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걷기 다이어트 2일차, 할 만 하다 아직 만보걷기 다이어트 2일차라 특별히 변화는 없지만, 결론은 할 만 하다. 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만보를 채울 수 있고 또 걷다보면 어느새 만보는 금방이다. 하지만 집 안에 있어서는 만보는 어려울 것 같다. 시도는 해보지 못했지만, 밖에서 걷는 것이 훨씬 더 경쾌하게 걸을 수 있다. 오늘은 10.351을 걸었다. 중간중간 stop버튼을 눌렀다. 아무래도 핸드폰을 흔들때마다 걸음 수가 늘어나는 경향도 있어서 걸을 때마다 start 버튼을 눌러서 잘 조절했다. 집에 들어오니 8000걸음 정도 되어서 다시 나갔다오는 진귀한 현상도 경험했다. 나와의 약속이다 보니 다시 만보를 채우기 위해 양치질만하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이곳 저곳 돌아다닌지 10분도 되지 않아 만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