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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메뉴와 가격, 순살 후기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메뉴와 가격, 순살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 생겨서 주문해먹어봤습니다. 우선 교정 중이라 치킨을 뜯고 싶어도 뜯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순살을 부득이하게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치킨마루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치킨마루가 사라지고 그 위치에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라는 상호명으로 생겼는데 친절하고, 배달도 하셔서 그런지 장사는 매우 잘되고 있습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은 배달가격와 테이크아웃 가격이 완전히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테이크 아웃 가격입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딱 만원입니다. 양념치킨, 간장치킨, 핫간장치킨은 만 천 원입니다. 후라이드반, 양념반은 11000원, 양념반 간장반은 120..

라섹 후 보호안경,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청광 렌즈)

라섹 후 보호안경,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청광 렌즈)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내일 모레 라섹 수술하기 전 보호안경은 미리 사두면 좋다는 말에 안경을 사러 다비치 안경으로 향했습니다. 사실은 다른 볼 일이 있었는데 취소되는 바람에 가까운 다비치 안경에 들렸는데요, 우선 전 동그란 안경을 사고 싶었습니다. 요즘 유행이기도 하고 한 번 써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비치 안경은 안경테가 만원, 삼만원, 오만원 등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한 5개 정도 두고 고민을 했었는데, 튀는 것보다는 무단한 것, 그리고 알이 너무 작으면 김구선생님같아보여 알이 큰 걸로 결정했습니다. 안경테 2만원 안경테만 구매하면 2만원에 해주십니다. 이렇게 힘겹게 안경테를 결정했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대부분 라섹 후 안경테..

교정일기#2, 4번 치아 발치하다 (feat. 전혀 아프지 않음)

교정일기, 4번 치아 발치하다 (feat. 전혀 아프지 않음)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4번치아 4개를 발치했습니다. 한꺼번에 발치하면 식사가 힘들다고 해서 한주는 오른쪽 위아래 2개를 그 다음주에는 왼쪽 위아래 2개를 발치했습니다. 검색해보니 비발치 교정이 제일 좋다고 해서 여쭈어봤더니 그건 치간 삭제라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셔서 동의서에 싸인 후 발치했습니다. 제가 늘 의지하고 있는 오픈카톡 [치아교정인]에서도 다들 발치를 하며서 믿고 발치했습니다. 발치 후 주의사항입니다. 일주일 금주, 금연하기, 빨대 사용하지 않기, 지혈을 위해 약 2시간 물고 있기, 침은 뱉지말고 삼키키, 뜨거운 음식피하기, 충분한 휴식 취하기 등이 있습니다. 사실 아플 까봐 걱정을 많이해서인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습니..

춘천 카페, 삼운사 옆 블룸인커피 (BLOOM IN COFFEE)

춘천 카페, 삼운사 옆 블룸인커피 (BLOOM IN COFFEE) 가을 주간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오후 3시부터 입실이지만, 점심까지 먹고도 시간이 남은 바람에 들렀던 곳입니다. 후천동이니 후천동 카페입니다. 아메리카노가 무려 2000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너무 졸렸던 관계로 비몽사몽으로 입장했던 기억이납니다. ★춘천 1박2일 여행계획의 모든 것(여기)★ 여행일정&여행경비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들어가자마자 예쁘게 꾸며진 카페에 눈이 절로 떠집니다. 책도 많아서 책읽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색깔별로 예쁘게 꾸미셨는지 신기할 다름입니다. 물과 컵, 시럽과 빨대까지 예쁘게 배열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휴지위에 있던 돌멩이 한개에 심쿵하여 셔터를 안누를 수 ..

춘천 한림대 맛집, 가성비갑 6000원의 행복 밥상

춘천 한림대 맛집, 가성비갑 6000원의 행복 밥상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춘천여행 중 발견한 맛집입니다. 춘천 삼운사 템플스테이를 가는 중간에 한림대 구경도 할 겸 한림대 밥집을 검색했습니다. 추운날씨에 푸짐한 한식을 먹고 싶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름은 우리 갈매기살 이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맨아래의 다음 지도를 참고 해주시면됩니다. 친구와 청국장 찌개 2인분을 주문했는데 정말 푸짐합니다. 주말이라 문 연 곳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알고보니 한림대 학생들이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합니다. 요즘 6000원으로 밥먹기가 힘든데, 반찬 모두 다 맛있었고 무엇보다 찌개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능하면 다른 찌개맛도 느끼고 싶을 만큼 구수했습..

코카콜라 신제품 골드피크 티 오리지널 후기

코카콜라 신제품 골드피크 티 오리지널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춘천여행 중 새벽 7시 반 정도에 김유정역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9시에 레일바이크를 예약해둔 터라 갈 곳이 없어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김유정역 바로 앞에 GS편의점을 발견했습니다. 워낙 사람이 없는 곳이라 문도 늦게 열 것 같다고 역사 관계자분께서 말씀해주셨는데 다행히 문이 열려져 있었습니다. 김유정역에 일찍 도착하시는 분들도 편의점에서 요기거리하시면서 기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코카콜라에서 나온 신제품인 골드피크 티가 맛있다는 말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지금 GS편의점에서 1+1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밖에 내리지 않았던 김유정역입니다. 내리면서도 여기가 맞나 하는 생각으로 두리번 거..

춘천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예약부터 VR체험 후기까지

춘천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예약부터 VR체험 후기까지 춘천여행 즐길거리하면 바로 레일바이크가 떠오릅니다. 특히 지하철 김유정역에 있는 강촌 레일바이크는 짚라인과 레일바이크, 세계 최초 VR레일바이크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예약은 필수인데요, 지금부터 춘천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예약부터 VR체험 후기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춘천 1박2일 여행계획의 모든 것(여기)★ 여행일정&여행경비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강촌 레일파크는 사진찍기에도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예쁘게 꾸며놓은 테마파크를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오전 9시로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특히 김유정역 레일바이크를 예약한 이유는 세계 최초 VR 레일바이크가 있..

1박2일 춘천여행, ITX청춘열차 2층석 예매하기

1박2일 춘천여행, ITX청춘열차 2층석 예매하기 춘천 삼운사 템플스테이를 가기위해 남춘역까지 가야했습니다. 지하철로 가면 2시반, ITX를 타면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가격은 7200원입니다. 저희는 용산역 새벽6시 출발, 남춘천역에 7시12분 도착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코레일 어플이 있으니 미리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층석은 코레일 어플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 잘 보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4,5번칸이 2층석인데, 10번대 이상이 2층석입니다. 1층석은 반지하느낌인데 워낙 ITX 청춘열차가 깨끗하니 둘 다 좋긴 합니다. 그래도 이왕 타는거 경험해보지 못한 2층석에서 가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 그만큼 빨리 도착하는 ITX청춘열차로 춘천여행이 당일치기가 가능해..

교정일기#1, 클리피씨 교정 시작 (feat. 돌출입과 부정교합)

교정일기, 클리피씨 교정 시작 (feat. 돌출입과 부정교합)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2017년 10월 12일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클리피씨 교정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이벤트치과, 페이닥처 등 말이 많아서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벤트 치과는 66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시행 중이었고, 제가 한 곳은 이벤트 가격이긴 하였으나 말도안되는 가격은 아니라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클리피씨 교정을 선택하였고 (tomy) 정품입니다. 간혹 중국산을 사용하는 치과도 있다고 하신던데 그렇게 되면 치아가 녹을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말도 들었습니다. 사실 동네 치과 5군데도 방문해서 견적도 받아보고, 아버지가 임플란트를 하셨다는 곳도 전화해서 문의한 결과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여기..

오뚜기 옛날 쇠고기죽, 아플 땐 인스턴트 죽으로!

오뚜기 옛날 쇠고기죽, 아플 땐 인스턴트 죽으로!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올해는 감기가 안걸릴 줄 알았는데, 걸렸습니다. 저는 주로 목과 코감기가 자주 걸리는데 이번에도 그렇습니다. 약간의 미열과 목막힘, 가래, 콧물 등의 증상이 있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이왕 나감김에 은행 볼일도 다 해치우자는 마음으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밥먹고 약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마트로 향했습니다. 보통은 엄마가 해주시는 흰죽이나 미음을 먹지만, 미음이 지겨울 때는 종종 인스턴트 죽을 이용합니다. 사실 본죽을 사갈까도 생각했지만, 최근에 본죽 양이 줄어든 것을 보고 인스턴트 죽을 사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인스턴트 죽, 간편 죽 하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동원 양반죽을 많이 먹는데, 왠만에하면 이렇게 가루타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