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믿음에 관한 생각을 리뷰해보려합니다. 저는 사람을 잘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종교를 제외하고도 사람들에게 "나는 나만 믿는다, 아무도 믿지 않는다"라는 말을 잘 하고 다닙니다. 저에게 손해일 수 있지만, 솔직하게 말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딱히 큰 상처나 트라우마는 없었던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저를 보호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인생에 있어 남자는 딱한명, 친구도 딱한명이면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그보다 더 많은 관계는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덤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갔습니다. 감사했고, 지금까지도 쭉 연락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친구와의 관계는 이렇게 통달했습니다. 나와 맞지 않으면 보지 않고, 나와 맞고 비슷한 가치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