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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뭘까?

작심 3일을 반복하는 느낌이다 뭐가 잘못된걸까? -원하는 것- 가벼운 몸과 마음 여유로운 지갑과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 그렇다면 올해 무엇에 집중해야할까? -12월까지 달성해야 할 목표- 50kg 1억 4시기상 -달성하기 위한 플랜- 운동결제 버스카드만 들고다니기 물통/탄산수/두유 행동의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이루는데 있다 망설이면 두려움만 커진다 멈추지 말고 느리게라도 뛰어라

탐이나

퀸덤2 하나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5명이 동작 하나 표정 하나까지 맞추는 걸 보면서 느꼈다 나도 저런 팀을 만들고 싶다 서로 같은 목적으로 만나 순간 순간이 행복하고 무대를 완성하는 즐거우 과거에는 혼자 있고 싶었다 나혼자 다 하고 싶었고 모든 영광도 책임도 내가 하는게 좋았다 그게 빨리 가는 길이었으니 요즘엔 다르다 저 방법은 쉽게 지치고 쉽게 방황한다 하지만 팀, 함께라면 채찍질도 해주고 동기부여도 해주고 목적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받는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고 그런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나부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자

몸이 가벼워지면? 아니 살빠지면 좋은점

1. 몸이 가볍다 2.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쉬워진다 2. 일찍 일어나면 시간 범 (공부할 시간범) 3. 아무거나 입어도 편하다 4. 멋진걸 입으면 하루 기분이 좋아진다 5. 쉽게 피곤하지 않음 6. 위가 작아서 식비 줄어듬 7. 돈이 절로 모아짐 8. 습관화되면 부자 되는 건 시간문제 조금만 생각해도 일석 9조.... 변화가 필요할때 나 자신부터 통제하는게 짱 살만 빼도 인생 성공인듯👍

초년생의 마음으로 지출통제

5월 10일부터 지출통제를 시작. 지금은 고통스럽더라도 나중에 잘선택했다고 토닥토닥 할 수 있도록. 지출 통제를 시작한다. 1. 신용카드 갚고, 해지 하기 2. 체크카드 사용 3. 83만원 ETF투자하기 4. 70만원 고정비 5. 개인용돈 30만원 6. 나머지 CMA 통장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재테크 강의 시작. 앞으로 복습도 하고, 꾸준히 들어서 차근차근 성장하려한다. 예전에는 큰 것만 바래왔는데 요즘에는 작은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 즐거움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만들 듯 습관부터 만들어보자.

고통과 행복은 왜 함께일까?

고통이 없다면 행복할까? 고통이 없다면 무감정이다. 행복도 슬픔도 고통도 없기에 좋지도 싫지도 않은 무감정 상태이다. 예를 들어보자. 당신은 평일에 열심히 일을했고, 힘들었고, 고생했다. 그리고 주말만을 기다려 왔다. 기다리던 주말이다. 당신은 그동안 밀렸던 잠도 푹자고, 보고싶었던 유튜브도 보면서 하루를 보낸다. 시간을 보니 벌써 저녁이다. 주말이 하루가 더 남았으니 안심하고 계속 뒹굴 거리며 보낸다. 이게 참 행복이구나를 느끼며 잠을 청한다. 다음날도 어김없이 똑같은 하루를 보내지만, 저녁이 될 수록 우울해진다. 왜냐하면 다음날은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 그럼에도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더더욱 억지로라도 누워있는다. 이렇게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 과연 당신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보다 행복..

30분 책읽기

오늘의감사 숙면 숙면 숙면 . .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 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 . . 선택한 길도 선택하지 않은 일에도 괴로움은 있다 선택한 길을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자

[스타트업에서 살아남기 #4] 늘 아침이 설레지만은 않은 이유

*오늘의 감사 1. 아침에 피곤하지 않다 (그저 일어나기를 결단하기가 어려울 뿐) 2. 운동을 간다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에 나를 둘 수 있음에 감사하다) 3. 오늘 일찍 퇴근하는 날 (금요일은 2시에 퇴근한다, 물론 2시에 미팅있지만 평소보다 일찍 퇴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방송에서 말을 하는 이 일을 웬만큼 해내는 데 무려 15년이 걸렸다. 누구나 하는 말을 조금 더 능숙하게 구사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기 전인 스물 여섯에 방송국에 입사해 아나운서와 기자로 일했다. 그동안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법을 배워온 셈인데 하나하나 익히다보니 어느새 마흔을 넘겼다. -------------------------------- 전종환 아나운서의 에세이를 읽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