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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 다이어트 249일차, 55.2kg

이뤘다 2018. 7. 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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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4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은 55.2kg입니다. 일요일 저녁에 떡볶이를 먹고 자는 바람에 다시 몸무게가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몸무게를 다시 줄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8월에는 한여름인 만큼 더 독하게 다이어트 해서 50kg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려합니다. 오늘이 어느새 7월의 마지막 달입니다. 한달동안 몸무게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7월 1일 몸무게가 56.1kg이고 오늘 몸무게가 55.2kg이니 한달동안 1kg를 뺀 셈입니다. 물론 몸무게에서 1kg는 하루 식사량과 동일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조금만 더 독해진다면 8월 목표는 거뜬히 달성할 수 있을텐데 매일매일이 전쟁이라 조금만 더 정신차리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이제 여름이 끝나면 다이어트는 더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0kg까지는 만보걷기 운동을 유지할 것입니다.

 

 

 

 

만보걷기로 50kg를 달성하면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습니다. 요즘 연예인들이나 모델들도 많이 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속근육과 몸매라인을 잡아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쯤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8월에 50kg를 달성하면 9월에는 만보걷기와 필라테스를 병행할 것입니다. 운동 강도를 좀 더 높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50kg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식단만 좀 조절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식단이 가장 어렵습니다. 주말에는 친구도 만나고 약속을 잡다보니 그렇습니다. 친구를 만나더라도 양해를 구하고 독하게 빼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간절하게 먹고 싶던 음식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에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먹습니다. 건너뛰려고 했으나 오늘 마지막인 동료가 있어서 다같이 함꼐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되도록 천천히 먹고 살이 찌지 않는 음식으로 먹어봐야겠습니다.

 

 

 

 

 

 

내일 정말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 있는데 일단 몸매가 되면 사실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간절하게 듭니다. 개인적으로 정유미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식으로 하루에 선식 한잔만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먹고 어떻게 살까했는데 살아진다고 합니다. 이미 다이어트에 쓴 돈이 많습니다. 지금 제 곁에 있는 음식만 하더라도 아로니아즙, 맥반석 달걀, 바나나가 있습니다. 우선은 이번주에 바나나 다이어트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봐야 오늘은 물건너 갔고, 수요일에는 저녁약속이있습니다. 목요일, 금요일은 아로니아즙을 먹고, 토요일에도 약속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쉬어주면 딱입니다. 이렇게 해서 월요일에는 얼만큼 빠지는지 또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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