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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컬러 코팅 립 탑코드, 진짜 안 지워져??????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랜만에 뷰티제품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많이 사는 건 똑같은데 리뷰를 안했을 뿐 여전히 구매력은 상승중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때마다 립스틱 자국이 남는 것이 신경쓰여서 립 탑코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우선 겟잇뷰티 1등 제품으로 꼽혀서 기대감으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작은 용량에 가격은 96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입니다. 이것도 사실 더샘이 세일했을 기간에 구매한 가격입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했기 때문에 우선을 구매하고 보자는 식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더샘 컬러 코팅 립 탑코트입니다. 립 컬러를 묻어나가나 번지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는 립탑코트라고 합니다. 립 컬러를 부드럽게 코팅해 컬러가 묻어나가나 번지지 않도록 보호해지고, 끈적임 없는 젤 타입으로 아무것도 바르지..

만보걷기 다이어트 231일차, 55.3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 매일같이 다이어트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 공복 몸무게는 어제보다 0.3kg빠진 55.3kg입니다. 54kg까지 1.3kg 남았습니다. 사실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빠질 줄을 몰랐습니다.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어서 일단 점심을 먹고보자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돈까스에 비빔밥 거기에 육개장까지 알차게 먹었습니다. 정말 싹싹 먹어서 가게 주인이 다이어트 하고 있는 거 맞냐고 물어보실 정도였습니다. 제가 비빔밥을 주문할때 밥조금에 야채많이라고 주문해서 그런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단박에 알아채셨나봅니다. 그렇게 먹고나서는 사실 후회를 했습니다. 하루종일 굶어도 살이 잘 안빠지는데 이렇게 먹어서 빠지겠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산이였습니다. 아니면 어제 2..

만보걷기 다이어트 230일차, 55.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방금전에 에이핑크 정은지님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원래는 통통한 하체비만에서 지금은 정카다시아라는 별명을 갖게 될 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몸무게로 말씀드리자면 62kg에서 42kg까지 빼셨다고 합니다. 총 20kg감량입니다. 사진을 보니 너무 예쁘게 나옵니다. 저도 보니 자극을 받습니다. 사실 저도 통통한 하체가 컴플렉스입니다.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이 너무 도드라지는데 특별히 이 부위를 뺴기위해 더 노력하는 건 없습니다. 특정부위만을 뺄수도 없을 뿐더러 뺀다고 해도 몸의 균형이 달라질 거 같아서 그냥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빠질 수 있게 노력중입니다. 주말 먹방으로 3kg 가량 늘었던 몸무게는 55.6kg로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저도 얼른 에이핑크 정은지님처럼..

만보걷기 다이어트 229일차, 오랜만에 야식!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29일차입니다. 어제는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었습니다. 아침에는 집밥을 먹었습니다. 집밥은 굉장히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따뜻한 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반찬인 감자볶음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은 베이컨토마토디럭스를 먹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정말 지겹도록 먹던 메뉴인데,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보쌈과 족발까지 최근들어 이렇게 먹고 싶은 음식을 모두 먹은 적이 정말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어제는 몸도 마음도 편안했습니다. 아무런 걱정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인생에 있어 큰행복이라는 걸 다시금 꺠닫습니다. 하지만 저는 목표가 있는 사람입니다. ..

만보걷기 다이어트 228일차, 55.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28일차입니다. 사실 인스타그램은 매일매일 만보걷기한 것을 캡쳐해서 올리고 있는데, 요즘들어 깜빡깜빡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경우는 하루 걸러 쓸때도 있지만, 인스타그램은 어려운 일도 아니라서 매일매일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너무 정신없이 살다보니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잊고 삽니다. 아무튼 어제는 하루종일 집순이 였던 날이었습니다. 본래는 약속이 있었는데, 흐지부지 되는 바람에 동생과 함께 이케아에 다녀온 것이 다입니다. 그렇게 일상 걷기를 해서 얻은 걸음 수가 6666입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만보를 채울 수도 있었는데, 약속이 파토되는 바람에 기분도 꿀꿀하고 괜스레 몸도 마음도 무거워져서 잠을 선택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굉장히 개운합니다...

[욜로월드] 연애하는 여성분들에게 (feat.중국 영부인)

엄마에게서 좋은 글을 받았다. 제목은 중국 영부인이 여성분들에게 하는 말 정도로 요약한다. 여자는 자기자신만 관리해도 잘한겁니다. 무엇 때문에 남자를 관리하려 합니까? 똑똑한 남자는 관리할 필요가 없고, 멍청한 남자는 관리해도 소용이 없고,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는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관리할 자격이 없습니다. 때문에 당신은 열심히 여자로 살면 되는 겁니다. 이 부분만 읽고서도 소름이 돋았다. 내가 유일하게 서툰 것이 사랑과 연애이다. 모든면에서는 정답을 가지고 있는데 사랑과 연애만큼은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좋으면 좋은데로 다 표현하고, 메달리고, 집착하곤 했던 것 같다. 지금도 연락이 오지 않으면 사랑이 식은 것 같고, 여러가지 감정이 날 힘들게 한다. 사랑을 믿고..

만보걷기 다이어트 226일차,55.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26일차입니다. 오늘 드디어 돌고돌아 몸무게를 회복했습니다. 저의 최저 몸무게 55.5kg입니다. 하루만에 0.9kg가 빠졌습니다. 어제는 아침에 아메리카노, 샌드위치 그리고 살구와 초코바, 저녁에 삼겹살 몇 점을 먹고 잠들었습니다. 최대한 적게 먹는다고는 했는데 천 칼로리 미만을 먹어서 빠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마법 중이고 마법이 끝나면 더 빠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정말 유산소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이전주에 계속 만보걷기를 채우지 못해서 어제는 정말 열심히 걸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걷고 또 걸었습니다. 무리하지는 않고 딱 걷고 싶은 만큼 걷다보니 어느새 2만보가 되었습니다. 생각없이 걷게 되면 이렇게 많이 걷게 됩니다. 회사일에 치..

만보걷기 다이어트 225일차,1.2kg 감량

만보걷기 다이어트 225일차입니다. 어제 많이 걸은 줄 알았는데 만보걷기 보고 놀랐습니다. 사실 어제는 오자마자 씻고 잠들었습니다. 너무 피곤하기도 했고, 요즘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자도자도 피곤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은 또릿또릿 하지만 몸은 여전히 무겁습니다. 아마 마법이 겹쳐서 그런가봅니다. 이럴 수록 잘 챙겨먹고, 잘 움직여야 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약간의 무기력증이 왔습니다. 그래도 해야할 일은 해야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만보걷기 다이어트 일기를 씁니다. 단식하겠다는 호기로운 약속은 역시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누워있었다면 달성했겠지만, 회사를 다니고 일을 하다보기 가끔씩 당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카레, 커피, 율무차,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

만보걷기 다이어트 224일차, 3일 단식 계획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 아침에 공복 몸무게를 보고 정말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긴장이 풀렸습니다. 더 정신차리고 집중해서 다이어트를 했어야했는데, 어제는 햄버거에 낙지덮밥도 먹고 정말 짜고 맵고 힘든음식이란 음식은 다 먹었습니다. 만보걷기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차를 끌고다니다보니 아무래도 걷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약속이 있다보니 친구와 앉아서 먹고 마시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거의 충격적인 상태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호하고도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3일 단식입니다. 단식하면 무조건 나쁘게만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굶어서 뺴는 다이어트 물론 안좋지만, 지금처럼 몸에 나쁜 성분이 많이 쌓였을 때..

[욜로월드] 믿고 싶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믿음에 관한 생각을 리뷰해보려합니다. 저는 사람을 잘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종교를 제외하고도 사람들에게 "나는 나만 믿는다, 아무도 믿지 않는다"라는 말을 잘 하고 다닙니다. 저에게 손해일 수 있지만, 솔직하게 말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딱히 큰 상처나 트라우마는 없었던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저를 보호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인생에 있어 남자는 딱한명, 친구도 딱한명이면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그보다 더 많은 관계는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덤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갔습니다. 감사했고, 지금까지도 쭉 연락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친구와의 관계는 이렇게 통달했습니다. 나와 맞지 않으면 보지 않고, 나와 맞고 비슷한 가치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