 60분정도가 걸린다고 나왔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 시 리뷰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치즈추가와 치즈크러스트 중 고민하다가 치즈크러스트를 선택했습니다. 배달 소요시간은 60분이었지만, 그보다 덜 걸려서 도착하였습..

만보걷기 다이어트 291일차, 55.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9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5.6kg입니다. 어제보다 0.2kg 감량했습니다. 어제 아침은 편의점 샌드위치와 과자로 시작했습니다. 점심은 먹지 않았고 곤약젤리를 먹었습니다. 그렇게 잘 참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왜 살이 안빠졌는지는 의문입니다. 저녁에는 만두와 참치1캔, 그리고 삼겹살 조금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고나서 걸었는데 아무래도 만두 때문인 듯 합니다. 식단을 정말 미친듯이 짜야지 되나봅니다. 54kg를 보기가 왜이렇게 힘이 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오늘 계획은 저녁에 샤브샤브 한끼만 먹는 것입니다. 최대한 야채위주로 먹고, 고기는 덜 먹겠습니다. 특히나 제가 국물을 좋아하는 데 국물은 마지막 죽을 먹을 때만 먹고 최대한 소스를 찍..

만보걷기 다이어트 286~290일차, 55.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90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5.8kg입니다. 5일동안 정말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몸무게가 별 차이가 없는 걸 보면 역시나 식단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거의 만보걷기를 넘어 2만보 가까이 운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이런것을 보니 더욱 아쉽습니다. 다이어트 황금기인데도 말입니다. 역시 다이어트의 8할은 식단이라는 말에 폭풍공감합니다. 제가 배고픔을 못 견디는 건 아닌데 정말 입이 심심해서 가만히 둘 수 가 없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뭔가가 계속 먹고 싶습니다. 곧 호캉스를 떠날 생각인데 거기서도 먹고 자고 나면 분명 3kg정도는 찔겁니다. 호캉스를 대비하고서라도 지금 몸무게보다 최소 5kg는 더 빼놔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역시나 살을 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