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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 다이어트 296일차, 야근밤샘은 힘들다

이뤘다 2018. 9. 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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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96일차입니다. 오늘은 공복몸무게를 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어제 밤 10시에 치즈라면과 밥 그리고 스팸까지 야무지게 먹고 잠들었기 때문입니다. 오전까지는 좋았습니다. 초코우유, 유산균 우유를 먹고 점심에는 떡2개와 썬칩을 먹었습니다. 야근과 밤샘을 마음먹었기에 스누피 커피우유까지 완벽하게 마셨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힘이 없어서 야근할 힘이 도저히 나지 않아서 라면을 먹고 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먹고나서 일의 진행은 있었지만 다이어트는 망했습니다. 역시 돈벌기란 쉽지 않습니다. 배가고프면 차라리 빨리 잠드는 것이 가장 안전한데 거의 밤을 샐 각오로 깨어있으니 몸에서는 에너지를 급히 필요했나 봅니다. 오늘은 오전에 빵과 커피우유를 제외하곤 정말 먹지 않을 예정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해야할 일이 산더미 입니다. 적어도 오늘 마무리 가까이는 해야 목요일인 내일까지 제출할 수 있어서 해야할 일을 계산해봐야겠습니다.

 

 

 

 

어제도 퇴근하자마자 바로 들어와서 야근밤샘을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는 도저히 집중이 되지 않아서 집에까지 일을 들고 왔습니다. 딱 어제 까지 마무리했으면 좋았던 일이 있는데 버티다가 결국 1시 반쯤 잠들었습니다. 그전날 11시에 잠든 것에 비하면 무려 2시간이나 더 일했습니다. 평소에 제가 10시이전에 잠드는 패턴을 보면 정말 나름 제선에서는 노력한 겁니다. 오늘도 새벽 1시반까지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단 오늘 하지 못했던 일은 점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짓고 퇴근해서는 2개, 내일 점심과 퇴근 후에 2개를 마무리하면 끝이 납니다. 우선 오늘 점심시간에 어제하지 못한일은 마무리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그러다가는 아에 마무리 짓지 못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지도 몰라서 일단은 진행하는데 초점을 둬야할 듯 싶습니다.

 

 

 

 

 

 

역시나 운동은 안했습니다. 대신 먹는 걸 줄이려고 노력했는데 야식을 먹었으니 식단조절도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어제 먹어줬기 때문에 오늘은 절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한다는 굳은 결심이 동시에 생겼습니다. 오전에 빵과 우유를 섭취하고 나서는 점심, 저녁에는 스누피 커피우유도 마시지 않을 생각입니다. 오늘거의 마감을 어느정도 봐야하기에 먹는 걸 생각할 여유가없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한번 먹으면 식욕을 다스릴 수 없기에 아예 멀리하는 것이 저에게는 정답입니다. 일단 오늘 오전은 휴식을 취하고, 점심부터 다시 업무를 이어나가야겠습니다. 쉼이있어야 더 멀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먹었으니 다시 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이유가 만들어집니다. 오늘은 정말 저녁에는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겠습니다. 내일아침은 공복몸무게 건너뛰지 않고 꼭 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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