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 506

만보걷기 다이어트 410일차, 60.6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0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6kg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편의점에서 과일을 사먹었습니다. 과일이 먹고 싶었습니다. 청포도, 거봉, 방울토마토로 구성되어있었고 가격은 2900원입니다. 돈을 아껴야 하지만, 일단 정말 몸에서 원하는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그걸 먹고 점심은 야무지게 구내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밥, 오뎅국, 닭볶음탕, 깍두기, 오이무침, 동그랑떙, 고추무침, 감자볶음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 많이나와 또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한끼를 먹고 저녁까지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른 군것질을 하지 않았고 바로 학원을 갔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고 있는데 배우는동안은 온 몸이 긴장을 해서 그런지..

만보걷기 다이어트 409일차, 못재봄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0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몸무게를 잴 시간이없었습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후다닥 준비하고 나오기 바빴습니다. 다행히 지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행입니다. 어제는 만보걷기를 달성했지만 그만큼 섭취한 음식도 많았습니다. 점심에 김밥과 유부초밥을 아주 든든히 먹고 저녁에는 수업으로 인해서 건너뛰었지만 야식으로 편의점 머릿고기와 베트남 쌀국수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몸무게가 늘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바지가 맞는걸 보니 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이어트는 요즘 흐름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정말 먹고싶은데로 먹되 심각할 정도는 먹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치킨 한마리 순댓국 한그릇 피자 한판도..

만보걷기 다이어트 408일차, 안재봄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08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재지 않았습니다. 사실어제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아침에 고구마 한개, 두유 한팩으로 시작했습니다. 점심에는 구내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밥, 국, 간장돼지불고기, 샐러드, 김치, 버섯볶음, 계란볶음을 정말 야무지게 한판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라 더 야무지게 먹은 듯 합니다. 이렇게 먹고 끝났으면 괜찮을 하루였지만, 간식으로 덴마크 요거트 우유를 마시고 밤늦게 라면 하나와 고구마 2개를 먹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포토샵 복습을 하고 잤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바로 잤습니다. 어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일찍 자는게 습관이 되서 거의 쓰러지듯 잠들고 오늘도 밍기적 하면서 일어나 다이어트 일기를 씁니다. 만보를 ..

만보걷기 다이어트 407일차, 59.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디어트 407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59.9kg입니다. 어제보다 0.5kg빠졌습니다. 오랜만에 숫자 5를 보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당연했던 숫자가 지금은 완전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좋은음식만 소식해도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합니다. 어제 아침은 내내 공복상태였습니다. 외근을 일찍나갔기에 무언가를 먹을 시간이없었습니다. 대신 이른 점심을 했습니다. 대우 부대찌개에서 부대찌개와 밥한공기를 뚝딱했습니다. 그리고 연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업무를 이어갔습니다. 오후에는 주문했던 고구마가 도착해서 후라이팬에 군고구마를 만들어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또 생각보다 처음한것치고는 맛있었습니다. 큰맘먹고 4개를 구웠는데 2개정도먹고 배불러서 ..

만보걷기 다이어트 406일차, 60.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0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4kg입니다. 어제는 고칼로리 초코바를 3개나 먹었습니다. 그래서 0.5kg밖에 빠지지 않은 듯 합니다. 아침에는 호박전과 된장찌개 그리고 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점심에는 달걀2개, 두유2개를 먹고 저녁에는 초코바 3개를 먹었습니다. 걷기는 정말 평소에 걷는 정도만 움직였고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0.5kg 빠져서 다행입니다. 중요한건 포토샵 학원이 끝나고 뭘 먹고 잠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사실 근처에 버거킹이 있어서 햄버거를 먹고 싶었는데 사먹는것보다는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집에 가는 걸 택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빨리 씻고 잠들고 싶었기 때문에 그냥 잠들었던 게..

만보걷기 다이어트 405일차, 60.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05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60.9kg입니다. 어제는 정말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이만보 이상을 걸었습니다. 운동화를 신었어야했는데 괜히 구두를 신어서 발만아픕니다. 한동안은 운동화만 신고 다녀야겠습니다. 어디에서 봤는데 살을 빼려면 먹는 양보다는 움직이는 양을 늘려야 한다고 봤습니다. 확실히 그런 듯 합니다. 더도 말도 덜도 말고 운동은 정말 빼먹지 말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피부부터 달라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피부를 보는데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왜 피부까지 좋아지는지 실제로 경험중입니다. 얼른 55kg대를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다. 어제는 군것질 위주로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점심에는 이삭토스트와 파인애플주스 저녁에는..

행신배달 삼겹살, 배민에서 벌집삼겹살 주문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배달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어플은 배달의민족을 이용했습니다. 많은 리뷰를 찾던 중이 양이 많다는 벌집삼겹살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품목은 와인숙성벌집삼겹살입니다. 가격은 15900원 배달팁은 2000원해서 총 17900원을 결제했습니다. 리뷰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기 100g을 더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성품은 고기 300g, 새송이버섯, 양파, 마늘, 고추, 상추, 깻잎, 참치김치찌개 그리고 공기밥입니다. 일단 구성이 다야하고 후기도 좋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주문을했습니다. 배달은 5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왔습니다. 30분도 안되서 도착한 듯 싶었습니다. 워낙 배달 용기가 튼튼하고 좋아서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만보걷기 다이어트 404일차, 61.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04일차입니다.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는 61.2kg입니다. 어제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사실 먹은 양은 많지 않지만 몸메안좋은 음식에 칼로리만 높은 음식이라 많이 빠지지 않은 듯 합니다. 두유 한팩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달걀 한개와 시호주스를 마셨습니다. 오후에는 땅콩샌드를 주셔서 3개를 앉은자리에서 다까먹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는 소화를 좀 시키고 감자 고로케와 핫도그를 먹고 잠들었습니다. 나름 만보걷기도 다 달성해서 뿌듯하지만 아직도 숫자 6이 너무 신경쓰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오늘 부터 달걀을 2개씩 섭취하려고 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손톱, 발톱은 물론 머리가 많이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건강한 줄 알고 여태껏 다이어트 부작용이 ..

만보걷기 다이어트 403일차, 62.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0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2kg입니다. 1.3kg이나 늘어난 이유는 분명있습니다. 어제 오전에는 두유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아주 늦게 중국당면에 로제크림소스를 넣어 중국당면 스파게티를 해먹고 잠들었습니다. 이게 계속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다보니 언제 음식을 제가 먹을지 안먹을지를 저조차도 모르다보니 무작정 먹는 것이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 모든 음식을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운동을 한 것도 아닙니다. 운동은 설렁설렁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먹는 것은 절대 양보안하고 최대치로 먹으려고 하니 이렇게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정말 정말 오늘부터는 강제 다이어트 입니..

만보걷기 다이어트 402일차, 60.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0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9kg입니다. 어제 사실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감기가 걸려있는 상태이기에 많이 먹고 빨리나야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우선 오전에 두유, 달걀, 비요뜨, 다이제미니로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 황금기간인데 자꾸 단 것이 당겼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점심에는 너무 졸음이 와서 정말 한시간 푹잤습니다. 머리가 붕뜰정도로 자고 일어났는데 개운했습니다. 약기운에 취한것도 아닌데 정말 약먹고 잔것처럼 정신은 말똥해졌습니다. 오후에는 시호주스를 마셨습니다. 왠지 과일이 들어가야할 듯 해서 비타민제와 꿀꺽꿀꺽 마시고, 퇴근하고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에는 목이 빨갛게 부었다고 말씀해주셨고 항생제와 ..