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60

만보걷기 다이어트 385일차, 59.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9.6kg입니다. 어제보다 1.6kg가 빠졌습니다.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아쉬운건 어제 저녁을 좀 먹어서 오늘 아침까지 약간 더부룩하다는 사실입니다. 언제쯤이면 아침에 더북룩함 없이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제가 저녁을 먹지 않으면 될 일이니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어제는 점심에 시호주스 하나를 마시고, 커피정도만 마시고 퇴근했습니다. 사실 퇴근하고 나서도 별로 배가 고프진 않았는데 동생이 맛있는걸 사들고 오는 바람에 조금 식사를 했습니다. 야끼우동과 돼지불고기와 밥 두숟가락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어제처럼 바로 잠들지는 않고 3시간 정도 소화시키고 잠들었습니다. 오늘도 저녁에 약속이있습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4일차, 61.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4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61.2kg입니다. 어제는 식단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오후 1시쯤 육개장 칼국수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설렁탕같이 하얀 국물을 먹었어야했는데 정말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육개장칼국수를 먹고 200칼로리가되는 초코쿠키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저녁에는 만보걷기를 채우려다가 미세먼지를 핑계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4천보밖에 걷지 못했습니다. 저녁식사는 누룽지에 김치볶음과 스팸을 먹고 정말 바로 잠들었습니다. 어제 미팅을 다녀와서 생각보다 피곤했나봅니다. 요즘 다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해고 있습니다. 오후 10시에 잠들고 새벽 4시에 일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절반은..

만보걷기 다이어트 383일차, 61.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3일차입니다. 오랜만에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합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1.5kg입니다. 역대급입니다. 사실 엄청 놀랐습니다. 그동안 먹는 걸 정말 열심히 먹었긴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생각없이 살다보니 이렇게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심각합니다.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하고 게다가 잠까지 좋아하니 이렇게 늘어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그래서 이번 3월달은 정말 빡세게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만보걷기는 물론이고 최대한 덜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할 겁니다. 우선 아침에 공복 운동을 하고 싶은데 일찍일어나는 것 부터 연습할겁니다. 이번주 약속은 수,목이니 이때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먹지 않을 겁니다. 올해가 다이어트 하는 마지..

만보걷기 다이어트 382일차, 59.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9.5kg입니다. 어제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에는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300칼로리 정도 되는 크림치킨샌드위치였습니다. 편의점 샌드위치라서 엄청나게 맛있었던 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허기는 달래주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200칼로리 정도 되는 초코쿠키를 먹었습니다. 사실 이런 간식류를 먹지 않아야 되는데 점점 다이어트를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나중에는 정말 굶지 못한다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저녁에는 폭주를 했습니다. 순살치킨과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부족에서 주먹밥까지 추가해서 먹었으니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사실 오늘 공복 몸무게를 재기전 까지도 엄청나게 찔 줄 알았습니다. 여기에서 아몬드 코코넛 라떼까지 추가..

만보걷기 다이어트 381일차, 59.7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9.7kg입니다. 어제보다 1.2kg 빠졌습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점심에는 아메리카노 2잔을 마셨습니다. 중간에 엄청나게 배가 고팠는데 곶감 3개를 먹고나서 괜찮아졌습니다. 저녁은 정말 먹지 않으려고 버티다가 결국 밥한공기에 김, 행, 된장찌개, 갈비찜 그리고 라면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역시 뭔가를 먹지 않으려면 밖으로 나가야합니다. 이제 곧 여름이니 더더욱 나가야합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많이 걸었습니다. 집에 있으니 먹게 됩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스타필드를 갈 예정입니다. 가서 구경을 핑계로 정말 많이 걸어야겠습니다. 커피대신 스무디를 마실 생각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하니 점점 몸이 가벼워집니..

만보걷기 다이어트 380일차, 60.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80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60.9kg입니다. 오늘부터 드디어 시작입니다. 벌써 온천여행은 티켓을 구매한 상태입니다. 여한이 없습니다. 치킨, 중화요리, 한식 등 먹고 싶었던 음식을 원없이 먹었고 이제는 뺄 시간입니다. 오늘부터 천천히 뺄 생각입니다. 우선 목, 금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위를 비웁니다. 토요일에는 친구와 루지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루지를 타고나서 브런치를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주일에는 다시 또 금식입니다. 월요일에는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집에 돌아가면 이번주까지는 끝입니다. 몸무게가 어마어마합니다. 아무리 설이라도 사실 그렇게 많은 음식을 먹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생각보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놀랐습니..

만보걷기 다이어트 379일차, 오늘까지먹방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재지 않았습니다. 오늘까지만 먹방을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우동볶음을 해먹고 과자를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굴전, 갈비, 밥, 햄까지 야무지게 한상차림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떡국으로 시작합니다. 떡국을 정말 조금 먹고, 점심에는 중화요리를 먹을 예정입니다. 오늘 약속이 있는데 친구가 중국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먹고, 저녁에는 치킨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파티를 한다고 생각하고, 갈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중국음식보다는 치킨이 너무 먹고싶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허락해줄지 의문입니다. 예전부터 중국음식이 먹고싶다고 이야기했던터라 오늘은 거의 중국음식을 먹을 ..

만보걷기 다이어트 378일차, 59.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9.4kg입니다. 홍콩여행을 다녀와서 2번쨰 몸무게를쟀습니다. 어제는 60kg이었는데 어제보다는 줄었습니다. 한국에서 정말 엽기떡볶이가 먹고싶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엽떡을 먹고 그 다음날 남은것까지 제가 완전히 클리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다이어트 황금기라 많이 빠진 듯합니다. 홍콩에서는 딤섬을 제일 많이 먹었습니다. 일단 다른 음식은 향신료때문에 많이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할떄 향신료가 그래도 덜 들어간 딤섬을 많이 먹은 듯 합니다. 그밖에 고기요리나 카레 등 대부분에 음식에 향신료가 들어가서 많이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살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빵, 탄수..

만보걷기 다이어트 377일차, 58.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6kg입니다. 어제는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았는데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우선 점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점심에 육개장 라면과 스팸김치김밥 그리고 단호박죽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귤3개를 먹었습니다. 별로 많이 먹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편의점 음식이다보니 칼로리가 높았나 봅니다. 저녁에는 매운 치킨과 감자튀김을 먹었고, 후식으로 단팥빵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어제보다 몸무게가 증가한 이유를 알 듯 합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주워먹었고, 그래서 살이 찐 듯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홍콩 여행을 가는 날입니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끝내다보니 어느덧 환전과 입국심사만 하면됩니다. 유심..

만보걷기 다이어트 376일차, 58.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37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58.2kg입니다. 어제보다 0.9kg가 빠졌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점점 빠지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식단도 줄이고 있고 마법도 동시에 끝나가면서 점점 빠지고 있나봅니다. 어제는 스팸으로 시작해서 스팸으로 끝났습니다. 밥한공기와 스팸을 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중간에는 달달한 월넛라떼도 마셨습니다. 휘핑크림까지 올라가서 아마 칼로리가 어마어마 했을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녁까지 딱히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연어한캔만 먹으려다 밥한공기에 달걀후라이 그리고 스팸까지 야무지게 먹고 좀 움직이다가 잠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짐싸기가 빨리 끝나서 다행입니다. 오늘 홍콩 여행 준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