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 506

[66.3kg] 다이어트 일기 105,106,107일차 : 제시카 다이어트

[66.3kg] 다이어트 일기 105,106,107일차 : 제시카 다이어트 ■오늘 감량 : +1kg ■총 감량 : -3.9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3일동안 진짜 많이 먹었다. 위가 늘었고, 잠도 너무 많이 늘어서 걱정이다. 그러던 중 제시카 '같이 먹어요' 방송을 봤다. 야식을 같이 먹는 방송인데 제시카는 샤브샤브를 먹었다. 샤브샤브보다 제시카의 모습에 눈길이 갔다. 제시카는 주로 물배를 많이 채워놓는다고 한다. 물과 탄산수를 먹으면 다이어트를 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맛있게, 많이 먹지 않는다는 느낌을 확확 받았다. 야식권장 방송이라기 보다는 다이어트 권장방송에 더 가까웠다. 보면서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부러워하지..

[홍대 치킨 BEST 맛집] 가성비 치킨은 노랑통닭

[홍대 치킨 BEST 맛집] 가성비 치킨은 노랑통닭 노랑통닭 지금은 엄청 유명합니다. 좋은 기름을 쓴다고도 알려져있는데 저는 무엇보다 바삭바삭한 맛에 다시 찾곤 합니다. 노랑통닭에서 제일 유명한 메뉴는 순살 3종 세트 입니다. 후라이드와 양념, 깐풍치킨 이 3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치킨입니다. 저도 갈 때마다 이 3종 세트를 시키곤 했는데 그날 따라 뼈 있는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 이번에는 뼈있는 치킨을 주문해 봤습니다. 양이 많은 것도 노랑통닭의 장점입니다. 비슷한 가격에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저는 특히 노랑통닭의 후라이드를 제일 좋아합니다. 짜지 않고, 담백합니다. 정말 옛날 통닭같은 맛입니다. 동네에 있다면 매일 배달해먹었을 텐데 동네에는 없습니다. 저희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오..

[65.3kg] 다이어트 일기 101~104일차 : 피곤피곤

[65.3kg] 다이어트 일기 101~104일차 : 피곤피곤 ■오늘 감량 : +0.3kg ■총 감량 : -4.9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시원하다. 오늘은 20분 정도 걸었다. 오랜만에 다이어트 일기를 쓴다. 쓰고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바빠서 쓰지 못했지만, 역시 쓰지 않으면 살을 찐다. 오늘도 0.3kg쪘다.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틀동안 굶었다고 한다. 한약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틀동안 금식이란다. 나는 배가 고플 것 같아 점심을 미리 먹고 왔다.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요즘 체력이 부족하다. 낮잠도 30분 이상 자지 말아야겠다. 집에 있더라도 규칙적인 플랜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글도 쓰고 해야할 일을 ..

[원흥 조용한 카페] 브런치도 즐길 수 있는 바빈스커피

[원흥 조용한 카페] 브런치도 즐길 수 있는 바빈스커피 너무 더운,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원흥 카페에 왔다. 정말 조용한 카페다. 주택가에 있어서 동네 주민분들이 더 많이 애용한다. 커피작법이라는 곳도 예뻤는데 오래있을 곳은 못되보여서 여기로 왔다. 바빈스커피는 저렴한 가격으로 브런치도 즐길 수 있어서좋다. 우리는 중간에 브런치도 주문했는 데 연어, 찹스테이크, 프렌치 브런치 모두 만 원대이다. 가격표는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된다. 처음 방문하신다면 단연코 프렌치 토스트 컴비네이션을 추천한다. 달콤한 토스트와 스크램블, 베이컨, 소시지, 야채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도 10900원에 아메리카노 한 잔까지 포함이니 만족 스럽다. 안타깝게도 사진은 인스타그램에만 올렸다. (@yolo55wor..

[65kg] 다이어트 일기 100일차 : 브런치 타임

[65kg] 다이어트 일기 100일차 : 브런치 타임 ■오늘 감량 : +0.5kg ■총 감량 : -5.2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3일간,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0.5kg쪘다. 그래도 오늘 1시간 유산소 운동을 해서 다행이다. 식탐만 줄이면 정말 쭉쭉 빠질 텐데, 오늘도 많이 먹은 느낌이라 걱정이다. 친구와 브런치 타임을 가졌는데 생각보다 짠 맛이 강해서 계속 물을 먹는 중이다. 다이어트를 할때나 안 할 때나 무염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데 오늘은 실패한 듯 하다. 잠들 때까지 계속 물만 마셔야겠다. 계속 빠지고 있는 추세였는데 3일동안 또 맛있는 걸 먹다보니 몸무게가 늘었다. 이렇게 중간에 빠지지않고 늘어나면 다이..

[??.?kg] 다이어트 일기 97,98,99일차 : 수박 다이어트

[??.?kg] 다이어트 일기 97,98,99일차 : 수박 다이어트 ■오늘 감량 : ??kg ■총 감량 : ??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3일간, 맛있는 걸 먹으면서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다. 먹으면서도 시험 준비때문에 많이 먹진 못하고, 그래도 먹고 싶은 건 먹었다. 오늘 드디어 시험이 끝났고, 끝난 기념으로 짜장면, 탕수육, 군만두 3종 세트를 먹었다. 요즘 날이 너무 더운데 그래서 그런지 음식을 삼키기도 어렵다. 입맛도 없다. 근데 수박을 한 입을 먹은 순간 이거다 싶었다. 수박 다이어트 여름에 정말 좋은 듯 하다. 요즘 인터넷으로 수박을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원하고, 물대용으로도 좋다. 물론 너무 많이 먹으면..

[64.9kg] 다이어트 일기 96일차 : 운동효과

[64.9kg] 다이어트 일기 96일차 : 운동효과 ■오늘 감량 : -0.8kg ■총 감량 : -5.3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어제 운동을 해서 그런지 큰 감량을 보였다. 0.8kg이 빠졌다. 여름이라 그런지 수분이 많이 빠지는 건지 살이 쭉 쭉 잘 빠지고 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 만족스럽다. 특히 몸무게라는 수치로 들어나니 더 정확하게 보인다.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는 것이 힘들지만, 이렇게 기록되고 변화하는 과정을 볼 때면 쓰고 있고, 썼고, 쓰는 내 모습이 자랑스럽기까지하다. 이번주는 이게 마지막 일기가 될 것 같다. 목, 금요일은 시험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대신 토요일날 종합해서..

[65.7kg] 다이어트 일기 95일차 : 2시간 유산소 운동

[65.7kg] 다이어트 일기 95일차 : 2시간 유산소 운동 ■오늘 감량 : -0.3kg ■총 감량 : -4.5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어제 외식으로 0.3kg정도 밖에 안빠졌다. 사실 일어나서도 더부룩해서 몸무게가 늘어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행이었다. 점점 이렇게 음식 량도 줄여가고 운동양은 늘려가야겠다. 오늘은 2시간이나 유산소 운동을 했다. 생각할 거리도 많고, 정리할 것들도 많았는데 천천히 걸으면서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다. 배도 별로 고프지 않다. 운동으로 식욕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 말 같다. 운동을 하고 나니 아무 것도 먹기 싫어진다. 여름이라 운동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유산소 운동하기도 수월했다...

[66kg] 다이어트 일기 94일차 : 동기부여

[66kg] 다이어트 일기 94일차 : 동기부여 ■오늘 감량 : -0.5kg ■총 감량 : -4.2kg ▲한달 동안 감량 : -7kg ▲두달 동안 감량 : +1kg ▲세달 동안 감량 : +1.8kg 배부르다. 외식으로 불고기를 먹고 왔다. 살도 더디지만 빠지고 있다. 오늘 운동은 못했지만, 내일은 아침부터 열심히 다이어트해야할 동기부여를 얻었다. 좋은 소식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기에 꼭꼭 숨겨두려고 한다. 덕분에 동기부여를 얻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 해야할 일이 잔뜩이다. 밤을 새서라도 할 일을 다해야겠다. 뭐부터 해야할 지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계속 뒹굴뒹굴해서 할 일은 쌓여있다. 많이 먹었으니 오늘 남은 시간동안만이라도 많이 움직여야겠다. 물론 앉아서 하는 일이지만, 누워있지는 말아야겠다...

[화정 맛집] 화정 치킨은 이제 양도 맛도 다 잡은 농부치킨

[화정 맛집] 화정 치킨은 이제 양도 맛도 다 잡은 농부치킨 화정 맛집을 발견했다. 역시나 친구의 추천이다. 친구가 지나갈때마다 줄을 서서 먹는 농부치킨이 궁금해서 가자고 한 곳이 바로 농부치킨이다. 치킨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지만, 농부치키는 뭐랄까 처갓집양념치킨같은 치킨의 고유함과 트렌디한 소스가 합쳐진 느낌이랄까? 게다가 감자튀김과 떡도 함께 주셔서 17000원에 정말 배부르게 먹고 올 수 있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인 후기를 시작해보겠다. 먼저 들어가면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적는다. 안에서 먹으려면 기다림은 필수다. 우리는 이름을 적어놓고, 화정 주변을 구경했다. 커플도, 가족단위도 다양하고 전화로 주문 후 가져가시는 분들은 더 많았다. 화정 농부치킨은 화정 참이맛감자탕 바로 옆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