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건강 257

[욜로월드] 믿고 싶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믿음에 관한 생각을 리뷰해보려합니다. 저는 사람을 잘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종교를 제외하고도 사람들에게 "나는 나만 믿는다, 아무도 믿지 않는다"라는 말을 잘 하고 다닙니다. 저에게 손해일 수 있지만, 솔직하게 말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딱히 큰 상처나 트라우마는 없었던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저를 보호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인생에 있어 남자는 딱한명, 친구도 딱한명이면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그보다 더 많은 관계는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덤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갔습니다. 감사했고, 지금까지도 쭉 연락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친구와의 관계는 이렇게 통달했습니다. 나와 맞지 않으면 보지 않고, 나와 맞고 비슷한 가치관이..

[욜로월드] 사랑하고 싶다.

생전 연애,사랑과는 담을 쌓아왔습니다. 요즘에도 사랑이나 결혼이 인생의 필수조건이 아닌 것처럼 저는 훨씬 이전부터 사랑과는 담을 쌓고 살아왔습니다. 사랑보다 소중한 것이 많았고, 지키고 성장시켜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또 사랑은 저를 무너지게 한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저는 감성적인 사람이지만 매우 이성적인 사람이기도 합니다. 감정에 솔직하지만, 일에 있어서 만큼은 프로답게 완벽하게 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여태껏 일이 더 중요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 일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제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 있어서도 냉정하고, 내 자신을 지키고, 어떠한 약점도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을 포기했습니다. 사랑을 안한 것도 있지만, 못한 것도 있습니다...

[욜로월드] 너무 열심히 하지말자.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너무 열심히 하지말자는 큰 틀을 가지고 이야기 하려 합니다. 어느 글을 봤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는 이유는 나는 가치가 없다는 전제를 두었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나의 가치는 내 안에 이미 존재합니다. 사실 요즘 이 명제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연애에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본격적인 연애는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늘 썸타는 관계에서 저는 너무 열심히 하지말자는 명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사실 태생부터 그랬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모든 면에서 노력하는 아이였습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후회했기 때문입니다. 시작하는 일에 온전히 최선을 다한 후에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후회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결과가 조금만 안좋아도 후회가..

[욜로월드] 내 생각만 하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관계에 있어서는 거의 완벽함을 자부하던 제가 요즘 고민에 빠졌습니다. 한 사람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말입니다. 사실 그사람은 제 인생에 있어도, 없어도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부자도 아니고, 외모가 뛰어나지도 않으며, 무엇보다 저에게 있어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한 번 물어봤을 때 바쁘다고 하면 그 이상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바쁘지 않을 때 연락을 주던가, 아니면 여유로울때 시간을 내겠거니 하면서 기다립니다. 그 시간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혼자있어도 해야할 것, 하고싶은 것들이 많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약간 다릅니다. 내면이 저만큼이나 단단하고, 고집도 있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같습니다. 왠만하면 ..

[욜로월드] 나의 한번뿐인 젊음

내 삶을 지키지 않고 돌보지 않은 삶이 계속되고 있다. 평일에는 출근하고, 퇴근하면 약간의 운동을 하고 잠이든다. 금요일 밤에는 친구를 만나고 토요일은 늦게까지 잠을 잔다. 토요일은 하루종일 푹쉬고, 일요일은 교회를 다녀온 뒤 또 푹쉬거나 친구를 만난다. 이게 벌써 6개월이나 지속되고 있다. 하고싶은 일을 찾지도 않고 내 공부나 일도 미루다 보니 요즘 참 공허하다. 세상에 텅 버려진 것 같고, 작은 비교에도 불안해지고 과연 내가 설 자리는 얼마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물론 얻은 것도 있다. 새로운 경험을 참 많이 했다. 공부가 아닌 걸로 밤도 새보고, 가보지 못한 곳도 많이 가봤다. 새로운 경험이 분명 나에게 도움이 되고 신선한 자극이 되어주는 것도 맞지만 나는 진지한 사람이다. 내가 하는 것에 의미를..

[욜로월드] 정신없이 산다는 것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정신없이 산다는 것에 대해 오늘은 몇 자 적어보려고합니다. 제 정신이 요즘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짚고 넘어가야 하는 성격이지만, 세상이란 빠른 속도에 맞춰 살다보니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우선 일이 먼저 떠오릅니다. 저는 권한이 많은 사람입니다. 신입인 주제에 건방지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실입니다. 대기업이 아닌 이상 모든 사람이 여기에 속할 것 같기도 합니다. 막내지만 막내같지 않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워낙 일을 하는 것도 좋아하고, 성취감도 느끼는 일이라 뿌듯함도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성과를 내야하고, 증명해하하는 부담감도 동시에 생겨났습니다. 제 자신이 소진되고 있는 것이 눈으로 몸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맥 맹그로브, 웜톤에게 형광등 밝히는 립스틱 추천!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며칠 전 생일선물로 맥 립스틱을 받았습니다. 사실 평소에 립스틱을 좋아하긴 하지만 워낙 많이 가지고 있어 요즘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요, 평소에 맥 립스틱을 사용하진 않지만, 친구가 예전에 맥립스틱만 하던걸 눈여겨봤는지 이번에 맥 맹그로브를 선물받았습니다. 사실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가 예전에는 강렬하고, 포인트 되는 색상을 좋아한 반면 요즘에는 은은한 말린장미색을 주로 발라서 지금도 서랍안에는 사용하지 않는 맥립스틱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선물받았으니 한동안은 맥 맹그로브만 발라줘야겠습니다. 제가 선물받은 맥 립스틱은 웜톤 립스틱의 최강자인 맥 총알 립스틱 맹그로브입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하던 컬러는 레이디데인저입니다. 레이디데인저가 레드오렌지에 가까운 컬러라면 맥 ..

애교살 아이라이너 추천, 에뛰드 하우스 2호 화이트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애교살 보통 뭘로 그리시나요? 저는 반짝이가 들어있는 펄 섀도우로 그리긴 했는데 친구한테 제품을 추천받아서 이번에 구매하게되엇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에뛰드 하우스 스타일링 아이라이더 2호 화이트입니다. 블링블링 애교살 동안 눈매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여자의 매력은 눈물 라이너로 부터 시작한다는 친구의 조언을 받아서 요즘 애교살 있는 메이크업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늘 핑크색만 발랐었는데 화이트가 반짝반짝하니 좀 더 선명하게 보여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핑크, 화이트, 갈색 브라운 계열 이렇게가 데일리 메이크업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도화살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늘 핑크색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화이트 메이크업을 보니 포인트도 되고 예뻐보여서 이번에 ..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 추천, 에뛰드 하우스 시크릿 빔 하이라이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정말 하이라이터는 그동안 등한시 했어왔는데 요즘 매일매일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왜 그동안 구매하지 않았을까 했을 정도로 그 효과도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하이라이터를 귀찮아서 혹은 없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에뛰드하우스를 방문하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추천받아서 구매한 제품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에뛰드하우스에는 하이라이트만 구매하려고 방문했었는데 역시 다른 것들도 구매해왔습니다. 에뛰드 하우스의 유명한 블러셔와 유튜버가 추천한 화이트 아이라이너도 구매했는데 이 리뷰는 이카테고리 안에 있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구매한 제품은 에뛰드하우스 시크릿 빔 하이라이터 1호 핑크&화이트 믹스입니다. ..

인생 블러셔 추천, 에뛰드하우스 6호 그레이프후르츠젤리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에 인생 블러셔를 만나 추천드리기 위해 리뷰를 작성합니다. 때는 제가 집에서 유튜브를 보고 있을 때입니다. 요즘 엠블랙 지오님의 여차친구인 예슬님의 유튜브를 보다가 이 분의 인생블러셔라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에뛰드 하우스 6호 그레이프 후르츠 젤리는 정말 모든 여자들의 인생 블러셔고, 왠만한 명품 브랜드 뺨친다는 소리는 내내 들어왔는데 사실 블러셔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과 현재 가지고 있는 블러셔도 많기에 딱히 살 필요성을 못느끼고 지나쳐왔습니다. 그러다가 예슬님의 유튜브도 보고 애교살 아이라이너도 살 겸 겸사겸사 충동구매로 구매한 블러셔입니다. 사실 보자마자 엄청난 예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블러셔랑 비슷한 색깔이겠거니,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